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리가 사는 지구는 태양계 어디에 있을까? 우주 비행사는 어떻게 우주여행을 준비할까? 달 탐사를 위해 만들어진 로켓의 종류는 얼마나 될까? 로켓의 각 부분의 이름은 뭐라고 부를까?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우주 비행사, 천문학자, 현장 전문가들의 생생한 정보를 담아 <무브무브 플랩북 움직이는 우주>를 완성했다. 밤하늘을 수놓는 별, 최초의 우주 탐사와 로켓의 종류, 그리고 태양계의 모습까지…. 별들과 그 너머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우주여행을 떠난다.
천문대, 인공위성, 화성 탐사 로봇, 국제우주정거장, 태양계, 우리 은하… 과학 발전으로 확장된 우리 세계를 손으로 직접 움직여 보자. 여러분의 손으로 별자리를 관측하고, 우주복을 입고, 지구 밖으로 로켓을 발사하고, 로봇의 팔을 움직여 볼 수 있다. 이 책은 40여 개의 “무브무브” 팝업과 플랩으로 평면의 책장 위에 우주 탐사의 과정을 재현해 냈다. 당기고, 돌리고, 들추어 보면서 독자는 발명품이 작동하는 원리를 파악하고, 연구가 진행되는 과정을 익힐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달 착륙 50주년 기념
우주 팝업 그림책
40여 개 플랩으로 알아보는 환상적인 우주여행
별자리·우주비행사·로켓·달 탐사 등
9가지 환상적인 우주여행우리가 사는 지구는 태양계 어디에 있을까요? 우주 비행사는 어떻게 우주여행을 준비할까요? 달 탐사를 위해 만들어진 로켓의 종류는 얼마나 될까요? 로켓의 각 부분의 이름은 뭐라고 부르고요?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우주 비행사, 천문학자, 현장 전문가들의 생생한 정보를 담아 《무브무브 플랩북 움직이는 우주》를 완성했어요. 밤하늘을 수놓는 별, 최초의 우주 탐사와 로켓의 종류, 그리고 태양계의 모습까지…. 별들과 그 너머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우주여행을 떠나 봅시다!
별이 총총한 하늘
지구 밖 우주의 놀라운 광경 인류는 꾸준히 우리가 발을 딛고 사는 이 세계를 궁금해 했어요. 지구가 네모 모양인 줄 알았던 먼 옛날부터, 여러 시도 끝에 달 착륙에 성공한 이후 지금까지도 끊임없는 연구를 해오고 있지요. 그리고 아직 우주의 많은 부분이 미스터리예요. 우주를 배경으로 만든 책이나 영화가 계속 발표되고, 또 흥행하는 것을 보면 우주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이 얼마나 크고 강렬한지 알 수 있지요. 캄캄한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여기에는 달이, 저기에는 별들이 보여요. 저 멀리에는 행성이 있고 도처에는 은하가 빛나고 있을 거예요. 자, 준비되었나요? 이제 책장을 넘겨 반짝이는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날 차례예요!
천문대, 인공위성, 로봇, 우주정거장…
내 손으로 움직이는 “무브무브 플랩북”천문대, 인공위성, 화성 탐사 로봇, 국제우주정거장, 태양계, 우리 은하… 과학 발전으로 확장된 우리 세계를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움직여 보세요! 여러분의 손으로 별자리를 관측하고, 우주복을 입고, 지구 밖으로 로켓을 발사하고, 로봇의 팔을 움직여 보아요. 이 책은 40여 개의 “무브무브” 팝업과 플랩으로 평면의 책장 위에 우주 탐사의 과정을 재현해 냈어요. 당기고, 돌리고, 들추어 보면서 독자는 발명품이 작동하는 원리를 파악하고, 연구가 진행되는 과정을 익힐 수 있어요.
전문가 듀오의 정확하고 재미있는 정보 그림책안소피 보만은 편집자와 작가로 활동하기 전에 과학과 문학을 공부했어요. 《무브무브 플랩북 움직이는 엔진》, 《무브무브 플랩북 움직이는 도시》의 저자이기도 한 안소피 보만은 늘 실제 현장으로 떠나 직접 조사하고, 수많은 전문가들을 만나 봅니다. 이 책의 집필을 위해 우주 비행사, 천문학자, 기계 전문가 등을 만났지요. 그리고 방대하고 복잡한 과정과 내용을 한 권의 그림책으로,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정확하면서도 꼼꼼하게 전해 줍니다. 올리비에 라틱은 정확하고도 풍성한 색채와 형태로, 쉽고도 친근하게 건설 현장의 풍경을 그려 냅니다.
과학적 상상력이 만든 놀라운 역사달에 가장 먼저 첫발을 디딘 우주 비행사 ‘닐 암스트롱’이 남긴 유명한 말이 있지요. “이것은 한 사람에게는 작은 한 걸음에 지나지 않지만, 인류에게 있어서는 위대한 도약이다.”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상상하던 것이 훗날 이렇게 멋진 현실로 나타날 줄 누가 알았겠어요?
하지만 현실로 만드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에요. 오늘날에는 여러 나라가 협력해서 우주 비행을 준비해요. 천문학적인 비용과 인력을 들여 우주선을 만들지요. 우주선을 조종하는 우주 비행사는 적어도 8년 동안 훈련을 받아야 하고요. 오랜 시간에 걸쳐 발견한 사실들이 《움직이는 우주》 안에 담겨 있어요. 과학적 상상력이 이뤄낸 놀라운 역사를 펼쳐 볼 준비가 되었나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안소피 보만
어린이 책 작가로 현재 프랑스에 살고 있습니다. 과학과 문학을 공부했고 이를 토대로 다양한 분야의 논픽션 책에 글을 썼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무브무브 플랩북 움직이는 엔진》, 《무브무브 플랩북 움직이는 도시》, 《My Theater Book : 헨젤과 그레텔》, 《My Theater Book : 빨간 모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