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1956년부터 1981년까지 어린이들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으로 빼어난 동시와 동요를 써 오신 신현득 선생님의 대표작 모음입니다. 전체가 6부로 나뉘어 있어요. 1부는 자연의 소개, 2부는 가장 한국 사람다운 한국 사람이 되라는 가르침을 담은 시, 3부는 가난한 도시 생활모습, 4부는 어머니를 사랑하는 마음, 5부는 자연과 하나가 되는 아이들 모습, 6부는 통일의 염원을 담은 시 모음이랍니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마음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신현득
1933년 경상북도 의성에서 태어나신 신현득 선생님은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하셨고 오랫동안 소년한국일보에서 일하셨습니다. 195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입선된 이래 많은 동시를 써오셨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고구려의 아이>, 동요집 <아가 손에 아가 박에>, 동화집 <나무의 열두 달' 등이 있습니다. 세종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목차
제1부 아기 눈(1956∼1961)
제2부 고구려의 아이(1962∼1964)
제3부 바다는 한 숟갈씩(1964∼1968)
제4부 엄마라는 나무(1968∼1973)
제5부 박꽃 피는 시간에(1973∼1974)
제6부 통일이 되던 날의 교실(1974∼19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