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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별쌤 최태성의 한눈에 사로잡는 한국사 근현대편
들녘 | 청소년 |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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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EBS 다큐 [최고의 교사]에 선정. EBS강의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수상. EBS 누적 수강생 120만 명 등 항상 학생의 눈높이에서 역사 강의를 준비하고자 노력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명강사 최태성. 이 책은 저자의 EBS 최고 인기 강사,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자, 현직 고교 교사로서의 경험을 모두 녹여낸 살아 있는 한국사 개념서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해당 사안이 어느 시기에 위치해 있는지, 어떤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있어야만 한국사를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저자는 입체적인 판서를 궁리해냈다. 이 책은 부분 판서를 통해 읽고 있는 내용의 이해를 돕고, 한 장이 끝날 때마다 전체 판서를 실어 공부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게 해준다. 그야말로 머리에 쏙쏙 들어올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는 것이다.

또 하나의 특징은, 풍부한 이야기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웃음과 슬픔이 교차되는 이야기들을 통해 역사적 사실과 지금의 현실을 자연스럽게 연결해내도록 도와준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박진감 넘치게 읽어낼 수 있고, 다 읽은 뒤에는 내용들이 선명한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어 저절로 기억되는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출판사 리뷰

“역사에 무임승차하지 마라!” EBS 명강사 최태성의 가슴 뜨거운 역사 수업
학생들이 한국사 공부를 어렵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수많은 연도와 사건과 인물을 무조건 외워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이다. 저자는, 이런 역사 공부는 죽은 공부라고 힘주어 말한다. 흐름과 인과관계를 파악하지 못한 채 역사적 사실만을 암기하려 들면, 힘은 힘대로 들면서 기억에도 남지 않는다. 이는 매우 비효율적이며 파편화된 학습 방식이다.
그렇다면 한국사 공부를 재미있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무엇보다도 ‘우격다짐식 외우기’라는 강박관념부터 떨쳐버려야 한다. 저자는 절대로 연도를 외우지 말라고 누누이 강조한다. 연도를 외워야만 풀 수 있는 문제는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한국사를 공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 안에 들어 있는 역사의 유전자를 끄집어내는 것이다. 나의 삶 속에서 역사를 발견하는 것이야말로 최상의 역사 공부법이다. 어떤 사안을 두고 “나라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내가 볼 때는 이렇게 했어야 할 것 같은데, 왜 그때 그 사람들은 그렇게 했을까?” 이처럼 끊임없이 ‘WHY’라는 질문을 던져보는 태도가 필요하다. ‘WHY’를 묻는 순간, 우리는 사실을 외우는 게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게 된다. 그 순간부터 역사는 박제화된 역사가 아니라 피가 돌고 체온이 있는 살아 있는 역사가 된다.
저자는 수미일관 “역사에 무임승차하지 마라!”는 말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가 타고 가는 역사의 기차가 결코 공짜가 아니라는 것, 부모님이, 또 부모님의 부모님이 미리 내준 돈으로 타고 있다는 것을 역설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저자의 글을 보며 뜨겁게 감동하는 이유는, 역사의 주인공이 바로 우리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와 어머니, 형제자매들인 것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120만 수험생의 한국사 고민을 단박에 해결해주는 시원한 책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먼저 역사 시기를 큰 덩어리로 나눈 다음, 개별 사안들을 들여다보고 있다는 것이다. 해당 사안이 어느 시기에 위치해 있는지, 어떤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있어야만 한국사를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저자는 입체적인 판서를 궁리해냈다. ‘판서의 본좌’ ‘판서의 지존’이라는 별명답게, 저자의 판서를 보면 한국사를 ‘한눈에 사로잡을’ 수 있다. 이 책은 부분 판서를 통해 읽고 있는 내용의 이해를 돕고, 한 장이 끝날 때마다 전체 판서를 실어 공부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게 해준다. 그야말로 머리에 쏙쏙 들어올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는 것이다.
또 하나의 특징은, 풍부한 이야기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웃음과 슬픔이 교차되는 이야기들을 통해 역사적 사실과 지금의 현실을 자연스럽게 연결해내도록 도와준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박진감 넘치게 읽어낼 수 있고, 다 읽은 뒤에는 내용들이 선명한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어 저절로 기억되는 효과를 발휘한다.

역사가 이토록 감동적일 수 있다니! 학생들에게서 쏟아진 찬사들.
“강의 들으면서 눈물 펑펑 흘러보긴 처음이야! 봉오동전투, 청산리전투, 그 의미를 큰별쌤께서 설명해주시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펑펑 나더라고요! 한참 울었습니다. 그분들의 열정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 김★홍

“수능 때 다 맞음! 선생님이 말씀하신 거 정말 다 나옴!! 공부하는 1년 동안 독학생이라 너무 외롭고 힘들었지만, 힘들고 지칠 때마다 선생님 강의 보고 즐거웠고, 감동했고, 감사했어요!” - 정★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합격, 감사합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에서 최고난도를 자랑한다는 1급 시험지가 그렇게 쉽게 풀리는 걸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문제를 풀 때마다 선생님 판서가 눈에 어른거렸어요!” - 홍★일

“큰별쌤 감사합니다. 공무원 시험 합격했습니다! 올해 선생님 EBS 강의 듣고 이번에 5월 14일에 본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어요! 선생님 강의 듣고 근현대사 개념, 확실히 정립했어요! 감사합니다!” - 김★림

여러분도 그 시절로 들어가 한번 생각해보세요. 1876년 강화도조약이 체결되고 있을 때, 당시 사람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이거 봐라? 일본 애들, 이거 장난 아니네? 뭐? 무관세, 무항세, 무제한 곡물 유출이라고? 이거 우리를 말아먹겠다는 얘기 아냐? 이렇게 생각했을까요? 아마 아니었을 겁니다. 듣자니까, 일본하고 무슨 무슨 조약 맺는다며? 일본 사람들이 들어와서 자기네 화폐로 물건을 사고판다며? 앞으로 일본 애들 자주 보겠네? 아마 이 정도로 생각했을 겁니다.
강화도조약의 첫 출발은 조금 문을 연 것뿐이었습니다. 부산, 원산, 인천, 이 세 군데의 문을 빠끔 열어준 것뿐이었죠. 하지만 그 결과는 뭐였습니까? 이 땅이 식민지가 되는 거였습니다. 결과론적으로 이야기한다면 이 강화도조약으로 말미암아 우리나라가 식민지가 되었다는 얘깁니다. 위정자들의 일인 줄로만 알았던 그 조약이, 자신과는 직접적인 상관이 없는 줄로만 알았던 그 조약이 나라의 운명을 송두리째 바꿔놓고 만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세계 각국과 FTA를 체결하고 있습니다. 자,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고 있는데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FTA에 관심을 가져본 적 있나요? FTA 조약에 어떤 내용이 들어 있는지 한 번쯤 읽어본 적 있나요? FTA가 우리의 경제와 사회에 어떤 파급 효과를 갖는지 생각해본 적 있어요? 아마 대부분 없을 겁니다. FTA가 체결되면 농민과 축산업자들이 좀 힘들어진다, 관세 없이 자동차를 수출할 수 있다, 뭐 그 정도만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래서는 우리가 역사를 제대로 공부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강화도조약을 엄벙덤벙 체결한 결과가 어떤 것이었는지를 보았다면, FTA도 그렇게 흐리멍덩하게 체결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 ‘4 조선, 세계 자본주의에 발을 담그다’ 중에서

학생이란 어떤 존재일까요? 가끔 어른들 중에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학생들이 뭘 안다고 그래? 가서 공부나 하지, 나서긴 왜 나서? 그들은 이런 식으로 학생들의 역할을 싹 무시해버립니다.
하지만 우리의 역사에서 여러분의 또래들은 ‘학생들이 뭘 안다고 그래?’ 하고 무시할 수 있는 대상이 절대 아니었어요. 1919년의 3?1운동 때도, 1920년대의 6?10만세운동과 광주학생항일운동 때도, 그리고 뒷날 1950년의 4?19혁명 때도 학생들은 어엿한 역사의 거인이었습니다. 1920년대에 이 땅의 많은 지식인들이 친일과 변절의 길로 빠져들고 있을 때, 학생들은 가슴속에서 불타오르는 뜨거운 마음 하나로 거리로 뛰쳐나와 일제 타도를 외쳤습니다. 바로 여러분 또래였어요. 세상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잔악하고 광포한 일제의 식민지 통치에 맞서서 아니오! 라고 당당히 외쳤던 존재가 바로 여러분이었어요.
학생이란 하늘을 마음껏 날아야 하는 독수리입니다. 자유를 찾아 마음껏 날갯짓할 수 있는 독수리여야 해요. 그러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학생들은 자기가 독수리인지 잊어버렸습니다. 자기가 역사의 거인인지 잊어버렸어요.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닭장 속에 갇혀 있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이 점수라는 모이를 던져주면 그것을 콕콕 찍어먹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른들이 칭찬하지요. 잘 받아먹는다고요. 그렇게 키워지니까 학생들은 자기가 독수리라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닭으로 착각하게 되었습니다.
근현대사는 그래서 배우는 거예요. 여러분이 닭장 속의 닭이 아니라, 닭장을 박차고 올라가 하늘을 마음껏 비상할 수 있는 독수리라는 사실을 알기 위해 배우는 겁니다. 여러분이 6?10만세운동과 광주학생항일운동을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어요.
- ‘24 학생은 독수리여라’ 중에서

정치 부문에서 박정희가 보여주었던 독재의 모습은 정말로 비판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경제 부문도 알아야 합니다. 그가 가난으로부터의 해방을 위해 보여준 모습은 전혀 다른 각도에서 평가해줄 필요가 있다는 얘깁니다.
부모님들이 박정희 정권에 대해 가지고 있는 향수는 대단합니다. 그 시대에는 다들 어려웠거든요. 그 시대에는 지금처럼 빈부의 격차에서 빚어지는 상대적 빈곤보다는, 거의 모두가 절대적 빈곤에 허덕였습니다. 다들 허리띠를 졸라매고 열심히 살았어요. 모두가 가난했고 모두가 살기 위해 고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 시대 사람들은 함께 공유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 중심에 박정희라는 인물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박정희에 대한 향수가 아주 강한 겁니다.
하지만 지금의 시대는 빈부 격차가 너무 심합니다. 허리띠를 졸라맨다고 해서 지금의 상대적 빈곤이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정치인을 봐도 누군가 해결해줄 것 같은 사람은 보이지 않습니다. 시대가 이렇기 때문에 박정희 시대에 대한 향수가 더욱 짙어지는지도 모릅니다. 그때는 어쨌든 해결했으니까요. 그래서 흔히 하는 말로 “옛날이 좋았지.”가 나오는 겁니다.
그런 점들을 이해하고 기성 세대와 대화해야 합니다. 독재로부터의 해방만 듣고 박정희는 정말 문제 많아요, 도무지 말도 안 되는 일을 저지른 사람이에요, 라고 이야기하면 기성 세대는 잘 납득하지 못하실 거예요. 왜냐하면 박정희는 부모님이 고생하시던 시절의 중심이었기 때문입니다. 박정희의 부정적인 면에만 포커스를 맞추는 것은 부모님의 그 시절을 부정하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느 한 측면만 보고 접근하는 것은 자칫 왜곡된 시선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 ‘38 우리 시대의 진정한 영웅들’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최태성
KBS <역사저널 그날>, tvN <수업을 바꿔라>, MBC <무한도전> 출연500만 수험생이 선택한 EBS 소문난 명강의의 주인공, 큰★별샘 최태성성균관대학교 사학과 졸업전 대광고등학교 교사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및 역사부도 집필EBS 평가원 연계 교재 집필 및 검토2013년 국사편찬위원회 자문위원2011~ 2012년 EBS 역사 자문위원MBC < 무한도전 > ‘문화재 특강 ’ 진행KBS 1 TV < 역사저널 그날 > 패널 출연KBS 라디오 황정민의 FM 대행진 < 별★별 히스토리 >코너 진행KBS 2 TV < 아침 뉴스타임 > 출연tvN <수업을 바꿔라> 출연주요 저서『 큰★별쌤 최태성의 한눈에 사로잡는 한국사( 전근대 / 근현대 )』 , 『 교과서 밖으로 나온 한국사(선사~고려 / 조선 / 근현대 )』 (박광일 공저), 『 한국사의 숨어있는 경제학자들』 (박정호 공저), 『 최태성 KEYWORD 365 한국사』

  목차

들어가는말_참혹하게 아름다운 우리 첫마음으로

1 역사에 승부하지 마라
한국 근현대사란 무엇인가

2 공자가 다시 살아와도 민의에 어긋나면 내가 용서치 않겠다
대원군의 왕권 강화 정책ㅣ대원군의 민생 안정책

3 천인공노할 짓을 하는 자들과 어찌 손을 잡으리
대원군의 통상 수교 거부 정책ㅣ제너럴셔먼호 사건ㅣ병인양요ㅣ오페르트 도굴 사건ㅣ신미양요

4 조선, 세계 자본주의에 발을 담그다
통상 개화파의 성장ㅣ운요호 사건ㅣ조일수호조규(강화도조약)체결

5 나라를 뒤흔든 한 권의 책
온건 개화파vs급진 개화파ㅣ통리기무아문ㅣ위정척사파

6 외교에 공짜는 없다
임오군란 발발ㅣ조청수륙무역장정 체결ㅣ제물포 조약

7 100년 전 신세대의 꿈
갑신정변ㅣ14개조 개혁안ㅣ텐진조약

8 이름 있는 꽃만 아름다우랴
동학농민운동ㅣ폐정 개혁안ㅣ우금치 전투

9 천년의 굴레를 벗기다
갑오개혁ㅣ군국기무처의 개혁ㅣ청나라 종주권의 소멸ㅣ신분제의 폐지

10 조선 최대의 문화적 충격
을미개혁ㅣ건양 연호ㅣ단발령

11 병신년의 남자
아관파천ㅣ대한 제국의 성립ㅣ광무개혁

12 백정이 일장연설을 하던 날
독립협회ㅣ만민공동회ㅣ관민공동회

13 우리에게 왕은 없다
애국계몽운동ㅣ보안회ㅣ대한자강회ㅣ신민회

14 일본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의열항쟁,의병항쟁ㅣ을미의병ㅣ을사의병ㅣ정미의병

15 떡 하나 주다가 몸까지 내주다
조일무역규칙ㅣ최혜국 대우ㅣ철도의 부설

16 반지도 팔고, 담배도 끊고
화폐정리사업ㅣ방곡령ㅣ이권ㆍ상권 수호운동ㅣ황무지 개간 반대운동ㅣ국채보상운동

17 인간해방으로 가는 길
노예제 폐지ㅣ신분제 폐지ㅣ의식주의 변화ㅣ해외 이주민

18 심봉사는 어떻게 눈을 떴을까?
개화기의 문화ㅣ동도서기 개혁기의 문화ㅣ광무개혁기의 문화ㅣ애국계몽운동기의 문화

19 억세게 운 좋은 나라, 허방만 짚는 나라
국권 피탈ㅣ 한일 의정서, 1차 한일협약ㅣ2차 한일협약ㅣ한일신협약ㅣ경술국치

20 머릿속을 박박 지워라
일제의 신민통치 정책ㅣ무단통치ㅣ문화통치ㅣ민족말살통치

21 땅 뺏겨요, 쌀 뺏겨요, 숟가락도 뺏겨요
일제의 식민지 경제정책ㅣ토지조사사업ㅣ산미증식계획ㅣ국가총동원령

22 식민지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1910년대 국내외 저항사ㅣ국내 비밀결사운동ㅣ국외 독립운동기지 건설

23 터지자 밀물 같은 대한독립만세
3ㆍ1운동ㅣ대한민국 임시정부

24 학생은 독수리여라
1920년대의 대중운동ㅣ1920년대의 의열투쟁

25 옛날의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날았다
1920년대의 실력양성운동ㅣ1920년대의 쟁의투쟁ㅣ신강회

26 전설은 안개와 함께 피어오른다
1920년대의 항일무장투쟁ㅣ봉오동, 청산리 전투ㅣ자유시 참변ㅣ참의부,정의부,신민부의 결성회

27 막노동꾼 청년희 해맑은 웃음
1930년대의 국내 항일운동ㅣ1930년대 이후의 항일무장투쟁

28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개인가
일제강점기의 교육ㅣ민족문화 수호운동ㅣ국어 연구와 문학ㅣ연극과 영화ㅣ역사학과 종교

29 그날이 왔는데 더덩실 춤을 추어도 되는 걸까?
8ㆍ15광복과 국내외 정세ㅣ해방공간의 국제 정세ㅣ카이로 회담, 얄타회담, 포츠담 회담ㅣ조선건국
준비위원회와 대한민국 임시정부

30 정치100단의 승부수
모스크바 3상회의ㅣ1차,2차 미소공동위원회

31 아픔을 먹고 자라는 나라
대한민국 정부 수립ㅣ제주 4ㆍ3사건ㅣ5ㆍ10총선ㅣ제헌헌법의 제정ㅣ여수ㆍ순천 사건

32 의로운 전쟁은 없다
반민족행위조사특별위원회ㅣ농지개혁ㅣ6ㆍ25전쟁

33 머리 좋은 수학자의 특별한 계산법
제1공화국ㅣ발췌 개헌ㅣ사사오입 개헌

34 우리들이 아니면 누가 데모를 하겠습니까?
4ㆍ19혁명ㅣ5ㆍ16 군사정변

35 불운한 군인의 약속
제3공화국ㅣ한일수교와 6ㆍ3시위ㅣ베트남 파병ㅣ3선 개헌

36 숨죽여 흐느끼며 네 이름을 몰래 쓴다
제4공화국ㅣ7ㆍ4남북 공동성명ㅣ10월 유신ㅣ10ㆍ26사태와 12ㆍ12사태

37 권력의 모방범
제5공화국ㅣ5ㆍ18광주민주화운동ㅣ6월항쟁ㅣ노태우 정부ㅣ김영삼 정부ㅣ김대중 정부

38 우리 시대의 진정한 영웅들
미군 정기의 경제정책ㅣ이승만 정부의 경제 정책ㅣ건국 후의 교육 정책ㅣ박정희 정부의 경제 정책
전두환 정부의 경제정책ㅣ김영삼 정부의 경제 정책ㅣ김대중 정부의 경제 정책

39 우리가 아이에게 남겨주어야 할 것들
7ㆍ4 남북 공동성명ㅣ남북기본합의서ㅣ6ㆍ15남북공동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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