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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그림 속으로 들어가보자!
I need 그림 감상법, 개정판
다림 | 3-4학년 | 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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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00년에 출간된 <야, 그림 속으로 들어가 보자>를 새롭게 펴냈다. 아이들이 미술에 관한 전문 지식이 없어도 다양한 그림들을 보며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즐겁게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그림’ 속에 담긴 숨은 이야기와 화가의 은밀한 상상력을 끄집어내어 아이들이 그림을 보며 호기심과 재미를 느끼고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하려고 다각도로 구성하였다.

내용상의 오류를 바로 잡고,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보미의 그림 일기’ 코너를 마련해 보미가 평소 그림을 보다가 궁금했던 것을 일기로 적고 줌줌 선생님의 답변을 달아 주며 서로 소통하는 장으로 활용했다. 각 장의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주거나 더 확장하여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출판사 리뷰

우리 시대 이야기꾼 김기정 작가가
동화로 들려주는 재미있는 그림 이야기

‘빈센트 반 고흐는 왜 이토록 많은 자화상을 그렸지?’
‘풍속화의 대가 김홍도는 왜 그림 속 인물의 손가락을 뒤바꾸어 그렸을까?’
‘마르셀 뒤샹은 왜 모나리자의 얼굴에 콧수염을 그려 넣었을까?’
그림을 보며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한참 그 대답을 찾다가
즐거운 상상의 세계로 풍덩! 빠져들게 하는
유쾌한 ‘그림 감상법’을 소개합니다.

우리 시대 이야기꾼 김기정 작가가 맨 처음 쓴 어린이 책!
『바나나가 뭐예유?』『고얀 놈 혼내 주기』『박뛰엄의 노는 법』등을 통해 익살맞은 동심의 세계를 제대로 펼쳐 보여 주었던 ‘우리 시대 이야기꾼 김기정 작가’의 첫 번째 책 ― 동화로 쓴 그림 이야기 『야, 그림 속으로 들어가 보자』― 이 약 10년 만에 새롭게 단장되어 나왔다.
이 책의 ‘작가의 말’에서 밝혔듯이 김기정 작가는 본격적으로 어린이 책을 쓰기 전에 ‘어린이 교육은 어때야 하는가?’를 주제로 학부모와 선생님들 앞에서 여러 차례 강의를 했던 것이 직접적 계기가 되어 이 책을 쓰게 된 것이다.
작가는 아이들이 미술에 관한 전문 지식이 없어도 다양한 그림들을 보며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즐겁게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하는 데 방점을 두고 동화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갔다. 아울러 ‘그림’ 속에 담긴 숨은 이야기와 화가의 은밀한 상상력을 끄집어내어 아이들이 그림을 보며 호기심과 재미를 느끼고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하려고 다각도로 애를 썼다.
이에 그동안 그림을 어떻게 감상해야 할지 몰라 그림 앞에서 쩔쩔맸던 아이들과, 아이들에게 그림 감상법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몰라 답답해 했던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이 책을 찾아 읽기 시작했다. 그렇게 지금까지 10만 부 가까이 팔리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해 왔던 것이다.

어떻게 달라졌을까? 지금부터 바뀐 점 5가지를 파헤쳐 보자!
이 책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점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편집팀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와 학부모, 독서 지도 교사들을 중심으로 모니터를 해 본 결과, 몇 가지 개선해야 할 점을 찾을 수 있었다. 책이 나온 뒤에 오류로 밝혀진 부분이 있었고, 편집 상태가 다소 낯설거나 낡게 느껴진다는 평가가 나온 것이다. 현대 작가의 작품이 거의 들어가지 않았던 점도 아쉬운 점 중에 하나였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다음의 다섯 가지를 수정.보완하였다.
첫째, 내용상의 오류를 바로 잡았다.
둘째, 마지막 장(‘그림 속으로? 세상 밖으로?’)을 작가가 새로 써서 집어넣었다. 주인공 보미가 일상 속에서 불쑥불쑥 그림을 떠올리고, 새롭게 그림을 해석하거나 더 깊이 교감하는 내용을 마지막 장에 담아 이 책의 완결성을 높이고자 했다.
셋째,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보미의 그림 일기’ 코너를 마련해 보미가 평소 그림을 보다가 궁금했던 것을 일기로 적고 줌줌 선생님의 답변을 달아 주며 서로 소통하는 장으로 활용했다. 각 장의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주거나 더 확장하여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왔다.
넷째, 현대 작가(마르셀 뒤샹, 페르난도 보테로 등)의 그림과 설명을 더 넣어 현대 미술계의 흐름을 함께 담아내려 했다.
다섯 째, 다소 읽기 불편했던 2단 편집을 1단으로 바꾸고 신민재 화가의 아기자기한 그림을 곁들어 책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내용 소개]

이 책의 주인공 보미는 곧잘 엉뚱한 상상을 하곤 하는 열한 살 소녀다. 취미는 돋보기로 그림 뜯어보기와 다양한 그림 모으기! 이게 다 보미의 이상형 ‘줌줌 선생님’ 덕분에 생긴 취미이자 버릇이다. 프랑스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를 닮은 줌줌 선생님은 시도 때도 없이 아이들에게 그림을 펼쳐 보여 주며 엉뚱한 질문을 던진다. 보미네 반 아이들은 선생님의 질문에 매번 당황하면서도 서서히 그 그림 속에 빠져드는데…….

줌줌 선생님은 1장(그림 속에 숨겨진 상상)에서 과거 임금님이 신하들에게 낸 시험 문제(산속에 숨어 있는 절 그리기)를 보미네 반 아이들에게 똑같이 내 준다. 그럼으로써 그림은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그렸을 때 빛을 발함을 알려 주며, 그림 너머에 있는 그림을 아이들로 하여금 상상해 보도록 유도한다.
2장(자세히 보면 재밌어)에서는 돋보기로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여 그림 안에 숨겨진 화가들의 모습이나 은밀한 장난을 엿볼 수 있도록 해 준다.
3장(소리가 보여요)에서는 줌줌 선생님과 아이들이 미술관에 직접 가서 그림을 감상해 본다. 강요배 화가의 '마파람I'을 보며 거친 바람 소리를 들은 듯 착각에 빠진 보미! 마음을 열고 그림을 느낄 때 그림 감상이 훨씬 즐거워진다는 사실을 깨우쳐 준다. (미술관 관림 에티켓도 알려 준다.)
4장(화가는 어디에 있을까?)에서는 보미가 신윤복의 '무녀신무'와 폴 세잔의 '생트 빅투아르 산'을 보며 화가가 어느 곳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궁금증을 느낀다. 이에 보미 아빠가 동양화가와 서양화가의 마음가짐을 서로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자세히 이야기해 준다.
5장(마음도 그릴 수 있나요?)에서는 줌줌 선생님과 아이들이 자화상을 그린다. 여러 자화상을 남긴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한 비극적인 이야기를 들은 뒤 마음이 심란해진 보미는 자화상 그리기가 한결 더 어렵기만 한데……. 보미와 아이들은 자화상을 그리며 ‘화가의 마음이 그림에 고스란히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저절로 이해하게 된다.
6장(정말 아름다운 것은?)에서는 줌줌 선생님이 '프랑스 라스코 동굴 벽화'와 '스페인 알타미라 동굴 벽화'를 아이들에게 보여 주며 왜 그 시절에 소나 말 같은 짐승을 그렸는지 묻는다. 아울러 신윤복의 '미인도'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보며 주며 아름다움의 기준이 나라와 시대마다 달랐음을 이야기해 준다.
마지막 7장(그림 속으로? 세상 밖으로?)에서는 보미가 일상 속에서 문득문득 여러 그림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직접 패러디 그림도 그려 본다. 즉, 그림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림과 깊이 교감하며 자연스레 그림을 즐기게 되는 보미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 주면서, 독자들에게 그림 속으로 한번 들어와 보라고 손짓하는 듯하다.

  목차

그림 속에 숨겨진 상상 8
자세히 보면 재밌어 22
소리가 보여요 44
화가는 어디에 있을까 62
마음도 그릴 수 있나요? 82
정말 아름다운 것은? 104
그림 속으로? 세상 밖으로? 124

*부록
화가와 그림 142
미술관 정보 158
찾아보기 161
참고 문헌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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