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전 세계 27개국 어린이들과 함께 읽는 새로운 판타지 시리즈, 이사도라 문 첫 번째 이야기. 이사도라 문은 반은 요정, 반은 뱀파이어인 ‘뱀파이어 요정’이다. 뱀파이어 요정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던 이사도라에게 어느 날 위기가 닥친다. 학교에 가야 하는 날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사도라는 자신이 어느 학교에 가야 하는지 혼란스럽다.
온통 분홍빛에 신비한 마법이 펼쳐지는 요정 학교에서는 검은색 발레복이 입고 싶고, 수수께끼 가득한 새까만 뱀파이어 학교에서는 빨간 주스를 마시기 싫기 때문이다. 두 학교에서 모두 말썽꾸러기 취급을 받은 터에 이사도라는 속상하기만 하다. 요정과도, 뱀파이어와도 다른 이사도라에게는 어떤 학교가 어울릴까? 남들과 다른 이사도라에게 맞는 학교가 있을까?
출판사 리뷰
“어쩌면 말이야,
내가 조금 달라도 상관없을지 몰라!”
엄마는 요정, 아빠는 뱀파이어!
둘 사이에서 태어난 이사도라 문은 뱀파이어 요정이랍니다.
이사도라에게 요즘 고민이 하나 생겼어요.
요정 학교에서는 뱀파이어처럼 구는 게 좋고,
뱀파이어 학교에서는 요정처럼 느껴지죠.
두 세계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사도라는 어디로 가게 될까요?
■ 사실은 모두가 다르고 평범한, 그래서 더욱 특별한 이야기
이사도라 문은 반은 요정, 반은 뱀파이어인 ‘뱀파이어 요정’입니다. 뱀파이어 요정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던 이사도라에게 어느 날 위기가 닥칩니다. 학교에 가야 하는 날이 다가왔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사도라는 자신이 어느 학교에 가야 하는지 혼란스럽습니다. 온통 분홍빛에 신비한 마법이 펼쳐지는 요정 학교에서는 검은색 발레복이 입고 싶고, 수수께끼 가득한 새까만 뱀파이어 학교에서는 빨간 주스를 마시기 싫거든요. 두 학교에서 모두 말썽꾸러기 취급을 받은 터에 이사도라는 속상하기만 합니다.
요정과도, 뱀파이어와도 다른 이사도라에게는 어떤 학교가 어울릴까요? 남들과 다른 이사도라에게 맞는 학교가 있을까요?
■ 있는 그대로의 내가 좋아!
전 세계 27개국 어린이들과 함께 읽는 새로운 판타지 시리즈
<이사도라 문, 학교에 가다>는 이사도라 문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사회가 정한 규정에 따르도록 가르치는 어른들 사이에서 자라 온 아이들. 이제 아이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내가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그 용기를 북돋을 새로운 이야기가 필요합니다.
<이사도라 문>은 인종과 국경, 성별을 초월해 모든 아이들에게 명쾌한 해답과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판타지 시리즈입니다. 영국,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헝가리, 이스라엘…… 지금까지 전 세계 27개국 어린이들이 함께 읽고, 이사도라의 모험과 결정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남들과 조금 달라도 괜찮다고, 사실은 모두가 다르다고 말하는 결론은 이 책을 읽은 모든 독자들에게 주는 위대한 가르침입니다.
■ 전 세계의 극찬을 받은 새로운 어린이 판타지
분홍색과 검은색으로 꾸려진 이사도라 문의 세상
책 속 이사도라 문의 세상은 아름답고 귀여운 분홍색과 검은색으로 가득합니다. 이 책의 작가 해리엇 먼캐스터는 이사도라의 정체성을 분홍색과 검은색 두 가지만을 사용해 효과적으로 표현해 냈습니다. '뱀파이어 요정'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드러내기 위해 사용한 이 방법은 해외 각종 리뷰 매체에서도 찬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검은색으로 대표되는 뱀파이어의 세계, 분홍색으로 대변되는 요정의 세계……. 두 세계 속에서 고민하는 주인공 이사도라 문의 이야기는, 작가 해리엇 먼캐스터의 손을 통해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변신합니다.
이사도라 문이 누구냐고? 바로 나!
작가 소개
지은이 : 해리엇 먼캐스터
해리엇 먼캐스터가 누구냐고? 바로 나야! 나는〈이사도라 문〉이야기를 쓰고 그림을 그렸어. 그래, 내가 이 책의 진짜 작가라고! 나는 자그맣고 귀여운 거랑 별 모양이랑 반짝이는 거는 뭐든지 다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