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똑똑똑 과학 그림책 시리즈 37권. 눈에 보이지 않는 물질 속을 확대해 보여 주며 어려운 분자식이 아니라 귀여운 알갱이들의 이야기로 풀어냈다. 일상의 과학이자, 우리를 둘러싼 가장 가까운 과학인 화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어, 일상생활에서 보아 온 고체, 액체, 기체의 상태 차이와 변화 요인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돌은 왜 딱딱할까? 물은 왜 손에 잡히지 않을까?’ 같은 생활 속 호기심에서 출발한다. 그러고는 아이들이 주변에서 보아 온 얼음, 물, 수증기로 각 상태의 차이점과 변화를 알려 준다. 이처럼 우리 삶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 물질의 상태를 이해하는 데 첫걸음이 되어 주는 과학그림책이다.
물질 속 알갱이들이 열을 얻고 빼앗기며 그 간격과 움직임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여 주는 확대 그림은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다. 또 손자와 할머니가 식사를 준비하는 따뜻한 모습 속에 여러 가지 상태의 물질들을 소개하는 점이 돋보인다.
출판사 리뷰
“단단한 고체인 돌과 흙 덕분에 우리는 땅을 딛고 설 수 있어.
이리저리 흐르고 스며드는 물이 있어 누구나 물을 마실 수 있지.
온 세상을 날아다니는 공기 덕분에 모두가 숨 쉬며 살아가.”
화학 개념과 원리를 알려 주며 생활 속 호기심을 풀어 준다!화학이 없는 세계에 살면 과연 어떻게 될까? 독일 전 연방교육연구부장관 에델가르트 불만은 ‘화학은 이제 우리 삶의 일부이다. 화학은 우리에게 24시간 중요한 구실을 한다.’고 말했다. 사실 우리는 수많은 물질에 둘러싸여 있고, 화학은 이러한 물질의 성질과 변화를 탐구하는 학문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것들이 화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부모들에게 아직 화학은 어렵고 멀기만 하다.
하지만 과학그림책 <단단하고 흐르고 날아다니고>는 ‘화학은 딱딱하고 어렵다’는 편견을 간단히 깬다. 눈에 보이지 않는 물질 속을 확대해 보여 주며 어려운 분자식이 아니라 귀여운 알갱이들의 이야기로 풀어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보이지 않는 세상에도 흥미를 갖게 될 것이다.
<단단하고 흐르고 날아다니고>는 아이들에게 일상의 과학이자, 우리를 둘러싼 가장 가까운 과학인 화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어, 아이들로 하여금 과학은 어려운 선생님이 아니라 친구임을 깨닫게 한다.
아이들의 눈높이로 설명하는 고체, 액체, 기체이 세상의 모든 것은 고체, 액체, 기체의 모습으로 존재한다. 돌과 흙이 단단한 고체이기 때문에 우리는 땅을 딛고 설 수 있다. 날아다니는 기체 덕분에 어느 곳에 있는 누구든지 숨을 쉴 수 있다. <단단하고 흐르고 날아다니고>는 이처럼 우리 삶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 물질의 상태를 이해하는 데 첫걸음이 되는 과학그림책이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일상생활에서 보아 온 고체, 액체, 기체의 상태 차이와 변화 요인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단단하고 흐르고 날아다니고>는 ‘돌은 왜 딱딱할까? 물은 왜 손에 잡히지 않을까?’ 같은 생활 속 호기심에서 출발한다. 그러고는 아이들이 주변에서 보아 온 얼음, 물, 수증기로 각 상태의 차이점과 변화를 알려 준다. 물질 속 알갱이들이 열을 얻고 빼앗기며 그 간격과 움직임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여 주는 확대 그림은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다. 또 손자와 할머니가 식사를 준비하는 따뜻한 모습 속에 여러 가지 상태의 물질들을 소개하는 점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