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논술,철학 > 논리,논술
주니어 생각의 탄생  이미지

주니어 생각의 탄생
위대한 천재들과 떠나는 신나는 생각 여행, 개정판
에코의서재 | 3-4학년 | 2011.04.15
  • 정가
  • 13,000원
  • 판매가
  • 11,700원 (10% 할인)
  • S포인트
  • 585P (5% 적립)
  • 상세정보
  • 17x25 | 0.380Kg | 225p
  • ISBN
  • 9788992717229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위대한 천재들의 발상법과 창조적 경험을 소개해 창조성에 대한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생각의 탄생>의 초등학교 고학년 용 버전. 저자 루트번스타인이 제시한 13가지 발상법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관찰, 형상화, 추상화, 패턴 찾기, 패턴 만들기, 유추 등 6가지 생각 방법으로 구성하였다.

빛나는 창조성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긴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실려 있다. 끈기 있는 관찰로 벌의 언어를 알아낸 과학자 칼 폰 프리시, 빛을 타고 날아가는 상상을 한 아인슈타인, 눈이 아니라 마음으로 본 것을 그린 피카소, 화장실 변기를 예술로 승화시킨 마르셀 뒤샹이 그들이다.

지식 그 자체가 아니라 지식을 탄생시킨 사람들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겨 있으며, 이와 같은 천재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창조적 경험의 순간을 보다 생생하게 느끼면서 생각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였다.

  출판사 리뷰

빛을 타고 날아가는 상상을 한 아인슈타인,
눈이 아니라 마음으로 본 것을 그린 피카소,
화장실 변기를 예술로 승화시킨 마르셀 뒤샹……
레오나르도 다빈치부터 아인슈타인까지
세상을 바꾼 천재들에게 배우는 6단계 창의력 학습법


어떻게 하면 창의적인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 공부를 잘한다고, 창의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다. 예술가의 눈, 시인의 감수성, 과학자의 예리한 관찰력을 가르쳐 주는 특별한 학습법이 이 책 속에 들어 있다.
-김송은(에듀플렉스 교육개발연구소장)

▶ 나에게 있어 조각은 돌을 깨뜨려 그 안에 갇혀 있는 사람을 꺼내는 작업이다. _미켈란젤로
▶ 나는 특별히 똑똑하지는 않다. 단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오래 고민하며 상상할 뿐이다. _아인슈타인
▶ 사람들은 보고 있지만 보고 있는 게 아니다. 그저 보지만 말고 생각해야 한다! 겉으로 보이는 것 속에 숨어 있는 놀라운 속성을 찾아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눈이 아니고 마음으로 보아야 한다! _피카소
▶ 나는 관찰한다. 나는 느낀다. 나는 상상한다. 내가 손에 들고 있는 꽃의 신선함은 내가 맛본 갓 딴 사과의 신선함과 닮았다. 나는 사물의 속성에서 닮은 점을 이용해 눈으로 볼 수 없는 색에 대한 이미지를 만들어 간다. _헬렌 켈러

■ 책의 구성

《주니어 생각의 탄생》에는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친 위대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다만 여느 인물 이야기와 다른 것이 있다면, 그들의 개인적인 업적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러한 업적을 가능하게 만든 창조적 발상법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는 것이다. 즉 그들이 ‘무엇을’ 만들어 냈는가가 아니라, 그들이 ‘어떻게’ 만들어 낼 수 있었는가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그러니 이 책의 주인공은 위대한 천재들의 ‘생각’이라 할 수 있다.

① 온 몸으로 관찰하기
많은 과학자들이 ‘관찰력의 비결은 시간과 참을성에 있다’고 한다. 관찰에서 끈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 준 사람은 오스트리아의 곤충학자 칼 폰 프리시이다. 그는 40여 년 동안 꿀벌만을 관찰하여 결국 벌들에게도 언어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고, 이러한 공로로 노벨 생리 의학상을 받았다. 단순한 의문으로 시작했지만 움직임 없이 돌 틈 사이에서 몇 시간을 누운 채 끈질기게 바라보는 힘으로 그는 자연의 언어를 발견했던 것이다. 남들은 무신경하게 못 보고 지나치는 곳에서 비밀의 세계는 참을성 많은 관찰자에게 그 놀라운 모습을 드러낸다.

② 머릿속으로 그림 그리기
선을 하나 그어 보자. 그것은 1차원 세계! 사람이 1차원 세계에 살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 앞으로 또는 뒤로만 움직일 수 있겠지. 선을 건너뛸 수도, 선 옆으로 움직일 수도 없다. 선에서 떨어지면 더 이상 1차원 세계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니까. 3차원 세계에 살면서 1차원 세계가 어떨지 상상해 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1차원 세계에서 2차원이나 3차원 세계를 상상하는 것은 어떨까? 아주 엉뚱하지 않으면, 상식이나 고정 관념 따위 가볍게 뛰어넘지 않으면 도저히 상상해 낼 수 없을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자유로운 상상을 통해 3차원 세계의 틀을 깨고 4차원 세계를 멋지게 그려냈다. 그리고 그가 그린 그림이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의 모습이었다. 20세기 최고의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의 창조성은 그저 오래도록 골똘히 상상하는 데 있었다.
귓병 때문에 청각 장애를 앓았던 베토벤 역시 창조성의 대가로 꼽힌다. 소리는 음악가의 전부라 할 수 있는데 그는 듣지 못하면서도 위대한 음악 작품을 만들었다. 베토벤에게는 어떤 능력이 숨겨져 있었던 걸까? 그는 소리를 귀로만 들은 게 아니다. 마음으로 소리를 들었고, 눈으로 소리를 볼 수도 있었다. 즉 하나의 감각이 한곳에 머물지 않고 다른 감각으로 자유롭게 넘나든 것이다.

③ 단순하게 생각하기
그럼 20세기 최고의 화가 피카소는 어떨까? 그의 그림은 언뜻 보아서는 이해가 잘 안 되는데 처음 보는 이에게도 아주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그 인상에 매료되어 그림을 보고 또 보다 보면 그가 아주 독특한 시각에서 대상의 가장 중요한 점을 표현했다는 걸 깨닫게 된다. 보통 화가들은 눈에 보이는 모델의 겉모습을 그린다. 그러나 피카소는 모델의 움직임을 표현한다. 정지된 화면에 움직임을 표현하니 아주 독특한 그림이 태어난다. 어디 그뿐인가? 여러 각도에서 바라본 인물의 모습을 재구성해서 남다르게 표현한다. 하나의 화면에 앞뒤, 오른쪽과 왼쪽, 위아래에서 본 모습이 모두 담겨 있다. 그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법으로 대상의 입체를 표현한 것이다. 아마 눈으로만 보는 사람은 피카소와 같은 그림을 그릴 수 없을 것이다. 피카소는 마음의 눈으로 보았고 그 덕분에 꼭꼭 숨어 있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사물의 알맹이를 찾아낼 수 있었다.

④ 패턴 찾기
독일의 기상학자이자 탐험가였던 알프레드 베게너는 퍼즐 맞추듯 세계지도의 패턴을 찾아내어 대륙 이동설을 밝혀냈다. 그는 우연히 세계 지도를 보고 ‘혹시 과거에는 모든 대륙이 하나로 붙어 있지 않았을까?’라는 상상을 했고, 이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육지로부터 빙산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보고 대륙 이동설에 대한 실마리를 얻고, 양 대륙 해안의 암석층과 화석 군이 일치한다는 것을 찾아냄으로써 대륙 이동의 원리가 밝혀졌다. 이러한 원리로 지진이 발생하고, 화산이 분출하고, 산맥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와 같은 지질학상의 다른 문제들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었다. 하나의 패턴이 밝혀지자 그와 연관된 다른 패턴들이 베일을 벗고 줄줄이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⑤ 패턴 만들기
에셔는 패턴을 조금만 바꾸어도 아주 새로운 패턴이 만들어진다는 것에서 영감을 얻어, 독특한 패턴의 그림들을 판화로 제작했다. 그의 그림은 언뜻 보면 복잡해 보여도 그 속에는 단순하면서도 대칭적인 패턴이 깔려 있음을 알 수 있다. 에셔의 천재성은 일정한 틀 안에서, 반복되는 다각형 속에서 예상하지 못한 신기한 것들을 보는 능력에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본 것들을 기하학적인 독특한 작품 속에 표현해 냈다. 이렇게 규칙적인 무늬와 패턴들 속에서 전혀 다른 패턴을 찾아냈을 때 창조의 세계로 갈 수 있는 것이다.

⑥ 닮은 점을 찾아 조합하기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헬렌 켈러는 어떤가? 그녀는 듣지 못하면서도 말하기를 배웠고, 보지 못하는데도 읽고 쓸 줄 알았으며, 순전히 점자를 통해 몇 개 국어를 읽을 수 있었고, 후각과 미각, 촉각만으로도 표현이 아주 풍부하고 설득력 있는 글을 쓸 수 있었다. 어떻게 가능했을까? 그녀에게는 비좁은 경험의 세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특별한 비법이 있었다. 경험한 것과 경험하지 못한 것 사이에 생각의 다리를 놓는 것이다. 그녀는 이 생각의 다리를 건너 보다 넓은 세계를 상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었다.

[6단계 창의력 학습법]

1단계 관찰하기 관찰은 천 개의 눈과 천개의 손을 갖는 것이다. 꼼꼼히 살펴보고, 손으로 만져 보고, 냄새를 맡아 보자. 오랫동안 관찰하다 보면 새로운 것들이 눈에 보인다.
2단계 형상화하기 형상화는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심심할 때 생각나는 친구의 얼굴, 졸릴 때 느껴지는 포근한 이부자리, 배고플 때 나는 맛있는 요리 냄새……. 머릿속에 그린 무한한 상상의 세계에서 마음껏 놀아보자.
3단계 추상화하기 추상화는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만드는 것이다. 불필요한 것을 버리고 알맹이만 남겨 보자. 기호, 숫자, 아이콘처럼 간단하게 요약하다 보면 꼭 필요한 것만 남게 된다.
4단계 패턴 찾기 복잡한 것은 간단하게, 뒤죽박죽인 것은 질서 있게. 서로 다른 것들에서 연관성을 발견하면 어려운 수학문제도 술술~, 외우기 힘든 영어 단어도 좔좔~, 자꾸 지기만 하는 게임도 아자! 이길 수 있다.
5단계 패턴 만들기 퍼즐 맞추기, 블록 쌓기처럼 나만의 규칙으로 나누고 분류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보자. 남들은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다르게 만들어 보자.
6단계 유추하기 발명은 아무것도 없던 것에서 새롭게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서로 다른 것들 사이에서 닮은 점을 찾아 조합하고 응용하고 연관 지어 보자. 자세히 보고, 상상하여, 중요한 것만 쏙쏙 빼서 나만의 창조물을 만들어 보자.

  목차

제1장 생각의 탄생으로 가는 출발 역-관찰
관찰은 ‘천 개의 눈’을 갖는 것
눈으로 듣고, 귀로 보고, 몸으로 생각하기
눈을 감으면 신세계가 열린다
예술작품이 된 변기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라!
상식을 뒤집는 생각 놀이 1
상식을 뒤집는 생각 놀이 2
관찰력 훈련법

제2장 생각의 탄생으로 가는 두 번째 역-형상화
머릿속으로 그림 그리기
귀머거리 베토벤은 어떻게 작곡을 했을까?
삐딱이 천재들의 엉뚱한 생각
빛의 속도로 날아간 아인슈타인
이미지를 떠올리면 답이 보인다
상식을 뒤집는 생각 놀이 1
상식을 뒤집는 생각 놀이 2
형상화 훈련법

제3장 생각의 탄생으로 가는 세 번째 역-추상화
추상화란 사물의 핵심을 찾아내는 것
본 모습을 보여 줘, 알맹이를 찾아 봐!
피카소가 위대한 예술가인 이유
진실을 보는 눈을 키우려면
상식을 뒤집는 생각 놀이 1
상식을 뒤집는 생각 놀이 2
추상화 훈련법

제4장 생각의 탄생으로 가는 네 번째 역-패턴 찾기
규칙을 찾자, 수수께끼를 풀자!
하나를 가르쳐 주면 열을 아는 이유
수학도, 영어도 패턴이다
규칙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
상식을 뒤집는 생각 놀이 1
상식을 뒤집는 생각 놀이 2
패턴 찾기 훈련법

제5장 생각의 탄생으로 가는 다섯 번째 역-패턴 만들기
답은 하나가 아니다
깨자, 바꾸자, 새롭게 만들자!
패턴을 창조한 대가, 에셔
패턴이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
상식을 뒤집는 생각 놀이 1
상식을 뒤집는 생각 놀이 2
패턴 만들기 훈련법

제6장 생각의 탄생으로 가는 여섯 번째 역-유추
다른 것 사이에서 연관성 찾기
위대한 발명은 자연을 닮았다
뉴턴의 생각하는 사과
작은 생각에서 큰 발견으로
상식을 뒤집는 생각 놀이 1
상식을 뒤집는 생각 놀이 2
유추적 사고 훈련법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