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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와 함께 신나게 그리기 세트 (전3권)
난 동물을 잘 그려요 / 난 사람을 잘 그려요/난 뭐든지 잘 그려요
보물창고 | 4-7세 |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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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함과 동시에 행동을 발달시키는 그림책으로 구성된 「엄마 아빠와 신나게 그리기」시리즈는 엄마, 아빠와 아이의 건강한 애착 관계 형성을 돕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줍니다. 또한 주변 환경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이에 대해서 탐색하고 관찰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난 동물을 잘 그려요』는 시리즈 첫번째 책으로 아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다양한 동물들을 그리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자부터 시작해 벌까지 다양한 동물들을 그리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난 사람을 잘 그려요』는 시리즈 두번째 책으로 일하는 사람부터 시작해, 천사, 거인, 해적, 여왕, 카우보이 등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주제를 통해서 사람을 그리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난 뭐든지 잘 그려요』는 그림 그리기에 자신 없는 부모들과 그림 그리기에 한창 재미 들린 아이들을 위해 꼭 필요한 그림책이에요. 그리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신나게’ 그림으로써, 아이들의 상상력 신장은 물론이요, 정서 계발까지 가능한 것이 바로 ‘그림 그리기’의 효과입니다.

  출판사 리뷰

엄마, 아빠가 아이의 \'첫 선생님\'이 되게 해 주는 그림책
- 자, 이젠 함께 그림을 그리면서 아이의 자신감을 쑥쑥 키워 주자!


유아기는 인간 발달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시기이다. 신체적인 부분이나 성격적인 부분, 그리고 교육적인 부분에 기초가 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 이뤄진 경험이나 학습은 누적되어 성장한 후에도 그대로 굳어지기 쉽다고 학자들은 주장한다.

특히 유아기는 지능 발달보다 정서 발달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한 글자라도 더 가르치려고 애쓰기보다는 엄마, 아빠가 아이와의 건강한 애착 관계를 통해 충분히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나아가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주변 환경에 대한 궁금증으로 인지 능력이 발달하여 그에 대한 탐색이 활발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니 어느 누구보다도 훌륭한 선생님의 역할은 바로 엄마, 아빠가 해낼 수 있는 것이다.

아이의 정서 발달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확산되면서 유아기적 특징에 꼭 들어맞는 그림책『I can draw animals』가 유럽과 미국의 아이와 부모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I can draw animals』는 엄마, 아빠와 함께 즐겁게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다룬 책이기 때문에 부모와의 교감으로 인해 아이의 정서를 발달시킨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그리고 2010년 겨울,『I can draw animals』는『난 동물을 잘 그려요』라는 이름으로 한국에 착륙했다.『난 동물을 잘 그려요』는 보물창고에서 처음 선보이는 ‘엄마 아빠와 함께 신나게 그리기’라는 시리즈로,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함과 동시에 행동을 발달시키는 그림책으로 꾸며져 있다.

언제나 아이들의 이해력 도모와 함께 직접 활동까지 겸할 수 있는 시리즈를 출간하는 저자 레이 깁슨과 간결하면서도 특색 있는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만다 발로우 콤비가 선보인 그림책『난 동물을 잘 그려요』는 아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신나게 그림을 그리는 동안 성장 발달에 올바른 영향과 도움을 줄 것이다.

이제 막 움트기 시작한 아이의 창의력과 자신감을 꿈틀거리게 하는 책
- 우리 아이에게 “Yes, I can!”의 마음을 심어 주세요!


『난 동물을 잘 그려요』는 작고, 통통한 손으로 펜을 꽉 쥔 채 위로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그 나름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아이들이 꼭 봐야 할 그림책이다. 아이가 혼자 앉아 벽이나 방바닥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면, 당장 이 책을 펼칠 것을 권한다. 이제나저제나 창의력과 표현력이 꿈틀꿈틀 깨어나기만을 기다렸던 아이와 부모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책이기 때문이다. 아직은 아이가 여러 동물들을 그려 나가기 버겁지만, 엄마, 아빠와 함께 도란도란 앉아 그림을 그려 나가다 보면 작품을 완성했다는 성취감과 함께 긍정적인 에너지가 샘솟을 것이다.

흔히 아이들의 눈에 엄마와 아빠는 원더우먼 또는 슈퍼맨으로 비추어진다고 한다. 엄마는 언제나 알아서 척척척, 그리고 아빠는 뭐든지 뚝딱뚝딱 해내기 때문이다. 잘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어 낙심하고, 풀이 죽은 아이들에게『난 동물을 잘 그려요』는 자신감과 용기를 쑥쑥 키워 준다. 물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도, 팔짝 뛰어오르는 개구리도 엄마, 아빠처럼 거뜬히 해낼 수 있기 때문에 내 안의 ‘할 수 있다는 힘’을 발견하게 된다.

엄마, 아빠처럼 “Yes, I can!”
어려운 일이 생겨도 “Yes, I can!”
이젠 어떤 동물이든 “Yes, I can draw!”

  작가 소개

저자 : 레이 깁슨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는 작가로, 오감을 자극하고 책을 보며 직접 활동할 수 있는 시리즈를 많이 펴내고 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 신나게 그리기> 시리즈 <난 동물을 잘 그려요>, <난 사람을 잘 그려요>를 비롯하여 <어떻게 그릴까요?>, <어떻게 성장할까요?>, <어떻게 칠할까요?> 등이 있다.

그림 : 아만다 발로우
어린이와 청소년 책 분야에서 작가·일러스트레이터·디자이너·편집자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간결하면서도 특색 있는 그림을 그려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그림을 배울 수 있는 <엄마 아빠와 함께 신나게 그리기> 시리즈<난 동물을 잘 그려요>, <난 사람을 잘 그려요>등이 있다.

역자 : 신형건
1965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났으며 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새벗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대한민국문학상·한국어린이도서상·윤석중문학상 등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거인들이 사는 나라>, <배꼽>, <엉덩이가 들썩들썩>, <콜라 마시는 북극곰>, <입김>, 비평집 <동화책을 먹는 치과의사>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 <아툭>,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려갔어요>, <낱말 수집가 맥스>, <책>, <실수해도 괜찮아> 등이 있다.

  목차

* 난 동물을 잘 그려요
사자
고양이
돌고래
도마뱀
토끼
암탉

호랑이
물고기
원숭이
개구리

거북이
홍학
순록


* 난 사람을 잘 그려요
일하는 사람
천사
거인
해적
여왕
발레리나
축구 선수
스쿠버 다이버
우주 비행사
낙하산 부대원
스키 타는 사람
피겨 스케이팅 선수
카우보이
얼굴
말과 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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