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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바로쓰기 경필 속담편 고학년 1
스쿨존(굿인포메이션) | 3-4학년 |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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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정자체를 견본으로 큰 칸, 작은 칸, 줄 칸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 천천히 모양을 생각하며 칸에 맞게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집중력도 좋아진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속담을 뜻풀이와 함께 곁들여 학습효과도 올릴 수 있어 활용 범위가 그만큼 더 넓다. 속담은 짧지만 날카로운 풍자와 유머가 섞여 있어 일상생활에 있어 언어적 통찰력과 사고력을 길러주어 자신의 생각과 정서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출판사 리뷰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논술의 첫걸음은 바른 글쓰기부터
- 고학년이 꼭 알아야 할 속담 총 200가지 수록

▶ 경험해본 엄마들 손으로 만들었어요!
“글씨가 지푸라기를 흩어놓은 것 같아요.” “자기가 쓴 글을 자기가 못 읽어요.” 개구쟁이들을 둔 엄마들의 푸념에 땅이 꺼진다. 아직 저학년이니까, 철이 들면 나아지겠지 하고 기다리다가는 악필이 몸에 배어버릴지 모른다. 그때는 너무 늦다. 고학년으로 갈수록, 또 상급학교에 진학할수록 잘 쓴 글씨의 가치는 빛난다. 노트검사를 비롯한 감상문쓰기 등 손으로 써서 제출해야 할 과제가 오죽 많은가?
심지어 대학입시 논술시험에 이르기까지 글씨가 합격의 당락에 한몫한다는 것은 과장이 아니다.
“소잃고(점수 실컷 깎이고) 외양간 고치기(자식 악필 잡아보겠다고 회초리들고 설치기)” 전에 어릴 때부터 한 자 한 자 제대로 쓰게 하자!

“손이 수고해야 먹고 산다”
- 내가 쓴 글을 내가 못 읽는다? 글씨는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낸다.

▶ 깨끗하고 단정한 글씨가 좋은 점수 받는다.
방학 중 논술교육에 대한 연수를 받다가 웃지 못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 중학교 선생님에게 “초등학교에서는 어느 정도까지 지도해서 올려 보내야 할까요?”라고 물었더니 “본인이 쓴 글, 스스로 알아보고 읽을 수 있게나 해 달라”고 하였답니다.
요즘 어린이들은 텔레비전, 인터넷, 유튜브 등에 익숙해져 있는 영상세대로 무엇에 집중하는 인내심이 부족하고 논리적인 사고를 거부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국어과에 ‘쓰기’ 과정이 있음에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자판을 주로 두드리다 보니 쓰기를 귀찮아하며 글씨가 엉망인 어린이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컴퓨터에는 다양하고 예쁜 글씨가 많이 들어 있어 수퍼마켓에서 물건을 고르듯 자기가 원하는 글씨를 마음대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나, 막상 학교 내 필기시험이나 수행평가, 더 나아가 논술 시험 등은 자필로 해야 합니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깨끗하고 단정한 글씨로 써 내려간 글은 설득력이 더 있어 보여 읽는 이의 마음을 붙잡게 됩니다.
예로부터 글씨는 마음의 거울이며 그 사람의 됨됨이를 말해 주는 것이라 하여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인물을 평가하는 데 글씨는 큰 비중을 차지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 당나라 때는 ‘신언서판(身言書判)’을 인재 등용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몸가짐, 말, 글씨, 그리고 판단력을 인물의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았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지식기반의 첨단사회를 사는 요즘도 이러한 기준은 적지 않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논술이 입시에 중요한 위치로 부각되면서 각급 학교와 학부모들의 바른 글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때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부담없는 경필 쓰기책이 나오게 되어 반가운 마음입니다.

▶ 그럼 바른 글씨는 어떻게 써야 할까요?
경필은 붓과 대비된 딱딱한 필기도구를 사용하여 궁서체로 쓰는 펜글씨를 말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린이들은 꼭 궁서체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씨 크기가 들쑥날쑥하지 않도록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깔끔한 자신만의 글씨를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이 책은 정자체를 견본으로 큰 칸, 작은 칸, 줄 칸 이렇게 구성돼 있어 천천히 모양을 생각하며 칸에 맞게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집중력도 좋아질 것입니다.
글씨를 바르게 쓰는 것은 마음을 바르게 갖는 연습도 됩니다. 차분한 마음과 바른 자세로 정성껏 글씨를 쓰다 보면 올바른 인성 형성뿐 아니라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도 기를 수 있습니다. 평생 간직해야 할 좋은 습관 중 하나가 책읽기와 바른 글씨쓰기가 아닐까 합니다.
또 어린이들에게 글씨쓰기 연습을 시키고자 할 때 적당히 쓸거리가 없어 의미 없이 책을 옮겨 쓰곤 했는데 이 책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속담을 뜻풀이와 함께 곁들여 학습효과도 올릴 수 있어 활용 범위가 그만큼 더 넓습니다. 속담은 짧지만 날카로운 풍자와 유머가 섞여 있어 일상생활에 있어 언어적 통찰력과 사고력을 길러주어 자신의 생각과 정서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손이 수고해야 먹고 산다”
이 말은 제가 교실에서 어린이들에게 자주하는 말 중 하나입니다.
손이 수고하며 이 책을 써 내려가는 동안 어린이들이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닮은 바르고 예쁜 글씨를 갖게 될 것을 기대하며 ‘뜯어 쓰는 즐거운 글씨쓰기’가 또 다른 주제로 계속 발간되기를 제안해 봅니다.
-전 우촌초등학교 교장 김연숙

이런 아이들에게 필요해요!

1. 자기가 쓴 글씨를 못 알아보는 악동들!
2. 영상세대의 대표주자로 인내심이 살짝 부족하고, 논리적인 사고를 덜 하려는 아이들.
3. 핸드폰이 노트보다 친숙해 손글씨 쓰기가 귀찮아진 어린이들.
4. 속담도 외우면서 글씨연습도 해보고 싶은 똑똑이들!
-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깨끗하고 단정한 글씨체로 써 내려간 글은 설득력이 더 있어 보여 읽는 이의 마음을 붙잡게 됩니다. 옛사람들도 서체는 그 사람의 인격이라고 말했습니다. 멋진 서체는 평생 자신감과 자부심의 원천이 될 것입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목차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
가는 말에 채찍질
가까운 길 두고 먼 길로 간다
가다 말면 안 가느니만 못하다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가려운 데를 긁어 주듯
가재는 게 편
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감기 고뿔도 남을 안 준다
감나무 밑에 누워서 홍시 떨어지기를 기다린다
강물도 쓰면 준다
갓 사러 갔다가 망건 산다
강태공이 세월 낚듯 한다
갖바치 내일 모레
개 꼬리 삼 년 묵어도 황모 되지 않는다
개구리도 옴쳐야 뛴다
개도 닷새가 되면 주인을 안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개 머루 먹듯
개 못된 것은 들에 가서 짖는다
개 발에 편자
거동길 닦아 놓으니까 깍쟁이가 먼저 지나간다
개 보름 쇠듯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겨울바람이 봄바람 보고 춥다 한다
게으른 놈이 저녁때 바쁘다
겨울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고름이 살 되랴
고방에서 인심 난다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고양이 쥐 생각
공든 탑이 무너지랴
과일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귀신이 곡할 노릇
귀 막고 방울 도둑질한다
귀한 자식 매 한 대 더 때리고 미운 자식 떡 한 개 더 준다
급하면 밑 씻고 똥 눈다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
급하다고 바늘허리에 실 매어 쓸까
꿀도 약이라 하면 쓰다
꿀 먹은 벙어리
꿩 잡는 것이 매다
끈 떨어진 뒤웅박
나는 바담 풍 해도 너는 바람 풍 해라
나는 새도 깃을 쳐야 날아간다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낙숫물은 떨어지던 데 또 떨어진다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 난다
남의 다리 긁는다
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
남의 돈 천 냥이 내 돈 한 푼만 못하다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
내 손톱에 장을 지져라
누울 자리 봐 가며 발 뻗어라
눈은 있어도 망울이 없다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늙은 말이 길을 안다
달걀도 굴러가다 서는 모가 있다
달도 차면 기운다
당장 먹기엔 곶감이 달다
도깨비는 방망이로 떼고, 귀신은 경으로 뗀다
도끼로 제 발등 찍는다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
도둑이 제 발 저리다
도둑이 매 든다
독장수구구는 독만 깨뜨린다
돈은 앉아서 주고 서서 받는다
동냥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
두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난다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다 놓친다
드는 정은 몰라도 나는 정은 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마른논에 물 대기
마른하늘에 날벼락
마음 없는 염불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말이 고마우면 비지 사러 갔다가 두부 사온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맛없는 국이 뜨겁기만 하다
망건 쓰자 파장
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매달린 개가 누워 있는 개를 보고 웃는다
며느리가 미우면 발뒤축이 달걀 같다고 나무란다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
메뚜기도 오뉴월이 한철이다
모처럼 능참봉을 하니까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
물은 건너 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보아야 안다
모기 다리에서 피 뺀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물 본 기러기 산 넘어가랴
물러도 준치 썩어도 생치
미끄러진 김에 쉬어 간다
미련이 담벼락 뚫는다
밀가루 장사 하면 바람이 불고 소금 장사 하면 비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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