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미국에서 발달장애인을 지원해온 30여년간의 노하우가 축약된 것으로 현재 미연방에서 법제화하여 국가보조금을 사용함에 있어서 필수적으로 적용되어야하는 ‘사람중심계획(PCP)’에 대한 실천적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현재 국내에서 시도되고 있는 탈시설과 발달장애인지원 관련하여 미국의 선례를 바탕으로 하여 우리가 어떠한 시도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으며, 특히 기존의 프로그램중심의 복지서비스가 개별-사람중심으로 변화되고 조직과 시스템이 이를 통해서 재구성되어야 한다는 한국의 사회복지미래상에 대한 심도있는 경험담이 담겨져 있다.
출판사 리뷰
미국의 발달장애인 지역사회 삶을 지원하는 최고의 권위자중 한명인 Michael W. Smull이 사람중심계획(Person Centered Planning)에 대한 서적을 삼육대학교 윤재영교수와의 협력으로 국내최초로 출판한다.
‘사람중심계획과 의미있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되는 이번 책은 미국에서 발달장애인을 지원해온 30여년간의 노하우가 축약된 것으로 현재 미연방에서 법제화하여 국가보조금을 사용함에 있어서 필수적으로 적용되어야하는 ‘사람중심계획(PCP)’에 대한 실천적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시도되고 있는 탈시설과 발달장애인지원 관련하여 미국의 선례를 바탕으로 하여 우리가 어떠한 시도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으며, 특히 기존의 프로그램중심의 복지서비스가 개별-사람중심으로 변화되고 조직과 시스템이 이를 통해서 재구성되어야 한다는 한국의 사회복지미래상에 대한 심도있는 경험담이 담겨져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마이클 워너 스멀
1972년부터 장기적인 지원서비스가 필요한 장애인과 함께 일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들을 위한 지역사회 서비스 개발에 관한 폭넓은 경험을 지니고 있습니다. 현재 그는 TLC-PCP(The Learning Community for Person Centered Practices)회장이며, SDA(Support Development Associates)의 선임 파트너입니다.무엇보다 그는 사람중심계획의 핵심 방법인 Essential Lifestyle Planning의 공동 개발자로서,미국 48개 주와 해외 7개국을 상대로 장애인의 자기결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그들의 체계를 바꾸는 작업을 자문하고 있으며, 미국과 영국에서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목차
선택과 통제 (Choice and Control)
사람중심생각 (Person Centered Thinking)
경청과 학습 (Essential Lifestyle Planning)
사람중심설명(Person Centered Description)
시설 밖으로 (Helping People Move)
사람중심체계 (Person Centered System)
의미 있는 삶 (Purposes and Mea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