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자연,과학 > 우주,환경
입 다문 수도꼭지  이미지

입 다문 수도꼭지
지구를 살리는 물 절약
휴이넘 | 3-4학년 | 2011.05.20
  • 정가
  • 9,500원
  • 판매가
  • 8,550원 (10% 할인)
  • S포인트
  • 428P (5% 적립)
  • 상세정보
  • 22x22 | 0.120Kg | 48p
  • ISBN
  • 9788937849497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휴이넘 지구 환경 그림책 시리즈 4권. 함부로 사용하던 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사랑이의 변화를 통해 어린이들이 잘못된 습관을 스스로 깨닫게 하면서, 지구를 살리는 물 절약의 가치를 알려준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손소영 작가가 환경에 대해서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풍부한 현장 경험으로 담아냈다.

‘쓰레기가 썩는 데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재활용은 어떻게 해야 할까?’ 등 그림책에서 미처 다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초록 생각’에 담았다.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친근한 편지 형식으로 풀어 낸 ‘초록 편지’는 책을 다 읽은 이후 한 번 더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어 줄 것이다.

사랑이는 물놀이를 참 좋아한다. 수도꼭지만 틀면 콸콸 쏟아지는 물은 사랑이에게 아무리 써도 닳지 않는 놀잇감일 뿐이다. 하지만 사랑이는 할머니 댁에 갔다가 상상도 못했던 상황을 맞이한다. 늘 놀던 계곡이 바짝 말라 버렸을 뿐만 아니라, 물이 없어서 밥도 못 짓고, 샤워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언제든 펑펑 쓸 수 있다고 생각했던 물이 없어지자 괴로운 일투성인데….

  출판사 리뷰

“수도꼭지만 틀면 나오는 물이
뭐가 아까워? ”


사랑이는 물놀이를 참 좋아해요. 더운 날 시원하게 물장난을 치고 나면 기분이 상쾌해지지요. 수도꼭지만 틀면 콸콸 쏟아지는 물은 사랑이에게 아무리 써도 닳지 않는 놀잇감이었어요.

하지만 사랑이는 할머니 댁에 갔다가 상상도 못했던 상황을 맞이해요. 늘 놀던 계곡이 바짝 말라 버렸을 뿐만 아니라, 물이 없어서 밥도 못 짓고, 샤워도 할 수 없었거든요. 언제든 펑펑 쓸 수 있다고 생각했던 물이 없어지자 괴로운 일투성이였지요. ‘수도꼭지만 틀면 나오는 물이 뭐가 아까워?’ 이렇게 생각하던 사랑이에게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휴이넘 지구 환경 그림책 《입 다문 수도꼭지》는 함부로 사용하던 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사랑이의 변화를 통해 어린이들이 잘못된 습관을 스스로 깨닫게 하면서, 지구를 살리는 물 절약의 가치를 알려줍니다.

지구를 살리는 물 절약! - ‘우리는 하루에 물을 얼마나 쓸까?’
물이 없는 삶이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늘 곁에 있어 소중함을 쉽게 잊어버리지만, 물만큼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물을 너무 쉽게 생각합니다. 기후 변화와 환경오염으로 더 이상 물은 끊임없이 솟아나는 자원이 아닌 데도 말이지요. 물은 아끼고 보존해야 할 대상입니다.
따라서 어린이들의 물을 대하는 습관을 바로잡아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입 다문 수도꼭지》는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은 장난꾸러기 사랑이를 통해 왜 물을 낭비하면 안 되는지, 어떻게 물을 깨끗이 아껴 쓸 수 있는지 알려 주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게 합니다.

지구를 살리는 깨끗한 물! - ‘깨끗한 물은 어떻게 지키나요?’
우리는 과거의 잘못된 습관의 영향 때문에 혹은 물 절약의 필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물을 낭비하곤 합니다. 세제나 쓰레기로 물을 더럽히기도 하지요. 일상생활에서 물을 자주 사용하는 만큼 버려지는 물, 더렵혀지는 물의 양은 굉장히 많습니다. 더러워진 물을 다시 깨끗하게 하기 위해선 몇 배의 물이 더 필요하지요. 《입 다문 수도꼭지》에서는 ‘물을 깨끗이 아껴 쓰는 습관’이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살린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한 뼘 더 자란 마음 - ‘초록 생각’과 ‘초록 편지’
이야기의 말미에서는 ‘초록 생각’과 ‘초록 편지’가 아이들의 마음이 한 뼘 더 크게 자라게 도와줍니다. ‘쓰레기가 썩는 데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재활용은 어떻게 해야 할까?’ 등 그림책에서 미처 다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초록 생각’에 담았습니다. 또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친근한 편지 형식으로 풀어 낸 ‘초록 편지’는 책을 다 읽은 이후 한 번 더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어 줄 것입니다.

어린이의 마음을 아는 풍성하고 따뜻한 그림책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과 함께하고 있는 손소영 선생님의 글과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을 오랫동안 그려온 이영림 작가의 따뜻한 그림이 만나, 환경에 대해서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풍부한 현장 경험으로 담아냈습니다. 마치 눈앞에서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는 듯, 생생한 이야기가 어린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게 돕고 있습니다.

[시리즈 소개]

일상 속 잔잔한 이야기로 배우는 환경, [휴이넘 지구 환경 그림책]

환경의 소중함은 누구나 알지만 우리의 일상과 환경 보호가 닿아있다는 것은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휴이넘 지구 환경 그림책]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만나는 사건들을 통해 환경을 알아갈 수 있게 그렸습니다. 공감 가는 주인공 어린이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따라 읽다보면 어느새 환경에 대한 생각이 쑥 자라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휴이넘 지구 환경 그림책]은 그림을 보면서 바로바로 환경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상자’를 만들어 유용한 정보들로 채웠습니다. 또 이야기에서 알게 된 환경에 대한 정보들을 정리하는 ‘초록 생각’과 ‘초록 편지’를 통해서 환경 지식을 더욱 넓혀갈 수 있습니다.










“선생님! 물이 안 나와요!”
화장실에 다녀온 민지가 울상을 지었어요.
"선생님 어떡해요? 손 어떻게 씻어요?“
“화장실 냄새도 엄청 지독해요!”
아이들 모두 울상이 되었어요.

“형, 물이 왜 이렇게 된 거야?”
“위에 목장이 많이 생겨서 소똥이 흘러내려 와.”
“공장이 생기고 나서부터 어떤 날은 기름도 둥둥 떠.”
“뭐, 소똥? 기름?”
“이제 여기서 물놀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사랑이 너 빼고.“
형들은 울상이 된 사랑이를 보며 웃었어요.
사랑이는 후다닥 집으로 달려갔어요.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