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중학교 3학년생을 위한 인성 교재. 자칫 고리타분하고 딱딱하기 쉬운 인성 교육을 스토리텔링과 풍부한 삽화, 명언, 시 등을 통해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성 덕목을 익히도록 한 책이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의 구성과 활용
구성
3장으로 구성하여 1장은 주요 인성덕목(자아, 실력)이며, 2장은 인성교육진흥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8대 인성덕목(예(禮), 효(孝),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이며 3장은 예방 교육(학교폭력 예방, 자살 예방)입니다.
교과목과 연계
인성을 별도의 내용이 아니라 도덕, 사회, 국어 등 교과목과 연계하였습니다.
학습 목표
각 인성덕목에서 익혀야 할 주요 주제를 제시하였습니다.
스토리텔링
자칫 딱딱하기 쉬운 인성교육 내용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습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많은 위인들의 이야기를 실어 이들의 삶을 본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삽화, 사진, 명화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삽화와 사진, 명화를 풍부하게 실었습니다.
명언
본문 내용에 걸맞은 위인들의 명언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명언을 한 인물을 소개하였습니다.
편지
인성덕목을 익히게 함에 있어서 주입식이 아니라 대화 형식의 서간체 편지를 실었습니다.
시
해당 인성덕목의 내용을 나타내는 시를 실었습니다.
실천하기
해당 인성덕목을 실천하는 방법을 열거하였습니다.
정리하기
각 인성덕목의 주요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하였습니다.
확인하기
각 인성덕목의 내용을 문제를 통해 익힐 수 있습니다.
<구부리는 것>
• 철학자는 나뭇가지에 쌓인 눈을 보고 느낀 것은 무엇일까? 한 철학자가 눈이 많이 내린 아침에 숲을 거닐고 있었는데, 요란한 소리에 깜짝 놀랐다. 고개를 돌려 쳐다보니 굵은 나뭇가지들이 눈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부러지는 소리였다.
하지만 가늘고 작은 가지들은 눈이 쌓임에 따라 자연스레 휘어져 눈을 아래로 떨어뜨린 후에 다시 원래대로 튀어 올라 본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를 본 철학자는 깊이 깨달았다.
‘구부리는 것이 버티는 것보다 더 나은 이치이구나!’
(‘예(禮)’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윤문원
인성교육 전문가, 작가. 저서로 ≪인성교육 만세≫ ≪고등학교 인성≫①?②?③ ≪중학교 인성≫①?②?③ ≪초등학교 인성①②③≫ ≪초등학교 인성④⑤⑥≫ ≪유아 인성교육 만세≫ ≪쫄지마 중학생≫ ≪길을 묻는 청소년≫ ≪잘나가는 청춘 흔들리는 청춘≫ ≪인생에 그림이 찾아왔다≫ ≪아버지 술잔에는 눈물이 절반이다≫ ≪엄마가 미안해≫ ≪영화 속 논술≫ ≪49편의 말 많은 영화 읽기≫ ≪논술 심층면접 골격 답안≫ 등 50여 권이 있으며 다수의 도서가 권위 있는 기관의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고, 외국에도 수출되어 번역 출간되었다. 저서의 여러 글이 중.고등학교 검정 교과서(고등학교 문학, 중학교 국어, 중학교 도덕, 중학교 기술 가정)와 교사용 지도서 15곳에 게재 되있다.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 교육청, 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 대학교, 중.고교, 기업.단체 등에서 인성 강의를 하였으며 EBS TV '교육 대토론회‘와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였다.
목차
주요 인성덕목
자아
실력
8대 인성덕목
예(禮)
효(孝)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
예방 교육
학교폭력 예방
자살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