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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개 까만 점을 찾아라 이미지

600개 까만 점을 찾아라
비룡소 | 4-7세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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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4919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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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신나는 팝업북 시리즈 13권. 팝업북의 마술사라 불리는 데이비드 카터가 점, 선, 면, 색의 조화를 통해 환상적인 조형의 세계를 보여 주는 팝업북. <600개 까만 점을 찾아라>에서 펼쳐지는 아홉 장의 팝업은 현대 미술 작품에 견줄 만큼 감각적이고 추상적인 구조물로, 팝업 곳곳에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까만 점 600개가 숨겨져 있어 찾는 재미를 더한다.

책장을 열면 강렬한 원색과 여러 도형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기하학적인 조형물들이 톡 튀어나와 탄성을 자아낸다. 기존 팝업북에서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이고 예술적인 팝업은 시각과 청각, 촉각을 자극하며,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과 표현력을 엿보게 한다.

팝업 곳곳에는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까만 점이 숨겨져 있고 각 장마다 숨겨진 까만 점의 개수가 명시되어 있다. 모두 합쳐 600개인 까만 점을 하나 둘 찾아 가며 숫자 공부를 놀이처럼 재밌게 해 볼 수도 있다. 여기에 이상희 시인의 간결하고 시적인 번역이 더해져 이미지에 대한 해석과 상상력을 확장시켜 준다.

  출판사 리뷰

《뉴욕 타임스》베스트셀러 작가 데이비드 카터의
인지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놀이책


지금까지의 팝업북과 다르다!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추상적인 이미지에 감탄하며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뉴욕 타임스》

팝업북의 마술사라 불리는 데이비드 카터가 점, 선, 면, 색의 조화를 통해 환상적인 조형의 세계를 보여 주는 팝업북 『600개 까만 점을 찾아라』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데이비드 카터는 어린이를 위한 팝업에서 예술적인 팝업까지, 50여 권의 팝업북을 제작하며 세계적인 페이퍼 엔지니어로 인정받고 있다. 그의 팝업북은 《뉴욕 타임스》베스트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600개 까만 점을 찾아라』에서 펼쳐지는 아홉 장의 팝업은 현대 미술 작품에 견줄 만큼 감각적이고 추상적인 구조물로, 팝업 곳곳에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까만 점 600개가 숨겨져 있어 찾는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이상희 시인의 간결하고 시적인 번역이 더해져 이미지에 대한 해석과 상상력을 확장시켜 준다.

■ 놀라운 색, 공간, 도형의 세계!
곳곳에 숨어 있는 까만 점은 몇 개일까?

책장을 열면 강렬한 원색과 여러 도형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기하학적인 조형물들이 톡 튀어나와 탄성을 자아낸다. 기존 팝업북에서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이고 예술적인 팝업은 시각과 청각, 촉각을 자극하며,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과 표현력을 엿보게 한다. 종이들이 부챗살처럼 휘익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복잡한 구조물이 벌떡 일어서기도 한다. 어떤 형상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는 이 조형물들은 앞, 뒤, 양옆에서 보는 모양이 다르고 볼수록 새로워서 책을 이곳저곳으로 돌려 보며 다시금 들여다보게 만든다. 또한 뒤죽박죽 뒤엉킨 동물들 형상을 한 조형물에 숨겨진 동물 모양을 찾아내고, 어떤 모양인지 이야기를 나눠 보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표현력을 키워 줄 수 있다. 팝업이 열리는 소리와 종이들끼리 부딪치는 소리 등 가볍고 경쾌한 소리까지 어우러져 흥을 돋우며 자꾸만 책장을 열었다 덮었다 하게 한다. 책장을 열면 요술 세계가 펼쳐지기도 한다. 네모난 종이 문을 열면 그 안에 또 문이, 그 문을 열면 거울 속에 비치는 독자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또한 나란히 서 있는 두 탑은 시소처럼 양 옆으로 밀고 당겨 볼 수 있다. 이처럼 직접 조작해 보며 책 놀이에 참여할 수 있는 요소들이 책 곳곳에 있어 아이들의 기대감과 흥미를 충족시켜 주기에 충분하다. 팝업 곳곳에는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까만 점이 숨겨져 있고 각 장마다 숨겨진 까만 점의 개수가 명시되어 있다. 모두 합쳐 600개인 까만 점을 하나 둘 찾아 가며 숫자 공부를 놀이처럼 재밌게 해 볼 수도 있다.

■ 상상력을 확장시켜 주는 간결하고 시적인 언어

추상적인 이미지에 이상희 시인의 간결하고 시적인 번역이 더해졌다. 한들한들 흔들리는 하얀 풀잎, 휙 비틀며 일어서는 해바라기, 기우뚱 기우뚱 재미있는 시소, 뒤죽박죽 뒤엉킨 동물들처럼 익숙한 대상으로 은유되어 친숙하게 느끼며 감상할 수 있게 해 준다. 반면 네덜란드의 화가인 ‘몬드리안’, 미국의 상공업 도시인 ‘멤피스’, 프랑스 회화의 한 무리인 ‘야수파’ 등 다소 낯선 대상에 빗대어 표현되기도 했는데, 각주로 설명을 덧붙여서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이러한 짧은 은유가 작품에 깊은 여운을 남겨 주며 이미지에 대한 해석과 상상력을 확장시켜 준다.

▶ 아이들의 인지능력, 공간감, 원근감 및 EQ 발달까지 도움을 주는
비룡소의 「신나는 팝업북」 시리즈!

비룡소의 「신나는 팝업북」은 관상용이나 놀이책으로만 여겨졌던 기존의 팝업북에 학습책의 개념을 절묘하게 조합시켜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해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팝업북이다. 이 시리즈는 ‘종이 공학의 걸작’이라는 평을 들을 만큼 시각적으로 정교하고 화려하면서도 매우 입체적인 팝업 장치들이 돋보인다. 게다가 세계지리, 과학, 음악, 수학, 자연 등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내용을 수록함으로써 실질적인 학습 효과까지 가져다준다. 비룡소의 「신나는 팝업북」은 책읽기의 즐거움을 알려 주고 아이들의 학습 능력과 인지 능력 및 EQ 발달에 도움을 줌으로써 새롭게 진화하는 21세기형 책의 모델이 되어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데이비드 A. 카터
팝업책으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데이비드 A. 카터는 1957년 3월 4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태어났어요. 아티스트이자 스키선수였던 데이비드 카터는 바운티풀이라는 동네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어요. 1975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트장학금을 받아 로간에 있는 유타 주립대학에 입학했어요. 대학에서 아트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카터는 1980년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해 인터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회사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근무했어요. 그곳에서 왈도 헌트, 아트 디렉터 짐 디아스와 동료 데이비드 팰함, 얀 피엔코프스키와 함께 페이퍼 엔지니리어링과 팝업책 만드는 방법을 배웠어요. 아내 노엘도 그 회사에서 만났어요. 1987년 카터는 자신의 회사를 차렸고, 50여권의 팝업책을 만들었어요. 1989년에는 첫딸 몰리가, 1993년에는 둘째딸 엠마가 태어났어요. 카터는 스키, 테니스, 낚시를 좋아하고, 여행도 다니고 야채도 기르면서 살아요. 또한 동네 초등학교에 가서 여러 봉사활동을 하며 아이들과 가깝게 지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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