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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1
거미로 변신하라!
웅진주니어 | 1-2학년 | 201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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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01117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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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찔끔이를 찾기 위해 옆집에 숨어든 여덟 살 난 쌍둥이 대니와 조시는 헛간에 있는 비밀 실험실에 들어갔다가 노란 액체 스프레이를 맞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얼른 욕조에 들어가 씻으려던 둘은 점점 몸이 작아지면서 거미로 변해 버리고 동생들이 거미로 변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누나 제니는 욕조 속에 있는 거미를 잡기 위해 무시무시한 슬리퍼로 내리칩니낟. 간신히 누나의 슬리퍼를 피한 대니와 조시는 하수구로 도망을 칩니다. 하수구 속에 떨어진 둘은 시궁쥐 갈갈이와 킁킁이의 도움으로 하수구를 벗어나 마당으로 나가지만 거미를 먹잇감으로 여기는 거대한 두꺼비의 혀에 감겨 목숨을 잃을 뻔하고, 검은 새를 피해 달아나는 등 야생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게 됩니다.

『스위치』는 페티 포트가 발명한 변신 스프레이를 맞고 거미로 변해 펼치는 아찔한 모험 이야기입니다. 야행성 눈 여덟 개로 바라본 세상의 모습, 인간과는 다른 먹이사슬 관계, 나무 꼭대기까지 순식간에 기어 올라가고, 나뭇가지에 거뜬히 거꾸로 매달릴 수 있는 신체 구조 등 실제 거미가 되어 하나씩 배우게 되는 거미의 특징이 많은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재미를 선사합니다.

  출판사 리뷰

곤충이 되는 짜릿한 상상, 곤충 변신 대소동!

아이들은 변신 로봇 『트랜스 포머』 『전설의 용사 다간』, 변신 몬스터 『포켓몬스터』 『디지몬』, 변신 요정 『세일러문』 등 하나의 모습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바뀌는 변신 이야기에 열광한다. 왜냐하면 주인공들이 변신을 통해 변신 전과는 다른 특별한 능력을 지니게 되기 때문이다. 천하장사처럼 기운이 세진다거나, 새처럼 하늘을 날고, 비행기보다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주인공들을 보며 아이들은 평소 꿈꾸고 바라는 상상 속 모습을 투영하여 대리만족을 느끼게 된다. 『스위치』에서 대니와 조시는 페티 포트가 발명한 변신 스프레이를 맞고 거미로 변해 펼치는 아찔한 모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야행성 눈 여덟 개로 바라본 세상의 모습, 인간과는 다른 먹이사슬 관계, 나무 꼭대기까지 순식간에 기어 올라가고, 나뭇가지에 거뜬히 거꾸로 매달릴 수 있는 신체 구조 등 실제 거미가 되어 하나씩 배우게 되는 거미의 특징이 많은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페티 포트는 거미뿐만 아니라 개미, 파리, 모기와 같은 곤충부터 파충류, 포유류까지 변신할 수 있는 약을 개발해 앞으로 쌍둥이들이 어떤 동물로 변신할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탄탄한 줄거리를 갖춘 차별화된 곤충 챕터북!

『스위치』는 대니와 조시가 각 권마다 한 가지 곤충으로 변신하여 모험을 펼치는 명확한 콘셉트를 지닌 작품이다. 여기에 스위치 변신 약을 개발한 괴짜 과학자 페티 포트가 동료 과학자 빅터 크로치에게 당해 잃어버린 파충류, 포유류로 변신할 수 있는 비밀 공식이 담긴 변신 큐브와 기억의 일부를 되찾으려는 이야기가 더해져 전체 줄거리 구조를 더욱 탄탄하게 형성하고 있다. 곤충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꼬마 벌레 박사 조시, 벌레만 생각하면 소름이 돋는 대신 운동을 잘하는 대니, 상반된 특징을 지닌 쌍둥이 형제가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며 사라진 변신 큐브를 직접 찾아 나선다. 티격태격 싸우기도 하지만 중요한 순간에 힘을 합쳐 문제를 헤쳐 나가는 쌍둥이 형제의 좌충우돌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함께 변신 큐브의 행방을 쫓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쌍둥이 형제가 곤충으로 변신했다가 돌아오는 비슷한 이야기 구조로 인해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설정을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는 플롯으로 보완하여 몰입도를 한층 높인 작품이다.

재미있는 놀이로 배우는 곤충 상식 퀴즈!

『스위치』에서는 쌍둥이들이 변신 스프레이를 맞고 변한 곤충의 모습과 행태가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거미가 된 쌍둥이들이 컴컴한 하수구 안에서도 앞을 잘 보는 장면을 통해 거미가 야행성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가 하면, 외형 묘사를 통해 거미의 눈과 다리가 여덟 개이고, 다리에는 미세한 갈고리들이 붙어 있어 자유자재로 나무에 오를 수 있다는 점, 거미집을 짓는 쌍둥이들의 모습을 통해 거미의 습성과 특징에 대해 배우게 된다. 『스위치』는 이처럼 모험 이야기를 읽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곤충의 생태를 익힐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여기에 곤충 상식 퀴즈가 부록으로 실려 있어 앞서 배운 내용을 재미있는 퀴즈와 퍼즐로 다시 한 번 확인하도록 돕는 작품이다. 아이들은 『스위치』를 통해 곤충 세계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알리 스파크스
영국 어린이책 작가로 블루 피터 상을 수상했습니다. 영국에서 태어나 햄프셔의 숲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숲은 친구들과 뛰놀며 많은 시간을 보낸 추억의 장소이자, 야생 동물에 대한 깊은 사랑을 키웠던 곳입니다. 야생 동물을 지극히 사랑하지만 어깨에 큼지막한 마당 거미가 올라가 있으면 “으아악! 떼어 내 줘!” 하고 비명을 지른답니다. 현재 사우샘프턴에서 온갖 종류의 기어 다니는 벌레들과 함께 살며,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림 : 로스 콜린스
1972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태어났습니다. 1994년 어린이책 부문 맥밀런 상을 수상했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영부터 열까지 숫자 이야기』 『엄마, 나만 믿어!』 『심술이 붙었어요』 『우리 아빠가 제일 멋져!』 『아틸라와 별난 친구들』 들이 있습니다.

역자 : 김난령
경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LCP에서 인터액티브 멀티미디어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위대한 20명의 미술가』 『시간 도둑』 『요술 손가락』 『사라는 숲이 두렵지 않아요』 『세상에서 눈이 제일 좋아』 『내 친구 피카소』 들이 있습니다.

  목차

괴짜 이웃
찔끔이를 찾아서
여덟 개의 눈과 여덟 개의 다리
머리카락 쿠션
거대한 괴물
갈갈이와 킁킁이
점심거리
변신 스프레이
못 말리는 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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