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블레이드>로 유초등 아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종이접기 최고 유튜버 네모아저씨가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블레이드 2 - 레볼루션>으로 돌아왔다. 전작과 같이 오직 팽이만 25종을 담은 책으로, 세상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멋진 팽이가 가득하다. 종이접기의 기본 방법만 알면 유치원생도 접을 수 있을 만큼 쉽고, 팽이를 돌리는 도구나 놀이판 없이도 잘 돈다.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팽이를 무한정 가질 수 있고, 종이로 만드니 다칠 위험도 없다.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언제 어디서나 색종이 3장만 있으면 팽이로 재밌게 놀 수 있다. 게다가 신작에서는 전작보다 더 다양한 유닛으로 화려하고도 강한 팽이를 선보인다.
출판사 리뷰
16만 아이들이 열광한 페이퍼 블레이드
더 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귀환하다!세대를 거치며 인기를 이어 오는 장난감은 흔하지 않다. 그중 하나로 단연 팽이를 손꼽을 수 있다. 나무로 된 전통 팽이부터 팽이에 줄을 감아 돌리는 줄팽이를 거쳐, 몸체가 분해되는 플라스틱 팽이까지. 계속 다른 모습으로 변하고 있지만, 팽이 놀이는 결국 ‘돌리는 재미’에 하는 것 아닐까? 돌리는 재미라면 종이 팽이도 플라스틱 팽이 못지않다. 모서리를 잘 맞춰 접으면 10초 이상 거뜬히 돌아가고, 플라스틱 팽이처럼 배틀도 할 수 있다. 전작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블레이드』가 출간 반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베스트셀러로 사랑받는 이유일 것이다.
이러한 팽이 본연의 재미뿐만 아니라 페이퍼 블레이드 인기로 생겨난 진풍경도 주목해야 할 점이다. 열심히 팽이를 접어서 친구에게 선물한다는 아이도 있었고, 고사리손으로 정성스레 접은 팽이를 바자회에 내다 파는 아이도 있었다. 책에 수록된 25종의 팽이를 전부 접어서 인증샷을 올리는가 하면, 책에 나오지 않은 자신만의 팽이를 창작하기도 했고, 네모아저씨처럼 팽이 접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리틀 크리에이터를 꿈꾸기도 했다. 두뇌 발달, 집중력, 인내력, 성취감을 길러주는 것을 넘어, 사회성과 창의성, 자기 주도성까지 길러주었던 것이다! 페이퍼 블레이드의 이러한 순효과를 잇고 더욱 높이기 위해 작가는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블레이드 2 - 레볼루션』 편에서 새로운 유닛을 추가 개발하고, 25종의 새로운 팽이를 선보인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네모아저씨 이원표
어릴 때 용돈을 모아 처음 산 것이 종이접기 책이었다. 이후 색종이를 한가득 사서 밤낮으로 종이접기만 하다가 색종이의 독성 때문에 크게 아픈 후로 차츰 시들해졌다. (무독성 색종이가 나오기 전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어른이 되어 패션 회사에서 의상 설계도를 그리던 중 의상 패턴에서 영감을 얻고 종이접기를 다시 시작했다. 현재 유튜브, 네이버TV, 엠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십만 명이 넘는 구독자에게 종이접기의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지은 책으로는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종이접기><네모아저씨의 페이퍼 블레이드>가 있다.
목차
서문
종이접기의 기본 방법과 기호
블레이드의 기본 유닛 소개
팽이로 노는 방법
Part 1. 공격형
스피어 로드
에우로스
스퀘어 믹스
샤크 웨이브
드래곤 슬래이어
Part 2. 방어형
플레어 스톰
스톤 콜드
썬플라워
하트비트
일루젼
Part 3. 스테미너형
바이퍼
에어 슬래셔
어쌔신
플루토
루시퍼
Part 4. 밸런스형
헬리오스
네로
스페이스 헌터
테세우스
팬텀
Part 5. 특수형
와이드 블레이드
믹셀
오로라 블라썸
멀티 스퀘어
헤비 스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