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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어디로 갔을까? 2
둘리나라 | 3-4학년 |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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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오달자의 봄” “일곱 개의 숟가락” “아기공룡 둘리”의 만화가 겸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김수정’씨가 오랜 침묵을 깨고 새로운 창작을 들고 나타났다. 2009년 TV시리즈(SBS. 투니 버스. 둘리나라 공동제작. 26부작) ‘뉴 둘리’ 이후 10년만의 귀환이 씨의 본업인 만화도 아니고, 애니메이션도 아닌, 아동소설 “모두 어디로 갔을까?”로 돌아 온 것이다.

  출판사 리뷰

▒ 둘리아빠 김수정, “소설가”로 돌아오다.

“오달자의 봄” “일곱 개의 숟가락” “아기공룡 둘리”의 만화가 겸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김수정’씨가 오랜 침묵을 깨고 새로운 창작을 들고 나타났다.

2009년 TV시리즈(SBS. 투니 버스. 둘리나라 공동제작. 26부작) ‘뉴 둘리’ 이후 10년만의 귀환이 씨의 본업인 만화도 아니고, 애니메이션도 아닌, 아동소설(더 정확하게 말해서 가족소설) “모두 어디로 갔을까?” -전3권. 각 권 280~300페이지 내외. 출판사, 둘리나라- 로 돌아 온 것이다.

김수정 하면, 흔히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둘리”의 연속 선상에 놓여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전혀 별개의 작품으로 김수정의 ‘요정 시리즈 1탄’ 격이다. 그래서 부제가 ‘바람의 요정 윈디’다. (참고로 제 2탄 ‘바다의 요정’, 제 3탄은 ‘죽음의 요정’이다.)
권당 40~50컷이나 되는 일러스트는 디지털이 아닌 수작업(수채화)으로 씨는 이 일에만 오롯이 일 년 이상을 소요했다.

▒ 만화가가 본 소설의 세계는 어떨까?

주인공 시하(영어 명, 세라(Sarah))는 초등학교 2학년 때, 부모님을 따라 캐나다(밴쿠버)로 이주했다. 지금은 4학년이 되었지만, 쉽게 적응되지 않는 환경과 생각이 다른 이국의 친구들, 언어 문제 등, 풀어나가야 할 일들이 산더미다.
세라의 집은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대학교 캠퍼스(UBC) 안에 있는 고층 아파트다.
세라의 방 창을 끼고 숲이 병풍처럼 길게 드리워져 있고, 장대처럼 쭉쭉 솟은 전나무 위로 독수리가 날 때면 세라는 하던 일을 멈추고 독수리와 사랑(?)에 빠진다. (캐나다는 숲이 많아 도시에서도 독수리, 너구리, 부엉이 등과 같은 야생의 동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어느 날 아침, 세라는 학교 가는 길에 숲에서 유기된 아기를 만나고, 세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엄마, 아빠가 임시로 위탁 부모가 된다.
아기가 온 후로 집안에는 계속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는데, 급기야 아기는 휭 뚫린 베란다를 통해 하늘로 날아가고, 덩달아 빨간 우산하나에 의지한 채 아기의 기저귀에 대롱대롱 매달려가는 세라, 그러나 이것은 아주 작은 시작에 불과했다.
세라는 친구, 소피, 에린, 저스틴(아기)까지, 연주 연습하러 숲으로 갔다가 길을 잃는다. (세라는 밴쿠버 주니어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이다.)
숲에서 산다는 릴리를 만나고 릴리를 통해 요정들까지 알게 된다. 소피는 ‘바람의 요정’ 윈디를 본 순간 사랑에 빠진다.
요정들은 숲을 지키는 정령들로서 인간들의 이기심에 맞서 싸우고. 인간과 요정, 어느 편에도 설수 없는 세라는 중간에 끼어 혼란에 빠진다.
숲은 점점 미로처럼 변하고 변한 숲만큼 아이들도 위기를 맞는다.
단 하루 동안 일어난 사건이지만 아이들은 많은 것을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동안, 자연의 소중함과 소소했던 일상이 결코 평범하지 않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임을 깨닫는다.

“모두 어디로 갔을까?”

제목에서 암시 하듯이 요정도, 아이들도, 그리고 우리 모두, 정말 모두 어디로 갔을까?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수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캐릭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인 ‘둘리’를 만들어 낸 김수정은 1950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놀라울 정도로 만화를 잘 그렸던 김수정은 스물다섯 살이던 1975년에 한국일보 신인 공모전에 <폭우>로 데뷔했다. 그 후, 만화 그리는 일을 계속 하다가 1983년 초록색 아기공룡 ‘둘리’를 탄생시킨다. 만화책에서 출발한 ‘아기공룡 둘리’는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 만화영화로 만들어졌으며, 장난감과 팬시용품 등 캐릭터 산업 전반으로 진출하였습니다. 특히 텔레비전 방영 당시 시청률 38퍼센트를 넘어설 만큼 인기가 높았던 ‘둘리’는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고의 캐릭터이자 최초의 OSMU(One Sourse Multi Use) 캐릭터로 성장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 SBS TV와 케이블 TV 투니버스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뉴둘리’ 를 비롯해, 7월부터 시작되는 가족뮤지컬 아기공룡 둘리와 학습만화 시리즈 런칭 등으로 둘리와 함께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김수정은, 겨울방학에 선보일 극장판 애니메이션용 시나리오 작업에 매진하기 위해 두 달간 캐나다에 머물 계획이다. 아직도 길동이 아저씨가 아닌 일곱 살 둘리의 감성으로 산다고 말하는 만화가 김수정은, 자극적이고 파괴적인 영상 매체가 난무하는 요즘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둘리를 통해 가족애와 우정, 친구의 가치를 다시 깨닫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아기공룡 둘리(1983)》를 비롯하여 《막순이(1979)》,《오달자의 봄(1981)》,《홍실이(1981)》,《날자 고도리(1982)》,《신인 부부(1982)》,《쩔그렁 쩔그렁 요요(1983)》,《천상천하(1984)》,《미스터 제로(1984)》,《아리아리 동동(1985)》,《소금자 블루스(1987)》,《일곱 개의 숟가락(1990)》등이 있다.

지은이 : 김수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캐릭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 “둘리”를 만들어 낸 “둘리아빠” 만화가 김수정 선생님은 1950년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만화에 대한 열정과 재능이 남달랐던 선생님은 자신이 가야 할 길이 만화가라고 굳게 믿고, 25살 되던 해인 1975년에 「한국일보」신인 공모전에 『폭우』 로 입선하며 데뷔하였습니다.이후 잡지를 통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독특한 작품 세계를 다져갔습니다. 1983년, 검열의 칼날이 날카롭던 시절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검열에서 쉽게 빠져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태어난 “둘리”는 인쇄만화에서 출발하여, 애니메이션·팬시 캐릭터 산업에 이르기까지 퍼져 성공한 한국을 대표하는 캐릭터입니다. 『아기공룡 둘리』는 원작 만화의 인기를 바탕으로 TV 시리즈 애니메이션과 극장판 등으로 제작되어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았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입니다.아직도 길동이 아저씨가 아닌 일곱 살 둘리의 감성으로 산다고 말하는 그는, 자극적이고 파괴적인 영상 매체가 난무하는 요즘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둘리를 통해 가족애와 우정, 친구의 가치를 다시 깨닫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대표 작품으로는 《아기공룡 둘리(1983)》를 비롯하여 《막순이(1979)》,《오달자의 봄(1981)》,《홍실이(1981)》,《날자 고도리(1982)》,《신인 부부(1982)》,《쩔그렁 쩔그렁 요요(1983)》,《천상천하(1984)》,《미스터 제로(1984)》,《아리아리 동동(1985)》,《소금자 블루스(1987)》,《일곱 개의 숟가락(1990)》등이 있습니다.

  목차

1. 마야의 아픔
2. 2층 할머니
3. 할머니는 어디로?
4. 화원의 소녀
5. 릴리
6. 숲속의 연주
7. 바람의 요정
8. 세라의 뒤를 밟다
9. 장난 아니야
10. 숲에서 길을 잃다
11. 미행자들
12 . 흔들리는 우정
13. 총소리
14. 사랑은 달콤하지 않아
15. 혈투
16. 사람들
17. 하늘 나는 꽃마차
18. 소피, 날다
19. 여기는 어디…?
20. 사라진 아이들
21. 토마스
22. 경찰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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