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뷔알톤 시를 방문한 ‘보석을 토하는’ 소녀 클루는 체험학교에서 몸 상태가 나빠져 보석상회장 클루롤 저택에서 쉬고 있었다. 그때 클루롤로부터 그녀의 고용주에 대해 귀를 의심할 만한 이야기를 듣는다. 한편, 마법사 소아란은 지하 감옥에서 과거를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 불가사의한 소식이 전달되는데…….
출판사 리뷰
다만 그것이 꿈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
대륙 동부에 위치한 평온한 도시, 리아피아트 시.
그 도시 한쪽 구석에 점원 두 사람이 일하는 아담한 보석점이 있었다.
──‘스푸트니크 보석점(주얼리 스푸트니크)’.
뷔알톤 시를 방문한 ‘보석을 토하는’ 소녀 클루는 체험학교에서 몸 상태가 나빠져 보석상회장 클루롤 저택에서 쉬고 있었다. 그때 클루롤로부터 그녀의 고용주에 대해 귀를 의심할 만한 이야기를 듣는다.
한편, 마법사 소아란은 지하 감옥에서 과거를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 불가사의한 소식이 전달되는데…….
낯선 지역으로 순간 이동한 보석점 점주 스푸트니크는 우연히 경찰관 나츠를 만난다.
그녀와 함께 행동하면서 스푸트니크에게는 어떤 의문이 싹트기 시작한다.
그리고 각자의 사정은 한 마법사에게로 이어지는데.
작가 소개
지은이 : 나미아토
사이타마 현 출신. 제2회 엘리시온 라이트노벨 콘테스트(나로콘)에서 본서가 추가 서적화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달콤한 음식을 좋아한다. 좌우명은 ‘운명대로 될지어라’.과거에 손을 뻗는 스푸트니크, 미래를 좇아서 달리는 클루.8권입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목차
프롤로그
교착하는 거리 1
교착하는 거리 2
교착하는 거리 3
에필로그
특별단편 기억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