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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상상력 키우기
보물창고 | 3-4학년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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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마음껏 그려 보자 시리즈 2권. 이야기의 모티프가 될 만한 문장과 그림의 씨앗이 될 만한 부분 그림이 알맞게 들어 있다. 아이 스스로 상상력을 펼쳐 마음껏 그림을 그리며 ‘스케치북’이자 ‘워크북’이자 ‘놀이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스스로 그림을 그리며 즐기는 시간이 축적될수록 아이들의 상상력이 향상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그림으로 상상력 키우기』 사용 설명서
1. 이야기의 모티프가 될 만한 문장과 그림의 씨앗이 될 만한 부분 그림이 들어 있음.
2. 마음껏 그림을 그리며 ‘스케치북’이자 ‘워크북’이자 ‘놀이판’으로 마음껏 활용하시오.
※ CAUTION! 어른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할 것.

▶ 아인슈타인 닮은 꼴 두뇌 만들기 프로젝트
- 두뇌트레이닝, 문제는 상상력!

우리민족은 ‘태교 공화국’이라 불릴 만큼 예부터 태교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옛날과 방법의 차이는 있지만 요즘에도 태교 열기는 만만치 않다. 태아가 똑똑해진다면 음식부터 행동까지 뭘 주저하겠는가. 임신 초기부터 태아의 뇌가 꾸준히 발달한다고 하지만 본격적으로 기억력이 형성된다는 시기가 되면 부모들은 그야말로 수험생의 마음가짐과도 마찬가지가 된다. 또 ‘두뇌트레이닝’을 시켜 준다는 게임기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갖고 있지 않은 아이가 없을 정도로 아이들 사이에서 필수품이 되기도 했다. 이러한 세태는 신구 세대를 막론하고 내 아이가 똑똑해지기를 바라는 부모들의 간절한 마음이 반영된 것이다.
이러한 노력만으로 우리 아이의 두뇌가 아인슈타인의 두뇌를 닮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다. 두뇌는 후천적으로 끊임없이 자극을 주어야 발전한다. 최근 화두로 떠오른 다중지능 학습도 두뇌를 자극하기 위한 학습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덕분에 부모들은 더 바빠졌다. 머리가 좋아진다는 식품을 찾아 먹이는 일은 기본이고, 아이의 진정한 소질을 알아내기 위해서 아이에게 다양한 것들을 경험시켜 줘야 할뿐 아니라 두뇌의 각 영역들을 계발시켜 줘야 하기 때문이다. 상상력을 길러 주면 다중지능 학습 뿐 아니라 아인슈타인 닮은 꼴 두뇌까지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그것이 전부이다. 부모의 노력은 끝도 없는 데 비해, 다중지능 학습이나 상상력 계발은 명쾌한 해답이 없는데다가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배터리가 충전되듯 가시화되는 것이 아니기에 부모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이렇게 망망대해에 놓인 채 갈 곳을 몰라 난파 직전에 이른 부모들에게 방향을 제시해 줄 나침반과 같은 책, 『그림으로 상상력 키우기』가 『그림으로 똑똑한 아이 키우기』에 이어 보물창고에서 출간되었다.

▶ 이제 더 이상 쓰지 말고 그려라!
- 상상은 자유, 상상력 계발은 필수

어느 아동심리 상담 센터에서 아이들에게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라며 도화지와 크레파스를 주고 아이들의 반응을 살폈다. 즐겁게 그림을 그리고 채색까지 완성하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쑥스러워 쭈뼛거리며 망설이는 아이들이 있었다고 한다. 후자의 경우 문제는 부모에게 있었다. 아이가 그리는 그림이 잘못되었거나 부모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이를 당장 바로잡으려 하고 아이를 다그친 부모들이 대다수였다. 또 아이를 공부하는 기계로 만들려는 부모들도 여럿 있었다. 학습지나 공책에 연필로 글자를 쓴 흔적을 남기는 것만이 제대로 된 ‘공부’라고 생각하는 어른들의 생각 속에 아이들을 가둬 놓으려는 부모들의 습성이 빚어낸 유쾌하지 않은 결과이다.
우리 아이의 두뇌가 아인슈타인의 두뇌를 닮아 가길 원한다면, 그래서 우리 아이가 ‘진정한 천재’로 자라 주기를 원한다면, 『그림으로 상상력 키우기』를 아이 곁에 놓아 주고 자신감에 불씨를 붙여 주자. 그 작은 불씨는 곧 스스로 큰 불로 번질 테니, 불씨를 살리려고 부채질을 하는 헛수고는 할 필요가 없다. 이 책에는 이야기의 모티프가 될 만한 문장과 그림의 씨앗이 될 만한 부분 그림이 알맞게 들어 있으니, 아이 스스로 상상력을 펼쳐 마음껏 그림을 그리며 ‘스케치북’이자 ‘워크북’이자 ‘놀이판’으로 활용하도록 내버려 두자. 물론, 어른들의 참견은 절대 금물! 먼발치에서 그냥 흐뭇한 웃음으로 지켜보기만 하면 된다.
화분에 물을 주면 물은 곧 증발해 버리지만 그 물을 머금고 매일 조금씩 자라는 화초처럼, 『그림으로 상상력 키우기』와 함께 스스로 그림을 그리며 즐기는 시간이 축적될수록 아이들의 상상력도 매일매일 무럭무럭 성장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앤드루 파인더
1955년 런던에서 태어났으며, 고고학자로 일하면서 박물관에서 발행하는 책에 그림을 그렸다. 그 후, 일러스트레이터와 벽화가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주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특히 『그림으로 상상력 키우기』와 『그림으로 창의력 키우기』를 비롯하여 그가 그린 ‘낙서 그림책’ 시리즈는 많은 어린이들과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린 책으로 『공룡 그리기』, 『통화하며 낙서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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