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스무고개 탐정' 시리즈 열 번째 이야기. 스무고개 탐정 최후의 운명이 결정될 ‘탐정 대회’가 시작되는 권으로, 탐정 대회 예선전을 긴장감 넘치게 그리는 가운데 스무고개 탐정을 둘러싼 퍼즐 조각들을 하나하나 맞출 수 있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마침내 이야기의 퍼즐 조각들을 모두 맞췄을 때 독자들이 놀라움에 사로잡힐 만큼 강력한 추리와 반전을 선보인다. 탐정 대회 2부는 다음 이야기인 11권으로 이어진다.
제1회 비룡소 스토리킹 수상작 ‘스무고개 탐정’ 시리즈는 2013년에 1권이 출간된 이후 6년 동안 3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후속권이 나올 때마다 출간 즉시 어린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어린이들의 열광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시즌 1이 스무고개 탐정과 동료들의 만남을, 시즌 2가 탐정 사무소를 배경으로 스무고개 탐정과 동료들의 다양한 활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시즌 3은 스무고개 탐정의 운명의 결정되는 장으로 구성된다.
출판사 리뷰
드디어 최후의 대결이 시작되었다!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탐정대회 그 첫날의 기록 ★국내 어린이 추리 소설의 새로운 역사다!- 동아일보
★아이들이 원하는 글이 무엇인지 확인해 준 이야기.- 중앙일보
★ 어린이 심사위원 100명이 뽑은 국내 최초 본격 심리 게임이 펼쳐진다. -어린이 동아
★한 번도 쉬지 않고 단숨에 읽어 버린 이야기다. 흥미진진한 추리에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다. -상원중학교 김채원
「스무고개 탐정」 시리즈 열 번째 이야기 『스무고개 탐정 10 탐정 대회 1부』가 출간되었다. 스무고개 탐정 최후의 운명이 결정될 ‘탐정 대회’가 시작되는 권으로, 탐정 대회 예선전을 긴장감 넘치게 그리는 가운데 스무고개 탐정을 둘러싼 퍼즐 조각들을 하나하나 맞출 수 있는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마침내 이야기의 퍼즐 조각들을 모두 맞췄을 때 독자들은 놀라움에 사로잡힐 만큼 강력한 추리와 반전을 선보인다. 탐정 대회 2부는 다음 이야기인 11권으로 이어진다.
제1회 비룡소 스토리킹 수상작 ‘스무고개 탐정’ 시리즈는 2013년에 1권이 출간된 이후 6년 동안 3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후속권이 나올 때마다 출간 즉시 어린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어린이들의 열광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시즌 1이 스무고개 탐정과 동료들의 만남을, 시즌 2가 탐정 사무소를 배경으로 스무고개 탐정과 동료들의 다양한 활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시즌 3은 스무고개 탐정의 운명의 결정되는 장으로 구성된다. 4권씩 하나의 시즌으로 묶인 스무고개 탐정 시리즈는 국내 창작 단일 시리즈로는 12권이라는 대장정에 도전하며 국내 어린이 문학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 어느새 성큼 다가온 스무고개 탐정의 운명
그래, 언제가는 사라지게 되겠지. 스무고개 탐정이라는 이름. 2박 3일로 진행되는 탐정 대회 그 첫날의 이야기로, 문양이가 치르는 예선전을 그리고 있다. 이미 푸른 수염 문제를 통과해 본선에 바로 진출한 스무고개 탐정은 자신에게 주어진 추천권으로 망설임 없이 문양이를 선택한다. 자신을 절대적으로 믿어주는 스무고개 탐정에 대한 고마움과 또 그 믿음을 배신하지 말아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 문양이는 첫 지도 문제에서부터 헤매게 되는데……. 탐정 대회에는 문양이 외에 전혀 예상치 못한 뜻밖의 인물들이 속속 같이 참가하게 되고, 이들과 함께 얽히고설켜 토너먼트 식으로 진행되는 예선전에서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본격 추리 싸움이 펼쳐진다. 한편 탐정학교에서는 본선 진출자 8명을 어떤 이유에서인지 좁은 대기실에 몰아 두는데, 이 대기실에는 작은 무언가에도 곧 폭발할 것 같은 이상한 에너지가 흐른다. 스무고개 탐정을 라이벌로 여기는 선글라스는 스무고개 탐정을 자극하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데……. 과연 탐정 대회에 걸린 스무고개 탐정과 문양이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결국 언젠가는 그만두게 될 거다. 스무고개 탐정이라는 이름도 사라질 거야.
스무고개 탐정은 생각보다 그때가 빨리 올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굳이 말하자면 예언이 아니라 다짐 같은 것이었다. -본문 106쪽
작가 소개
지은이 : 허교범
1985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어린 시절부터 이야기 만드는 것을 좋아하여 중학교 1학년 때,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품었다.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는 어린 시절부터 가장 좋아하는 장르인 추리소설을 읽으면서 느꼈던 흥분과 재미를 생각하면서 쓴 첫 번째 추리소설이다.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로 제1회 스토리킹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스무고개 탐정」 시리즈가 있다. 「스무고개 탐정」 시리즈는 중국에도 판권이 수출돼 출간되었다.
목차
1. 만남과 헤어짐
2. 대회의 시작
3. 도움의 손길
4. 별장 안에서의 만남
5. 어둠 속의 등대
6. 지도 문제
7. 초시계의 비밀
8. 기억하는 고통
9. 일대일 대결
10. 탐정 학교의 의도
11. 산책
12. 탐정과 도둑
13. 용기의 한계
14. 범인 되기
15. 폭로
16. 함정 속의 함정
17. 운명? 추리?
18. 속임수와 속임수
19. 문양이와 다희의 실망
20. 예선 종료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