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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6학년 1학기 읽기 수록도서
푸른책들 | 3-4학년 | 200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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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단순한 노랫말 수준에 머물러 있던 우리 동시의 완성도를 끌어오린 이준관 시인의 동시집. 어린이들의 생활 속 이야기를 동시로 써냈다. '따스한 골목의 불빛같은 아이들 이야기'가 쉽고 평이한 동시 속에 옹기종기 모여있다. 모두 5부로 나뉘어 총 58편의 동시가 실려 있다.내가 채송화처럼 조그마했을 때꽃밭이 내 집이었지.내가 강아지처럼 가앙가앙 돌아다니기 시작했을 때마당이 내 집이었지.내가 송아지처럼 겅중겅중 뛰어다녔을 때푸른 들판이 내 집이었지.내가 잠자리처럼 은빛 날개를 가졌을 때파란 하늘이 내 집이었지.내가 내가아주 어렸을 때내 집은 참 많았지.나를 키워 준 집은 차암 많았지.-본문 p.12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이준관
1949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시 당선, 1974년 『심상』 신인상 시 당선으로 오랫동안 시와 동시를 써 왔습니다. 대한민국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김달진문학상, 영랑시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쓴 책으로 동시집 『씀바귀꽃』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시집 『가을 떡갈나무 숲』 『부엌의 불빛』, 장편동화 『눈이 딱 마주쳤어요』, 동시 창작법 『동심에서 건져 올린 해맑은 감동, 동시 쓰기』가 있습니다.

  목차

1부 어려운 문제를 못 풀어 쩔쩔매는 나에게
내가 채송화처럼 조그마했을 때
들길을 달리다

내 귀는 앵두꽃처럼 작아서
어려운 문제를 못풀어 쩔쩔매는 나에게
수다쟁이
오늘
우리는 열 살
나는 생각이 많아요
나무 그늘아, 푸른 나무 그늘아

2부 송아지야, 초승달만큼만 뿔이 돋아라
열 줄짜리 봄의 시
따사로운 봄볕
민들레꽃
봄눈
비의 노래
가을 교실
첫눈은 언제 오나
눈 내린 밤
첫얼음
눈송이와 꽃씨
겨울 아침

3부 꼬불꼬불 길처럼 꼬불꼬불 참 많다
눈사람 하나 더 만들어
꼬불꼬불 길처럼
참 좋은 이웃들
친구 이름 부르면
친구 흉을 본 날
나 한 입만
말썽꾸러기의 슬픔
무서운 벌
달팽이처럼 조그만 아이
입을 달싹달싹
나는 몰랐지
창문을 열고
나는 꼬리예요
할아버지의 손수레

4부 조그만 내 눈에는 잘 보여요, 조그만 것들이
겨울 담벼락
조그만 발
언제

공터에서
조그만 것들이
해가 쨍쨍
초승달
여름밤
겨울 나무
문방구에 가면

나무 막대기
주먹을 펴면

5부 머리에 알밤을 한 대 콩! 먹여 줘도 괜찮겠니?
벙어리장갑
밤나무야
오슬오슬 추워지는 가을 저녁
해 지는 저녁엔
저녁별
밤을 무서워하는 아이에게
코스모스와 산들바람과 잠자리
귀뚜라미
조금, 조금 높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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