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150만 명의 학생과 선생님이 열광한 즐거운 물리(www.phys.pe.kr) 홈페이지에서 강의한 내용 중에 기발하고 흥미로운 주제를 골라 시각 자료와 설명을 곁들여 책으로 엮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사물을 이용해 물리를 재미있게, 흥미롭게, 색다르게 풀어내고 있어 과학이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게 아니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캐릭터화한 ‘과학샘’, 과학샘의 애제자 ‘보람이’와 ‘아람이’가 등장해 각 페이지마다 이들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눈이 즐거운 물리’ 코너에서는 각 장의 핵심 주제를 그림과 사진으로 보여 준다. 어려운 용어가 나오면 ‘노란 색연필’로 표시했으며 ‘친절한 과학샘’에서 그 용어를 설명한다. ‘확대해 보기’, ‘엿들어 보기’도 각 장에서 눈여겨봐야 할 코너이다. ‘방방곡곡 눈이 즐거운 과학관 산책’에서는 우리나라와 외국의 과학관을 소개한다. 모르는 것이 생겼을 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물리가 반짝’ 코너에서 배울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물리는 눈에 보여야 한다.
눈이 즐거워야 한다.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어야 한다!
새로운 개념의 과학 실험 책
들으면 흥미롭고요. 너무 재밌어서 귀에 쏙쏙 들어와요. 이해하기도 쉽고…….
-「생활의 달인」 학생 인터뷰 중에서
과학이 좋아요. 만날 색다른 실험을 해 주셔서 다음 시간에 더 집중하게 돼요.
-「생활의 달인」 학생 인터뷰 중에서
이 시대에 필요한 물리 수업을 만난다!
진정한 물리 수업의 달인
자기 주도식 학습, 창의적 사고가 대두되는 이때,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수업은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수업이다. 스스로 고개를 끄덕이는 수업이어야 한다. 이제 수업은 바뀌어야 한다.
눈이 즐거운 물리(www.phys.pe.kr)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KBS 1TV @현장다큐 선생님@@, KBS 1TV @신나라 과학나라@@, SBS TV @생활의 달인-수업의 달인@@, SBS TV @UCC 과학탐험대@@ 등 다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미있는 수업 교사’로 잘 알려진 현직 중학교 과학 교사, 김상협 선생님은 진정한 물리 수업의 달인이다.
김상협 선생님의 수업을 보고 있자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학생들이 너도나도 손을 들어 직접 해 보겠다고 하고, 환호성을 지른다. 남다른 수업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재미’있는 수업을 만드는 ‘열정’이었다. 과학실에서 흔히 보는 실험 도구가 아닌, 생활 속 물건들을 소재로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번에 (주)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한 김상협 선생님의 <눈이 즐거운 물리>는 우리 주변에 있는 사물을 이용해 물리를 재미있게, 흥미롭게, 색다르게 풀어내고 있다. 대중 목욕탕 온탕 안에서 사진을 찍고, 캠코더를 4층에서 떨어뜨리기를 서슴지 않는다. 버스 카드 회사나 자석 제조 회사에 전화를 걸어서 궁금한 것을 물어보기도 하고, 음식점에 가서 테이블 벨을 뜯어 보기도 한다. 눈이 즐거워지는 이 스릴 넘치는 실험들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김상협 선생님은 한국 교원 대학교 물리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물리교육전공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수원 화홍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과학이란 어렵고 딱딱한 게 아니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 노력의 일환으로 7차 개정 교육 과정 중학교 과학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다. 2006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을?비롯해 전국 교육용 소프트웨어 공모전 금상, Scienceall 과학 콘텐츠 공모전 우수상, Physics Web 2002 물리 홈페이지 경연대회 대상, 대한민국 과학 콘텐츠 대상, 경기도 과학 수업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과 장려상, 전국민 생활과학 경진대회 과학수기부문 우수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150만 명의 학생과 선생님이 열광한 뜨거운 홈페이지를 책으로!
김상협 선생님이 운영하는 눈이 즐거운 물리(www.phys.pe.kr) 홈페이지는 하루 방문자만 약 3,000명, 총 방문자 수는 이미 160만 명을 넘었다. 한 과학 교사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의 방문자가 이렇게 많은 이유는 ‘색다른’ 수업 방식 때문이다. 초, 중, 고등학생들은 물론이고 현직 교사, 예비 교사들이 들러 아이디어를 얻어 가고 의견을 공유한다. 홈페이지에는 교과서에서 보지 못한, 재미있고 유용한 실험이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기발하고 흥미로운 주제를 골라 시각 자료와 설명을 곁들여 책으로 엮었다.
초보 교사입니다. 항상 와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하상*)
신기하네요. 6학년 과학 시간에 배웠는데 이런 원리가 있을 줄이야!(여희*)
정말 감사해요. 너무 재밌어요. 이과생의 실험 정신을 팍팍 상기시켜 주신다는…….(강예*)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저도 실험을 한번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내일 당장.(이고*)
-‘눈이 즐거운 물리(www.phys.pe.kr)’ 홈페이지에서
“수업은 재미가 있어야죠.”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실험과 학습법이 가득한 새로운 과학책
김상협 선생님의 수업 지론은 무조건 ‘재미’와 ‘흥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는 실험이 필요하다. 교통 카드를 아세톤에 녹여 보고 찜질방 수건에 있는 도난 방지 태그를 칼로 잘라 본다. 그리고 그 과정을 학생들에게 들려 주고 호기심을 심어 준다.
궁금하잖아요. 교통 카드 안에 뭐가 들어 있는지……안 궁금하세요?……궁금해서 이런 거 다 부숴 보고 만져 보고 그러거든요.……아이들한테 이런 호기심을 심어 주는 자체가 과학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생활의 달인」 김상협 선생님 인터뷰 중에서
과학에서는 강렬한 기억을 심어 주는 게 중요하거든요.……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과학자가 될 수도 있잖아요.……그런 기본적인 흥미를 끌어 주기 위해서 이런 게 필요한 거죠. 이 한 몸 희생해서……이게 바로 이벤트 정신 아니겠습니까? 수업은 재미있어야 합니다.……아이들이 “우와~ 정말 신기하다.” 이러면 기분이 좋죠.
-「생활의 달인」 김상협 선생님 인터뷰 중에서
평교사 시절에 그런 것(재미있는 수업)을 하지 못한 것이 어떻게 보면 샘이 나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고 우리가 배워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의 달인」 연무 중학교 교장 선생님 인터뷰 중에서
이 책에는 눈이 즐거운 읽을거리가 많이 있다. 우선 김상협 선생님을 캐릭터화한 ‘과학샘’, 과학샘의 애제자 ‘보람이’와 ‘아람이’가 등장해 각 페이지마다 이들을 만날 수 있다. 캐릭터들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눈이 즐거운 물리’ 코너에서는 각 장의 핵심 주제를 그림과 사진으로 보여 준다. 어려운 용어가 나오면 ‘노란 색연필’로 표시했으며 ‘친절한 과학샘’에서 그 용어를 설명한다. ‘확대해 보기’, ‘엿들어 보기’도 각 장에서 눈여겨봐야 할 코너이다. ‘방방곡곡 눈이 즐거운 과학관 산책’에서는 우리나라와 외국의 과학관을 소개한다. 모르는 것이 생겼을 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또한 이 책에서 재미가 쏠쏠한 읽을거리로 ‘물리가 반짝’ 코너에서 배울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상협
한국 교원 대학교 물리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물리교육전공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수원 화홍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눈이 즐거운 물리(www.phys.pe.kr)’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과학이란 어렵고 딱딱한 게 아니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으며, 노력의 일환으로 7차 개정 교육 과정 중학교 과학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다. 이미 KBS 1TV @현장다큐 선생님@@, KBS 1TV @신나라 과학나라@@, SBS TV @생활의 달인-수업의 달인@@, SBS TV @UCC 과학탐험대@@ 등 다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해 열정이 넘치는 과학 교사로 평가받았다. 2006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비롯해 전국 교육용 소프트웨어 공모전 금상, Scienceall 과학 콘텐츠 공모전 우수상, Physics Web 2002 물리 홈페이지 경연대회 대상, 대한민국 과학 콘텐츠 대상, 경기도 과학 수업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과 장려상, 전국민 생활과학 경진대회 과학수기부문 우수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목차
책을 시작하며
이 책에 대하여
눈이 즐거운 세상 첫 번째: 겨우 볼 수 있는 세상
냉장고 자석의 N극은 어딜까?
현수막으로 무지개 만들기
낙타가 바늘 구멍 통과하기
블라우스가 물에 젖으면 속살이 비치는 이유
극장 스크린을 거울로 만들면 어떻게 될까?
장님이 왜 등불을 들고 다닐까?
도로 표지판에서 무지개 찾기
콜라는 왜 유리컵에 따라 마셔야 맛있을까?
* 방방곡곡 눈이 즐거운 과학관 산책 1
눈이 즐거운 세상 두 번째: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세상
네온사인의 숨 막히는 호객 행위
도서관에서 몰래 책 빌리기
찜질방 수건의 외출
디지털의 완성 “삑”
테이블 벨 질식시키기
* 방방곡곡 눈이 즐거운 과학관 산책 2
눈이 즐거운 세상 세 번째: 눈에 보이는 것과 다른 세상
지구에서 무중력 만들기
색깔이 변하는 자동차
내 뒷머리를 잘 보려면?
우물 안 개구리는 행복할까?
등대 렌즈는 주름 물통
* 방방곡곡 눈이 즐거운 과학관 산책 3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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