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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찰딱
보림 | 4-7세 |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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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기 그림책 나비잠 시리즈 19권. 아빠와 아기의 스킨십, 몸 놀이를 소재로 한 아기 그림책이다. 아기가 아빠에게 ‘달려간다―끌어안는다’라는 단순한 형식 속에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담았다. 아빠와 아기의 스킨십이라는 소재와 입에 착착 붙는 흉내말, 그림 속에 담긴 은근한 유머도 돋보인다.

이 책에는 수줍은 듯 슬그머니 서로 몸을 기대는 점잖은 부자간(혹은 부녀간)도 있고, 껌 딱지처럼 달라붙는 아기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아빠도 있고, 달려오는 아이를 받아 안으려다 제풀에 벌러덩 넘어지는 아빠도 있다. 생김새도 성격도 모두 다르지만 저마다 사랑이 넘치는 정겨운 모습이다.

  출판사 리뷰

새침데기 폴짝폴짝, 아빠한테 찰딱!

조막만한 아기 토끼가 아빠를 향해 폴짝폴짝 뛴다. 책장을 넘기니 아빠 품에 골인! 어찌나 힘껏 뛰어올랐는지 아빠 몸이 뒤로 휙 젖혀졌다. 아빠 품에 찰딱 달라붙은 아기 토끼 얼굴에도, 아기를 받아 안은 아빠 토끼의 얼굴에도 웃음이 가득하다.
아기 악어는 서툰 솜씨로 찰바닥 동동 헤엄쳐서, 아기 기린은 긴 다리로 겅중겅중 달려서, 개구쟁이 아기 호랑이는 아빠에게 들킬세라 살곰살곰 다가가서, 자석처럼 혹은 찰엿처럼 찰딱, 찰딱, 찰딱 아빠에게 달라붙는다.
아빠와 아기의 스킨십, 몸 놀이를 소재로 한 아기 그림책이다. 아기가 아빠에게 ‘달려간다―끌어안는다’라는 단순한 형식 속에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담았다. 이 책에는 수줍은 듯 슬그머니 서로 몸을 기대는 점잖은 부자간(혹은 부녀간)도 있고, 껌 딱지처럼 달라붙는 아기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아빠도 있고, 달려오는 아이를 받아 안으려다 제풀에 벌러덩 넘어지는 아빠도 있다. 생김새도 성격도 모두 다르지만 저마다 사랑이 넘치는 정겨운 모습이다.

가장 쉬운 애정 표현―따뜻하게 안아 주기

예전과는 달라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육아 문제에서 아빠는 엄마에 비해 뒷전이기 십상이다. 아기와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은 아빠들, 아기가 엄마만 좋아한다고 섭섭해 하는 아빠들에게 기회가 닿는 대로 아기를 안아 줄 것을 권한다. 아기 돌보기, 아기와 놀아주기가 조금 서투르다 해도 걱정할 것 없다. 듬직한 아빠 품에 안기는 것만으로도 아기는 신나고 행복하고 안전하다고 느끼니까. 몸으로 부딪치며 쌓아가는 친밀감이야말로 아빠와 아기가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지름길이며 아기의 정서 발달과 신체 발달에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안아주기는 몸 놀이의 시작이자 기초이다. 아기를 무릎에 앉히고 이 책을 읽어주는 것도 좋겠다. 며칠만 반복해서 읽어주면 책에 등장하는 아기 동물들처럼 아기들이 아빠를 반기며 달려들 테니까.

0~3세 아기를 위한 그림책, 나비잠 시리즈 19번째 책이다. 아빠와 아기의 스킨십이라는 소재가 좋고, 입에 착착 붙는 흉내말과 그림 속에 담긴 은근한 유머도 돋보인다.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황금사과상 수상 작가 한병호가 오랜만에 아기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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