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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귀신 탐정 2
시체는 말한다
슈크림북 | 청소년 |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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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귀신이 된 소녀가 자신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판타지 추리 소설이다. 2권에서는 연쇄고양이 살해 사건과 자신의 죽음이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슬아가 일종의 사이코메트리로 범인을 추적해 간다. 그래픽과 노블, 판타지와 미스터리가 슬아의 심리에 더욱 공감을 불어넣는다. 특히 슬아가 살인범 앞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는 엔딩 신은 누구나 숨을 멈추고 슬아의 복수를 응원하게 된다.

뛰어난 심리 묘사와 탄탄한 플롯으로 독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선자은 작가의 작품이며, <열세 살의 여름> 이윤희 작가 특유의 세련되고 절제된 일러스트로 감동과 여운을 더한 작품이다. 한번 잡으면 결코 내려놓을 수 없는 팽팽한 스토리와 한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캐릭터 묘사가 독자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거기에 반전을 거듭하는 추적과 복수 끝에도 다시는 10대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는 소녀 귀신의 애절한 이야기가 묵직하게 마음을 울린다.

  출판사 리뷰

의자 뺏기 게임 알지? 처음부터 원 안에 네 의자는 없었어!

<소녀귀신탐정>은 영문도 모른 채 살해된 소녀 김슬아가 자신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판타지 추리 소설이다. “내가… 자살을 했다고?” 자살로 위장된 슬아의 죽음. 슬아는 귀신 보는 능력을 가진 친구 이나의 도움으로 스스로 사인(死因)을 추적해 간다. 그러나 진실에 다가설수록 슬아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고작 그런 이유로 내가 살해된 거라고?” 슬아는 그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기로 결심하는데…….

소녀 귀신의 진짜 복수가 시작되는 2권!

<소녀귀신탐정>은 총3권으로 이루어진 추적 복수극으로 <2권_시체는 말한다>에서는 연속으로 살해된 길고양이 사건에서 힌트를 얻어 범인을 쫓게 되는 내용이다.
뛰어난 심리 묘사와 탄탄한 플롯으로 독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선자은 작가의 신작이며, <열세 살의 여름> 이윤희 작가 특유의 세련되고 절제된 일러스트로 감동과 여운을 더한 작품이다. 한번 잡으면 결코 내려놓을 수 없는 팽팽한 스토리와 한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캐릭터 묘사가 독자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거기에 반전을 거듭하는 추적 복수 끝에도 다시는 10대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는 소녀 귀신의 애절한 이야기가 묵직하게 마음을 울린다.

“아니요, 저는 자살하지 않았습니다.”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슬아에게 바치는 책


“가질 수 없는 것, 할 수 없는 것, 나는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될지를 꿈꾸던 학생에서 하루아침에 모든 걸 꿈꿀 수 없는 사람이 되어 버렸다.”

<소녀귀신탐정>의 주인공은 10대 소녀 김슬아. 꿈 많던 소녀 슬아는 하루아침에 아무런 꿈도 꿀 수 없는 귀신이 되고 만다. 단 한 번도 죽음을 생각하지 않았던 소녀의 갑작스런 죽음…. 슬아를 죽음으로 몰고 간 범인은 누구일까? ‘나에게 단 하루라도 시간이 주어진다면….’ 평범한 10대 소녀의 소소하고도 절실한 버킷리스트가 마음을 울리는 책, <소녀귀신탐정>이다.

<소녀귀신탐정>은 슬아처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어린 희생자들이 반드시 위로받고 기억되기를, 또 어른 가해자들이 깊이 반성하고 성찰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또 ‘나이’나 ‘성적’이 결코 범죄의 면죄부가 될 수 없음을, ‘지위’나 ‘권력’이 절대 범죄에 악용되어서는 안 됨을, 섬세한 문체로 이야기한다.

연령, 형식을 뛰어넘는 강력한 콘텐츠의 힘!
모두가 공감한 바로 그 이야기

<소녀귀신탐정>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연령별 카테고리를 뛰어넘어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소설이다.
또한 이 책에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모두 알 법한 사회적 이슈들이 녹아 있어 한번 잡으면 놓을 수 없을 만큼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 세련되고 절제된 일러스트와 서사가 짙은 감동과 긴 여운을 남긴다.

추적, 그리고 복수…….
드디어 소녀 귀신의 짜릿하고 아릿한 복수가 시작된다!


<소녀귀신탐정2_시체는 말한다>에서는 연쇄고양이 살해 사건과 자신의 죽음이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슬아가 일종의 사이코메트리로 범인을 추적해 간다. 그래픽과 노블, 판타지와 미스터리가 슬아의 심리에 더욱 공감을 불어넣는다. 특히 슬아가 살인범 앞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는 엔딩 신은 누구나 숨을 멈추고 슬아의 복수를 응원하게 된다.
추적, 복수, 부활의 세 가지 테마로 이루어진 이 소설은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로 희생당한 어린 영혼들을 진심으로 위로하고 기억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깊이, 그리고 무겁게 성찰하게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선자은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사람 공부를 하였고 어린이책 작가 교실에서 글공부를 했습니다. 그림책『꼬마해녀와 물할망』『상여 나가는 날』, 동화책 『위험한 게임 마니또』『화장실 귀』등을 썼으며, 청소년 소설『빨간 지붕의 나나』『엘리스 월드』등을 썼습니다. 사람을 움직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쓰는 것이 꿈입니다.

  목차

지난 줄거리

1. 검은 분노
2. 악귀
3. 방학
4. 곽도훈
5. 새 친구
6. 야구모자
7. 데이트
8. 협죽도
9. 목표물
10. 그곳
11. 복수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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