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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먹는 도깨비  이미지

똥 먹는 도깨비
편식편
하늘콩 | 4-7세 |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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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에듀테일 북’ 시리즈 1권.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스턴트 음식 때문에 엄마 아빠는 여간 걱정스러운 것이 아니다. 아이들은 햄버거, 초콜릿, 탄산음료, 햄, 소시지, 당분이 든 과자만 지나치게 좋아한다. 여기 주인공 도시오도 그런 아이다.

그러던 어느 날 편식하는 도시오에게 커다란 일이 생긴다. 바로 도깨비 나라로 떨어진 것이다. 도깨비들의 주식은 바로 아이들의 똥. 거기서 도시오는 편식하는 아이들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도깨비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유럽적이고 색다른 작가 라임라이트의 강한 색상과 굵은 판화체의 아름다운 일러스트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감성을 심어 줄 것이다. 이제 에듀테일 북 시리즈로 아이들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테마별로 정해서 선별적으로 고쳐주고 바로잡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도깨비들이 이상해졌다!!
쩝비는 왜 양동이 한가득 눈물을 흘리고 있었을까?


다섯 살 도시오는 엄마와 함께 비행기 안에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아빠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이거든요.
그런데 그만 기내 화장실에 빠져 도깨비 나라로 떨어졌지 뭡니까?
도시오 앞에 나타난 커다랗고 푸른 도깨비 쩝비.
쩝비는 행복해 보이지 않습니다.
옆에 있는 양동이에 한가득 담긴 물은 쩝비의 눈물이었으니까요.

“조금 슬픈 일이 생겼단다.”
“어떤 일요?”
“이 나라의 도깨비들은 모두 병에 걸렸단다.”
“왜요?”
“모두 너희들 때문이야.”
쩝비는 도깨비 나라의 슬픔이 아이들 때문이라고 하소연을 합니다.
도대체 도깨비 나라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 것일까요?
도깨비 나라의 도깨비들은 아이들의 똥을 먹고삽니다.
그 보답으로 아이들의 키를 자라게 해주는 거지요. 그런데 아이들의 똥을 먹은 도깨비들이 하나씩 탈이 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왜냐고요? 아이들이 건강하지 않은 음식을 먹은 탓이지요.

도깨비 나라의 미남 도깨비 샤프랄라는 감자튀김이 든 똥을 먹은 후 탐스럽던 머리카락이 모두 빠져버리고 좀튼은 의치를 하고 있습니다. 철학자 도깨비 비달비는 굳은 햄을 좋아하던 아이의 똥을 먹은 후부터 말을 하지 못하게 되어버렸지요. 그래서 자신이 생각한 것들을 알려줄 수가 없습니다. 노래를 잘 부르던 도깨비 얍피는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어 거리에서 뮤직박스를 틀고 있지요. 도깨비 나라의 도깨비들은 아이들의 똥 때문에 모두 탈이 난 겁니다.
간혹 심술쟁이 구기바는 화장실에 나타나서 아이들에게 화풀이도 한다는군요.
하지만 구기바는 건강한 똥을 누는 아이들에게는 친절한 도깨비래요.

“너희들 때문에 탄산음료나 초콜릿이 든 똥을 먹게 된 우리는 이제 나무에 앉아 있기도 힘들고 노래를 부를 수도 없게 되었어. 결국 우리들의 힘은 없어져 버릴 테고 너희들은 키를 자라게 해 줄 수 없게 될지도 몰라.”

도시오는 쩝비에게 미안해집니다.
비행기에서 점심을 먹을 때도 콩을 가려냈거든요.
도깨비 나라의 도깨비들은 다시 행복해 질 수 있을까요?
도시오는 어떻게 엄마의 품으로 다시 돌아갈까요?

<출판사 리뷰>

도서출판 하늘콩의 첫 번째 프로젝트 <똥 먹는 도깨비> 편식 편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스턴트 음식 때문에 엄마 아빠는 여간 걱정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 모두 자신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있고 싫어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그런데 햄버거, 초콜릿, 탄산음료, 햄, 소시지, 당분이 든 과자만 지나치게 좋아하네요.
이런 음식들은 적당히 먹기만 하면 즐거운 음식일 텐데, 녀석들은 지나치게 좋아합니다. 성장기 아이들의 몸에 꼭 필요한 콩, 시금치, 양배추, 브로콜리, 멸치 등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말이죠. 이걸 어떻게 해결할까요?
여기 도시오도 그런 아이입니다.
기내식으로 나온 음식에서 콩과 브로콜리는 모조리 덜어내지요. 그런 도시오에게 커다란 일이 생깁니다. 도깨비 나라로 떨어진 것이지요. 도깨비들의 주식은 바로 아이들의 똥이지요.
거기서 도시오는 편식하는 아이들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도깨비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도 도시오처럼 “편식하지 않을게요.” 라는 약속을 할 수 있습니다.


기발한 스토리로 무장한 에듀테일 북스 시리즈(Edu-Tale Book Series)

에듀테일 북스는 유아 및 어린이들의 생활교정 동화책입니다.
주입 강화식 교훈은 아이들에게 커다란 거부감을 줍니다.
특정한 문제점을 연구하고 거기에 맞는 웃기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을 테마에 맞게 구성해서 아이들이 거부하는 행동들을 자연스럽게 교정하는 기획이 바로 에듀테일입니다.
아이들의 똥이 도깨비의 주식이 되는 세상.
그러나 아이들은 탄산음료와 치킨, 햄버거만 먹고 건강하지 않은 똥을 눕니다.
그 똥은 도깨비들이 아침식사로 먹지요. 그런 도깨비들이 과연 건강할까요?
역시 탈이 나는 도깨비들이 속속 생겨납니다.
미남 도깨비의 머리카락이 빠지고, 의치를 하는 도깨비 좀튼, 씨름장이 도깨비는 그만 힘을 못 쓰는 홀쭉이 도깨비가 되어버렸습니다. 도깨비 나라의 황제는 더 이상 키가 자라지 않아서 내내 누워서 정치를 하지요.
도깨비들이 아프면 더 이상 아이들의 키를 자라게 해주지 못합니다.
도깨비들을 다시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아이들뿐입니다.
쩝비는 이렇게 말하지요.
“방법은 없어. 너희들이 건강한 음식을 먹고 건강한 똥을 보내주는 수밖엔.”
아이들은 쩝비의 슬픈 눈을 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생각할 것입니다.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먹는 것이 키를 자라게 하는 것이고 도깨비 나라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이지요.










  작가 소개

저자 : 라임라이트
국적 미상의 동화작가.50대 중반의 컴퓨터 게임 개발자라는 소문이 있지만 그의 정확한 정체는 아무도 모른다. 나무와 음악이 있는 곳이라면 어이든 상관없이 주저앉아 일러스트를 그리고 동화를 쓴다고 한다. 평소 데운 코코아와 마고와인을 즐기며 프랑스 수탉요리인 꼬꼬뱅, 차우가 가득 든 일본라멘, 각종 잎을 데친 한국의 쌈밥을 좋아한다. 그의 그림과 원고는 어느 나라, 어느 언어, 어느 문화, 아이와 어른에 한정되어 머물지 않고 다양한 발상과 기막힌 소재로 충만해있다. 지금은 싱가포르 씨메이에서 <똥 먹는 도깨비> 후속작 <뿔 닦는 도깨비>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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