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내가 죽다 살아난 뒤로 클로드가 이상해졌다. 내 전용 도서관을 세워주고, 나를 위한 장미 화원도 선물해 주더니 심지어 에메랄드궁을 하사하질 않나. 보석과 보물창고 열쇠는 너무 많아 처치 곤란이라고! 그런데 이제는 클로드가 나랑 데뷔탕트 첫 춤을 추고 싶어 한다고?
출판사 리뷰
내가 죽다 살아난 뒤로 클로드가 이상해졌다!
“곧 생일이군. 갖고 싶은 게 있나?”
클로드가 나한테 생일 선물을? 뭘 잘못 먹었나?
내 전용 도서관을 세워주고, 나를 위한 장미 화원도 선물해 주더니
심지어 에메랄드궁을 하사하질 않나.
보석과 보물창고 열쇠는 너무 많아 처치 곤란이라고!
그런데 이제는…… 뭐?
클로드가 나랑 데뷔탕트 첫 춤을 추고 싶어 한다고?
“네 아빠는 네 생각보다 널 더 좋아하고 있다니까.”
출판사 서평비운의 공주 아타나시아의 황궁 생존기가 만화로 재탄생!
스푼 작가의 싱크로율 120% 작화와 만나 즐거움을 더한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천애 고아로 박복한 삶을 살던 주인공은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소설 '사랑스러운 공주님'의 아나타시아 공주로 깨어난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건 좋았는데, 하필 황제인 아버지에게 죽임을 당하는 비운의 공주임을 깨닫고 절망한다. 그녀는 죽임을 당하기 전 일찌감치 황성을 탈출할 계획을 짠다.
그러나 5살이 된 어느 날, 의도치 않게 황제 클로드의 눈에 띄고 마는데…….
아슬아슬한 상황 속에서 지혜롭게 역경을 헤쳐 나가는 아타나시아.
그런 아타나시아를 바라보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황제 클로드의 진심은 과연?
목차
Chapter 14
Chapter 15
Chapter 16
Chapter 17
Chapter 18
Chapter 19
Chapter 20
Chapter 21
Chapter 22
Chapter 23
Chapter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