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와이즈만 과학동화 시리즈. 과학 원리가 이야기 속에 재미있게 녹아 있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우리 주변에 생생히 살아 있는 과학을 느낄 수 있고, 엉뚱 발랄한 호기심쟁이 주인공 나유식의 모습에 동화되며 감동을 받고 희망과 용기를 키울 수 있다. 학습동화에서는 드물게 열렬한 팬을 거느렸던 빨간 내복 나유식이 어린이 독자들을 위해 다시 한번 재미있는 과학 탐험을 시작한다. 시즌2에서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 방방곡곡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며 더 강한 초능력자를 꿈꾼다.
하루가 멀다 하고 유식이에게 이상한 일이 자주 일어난다. 아인슈타인 박사는 원인을 찾기 위해 유식이에게 대서양의 외딴섬으로 떠날 것을 제안한다. 유식과 패밀리는 여행의 기쁨을 즐기지만 그것도 잠깐, 동물들이 이상 행동을 보이고 땅이 갈라지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이 눈앞에 닥친다. 과연 유식과 패밀리는 어떻게 되는 걸까?
출판사 리뷰
세계 멸망이 눈앞에 닥친 걸까? 하루가 멀다 하고 유식이에게 이상한 일이 자주 일어난다. 아인슈타인 박사는 원인을 찾기 위해 유식이에게 대서양의 외딴섬으로 떠날 것을 제안한다.
유식과 패밀리는 여행의 기쁨을 즐기지만 그것도 잠깐, 동물들이 이상 행동을 보이고 땅이 갈라지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이 눈앞에 닥친다. 과연 유식과 패밀리는 어떻게 되는 걸까?
● 지구가 위험하다. 스펙터클한 생존 싸움이 시작됐다! 어쩌다 조각 난 뇌를 먹게 된 나유식은 슈퍼 지능을 얻게 된다. 이유는, 나유식이 먹은 조각 난 뇌가 20세기의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의 뇌였기 때문이다. 아인슈타인은 나유식의 뇌 속에서 함께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인슈타인은 나유식에게 특별한 제안을 한다. 바로 대서양의 아주 작은 외딴섬인 '트리타섬'으로 여행을 떠나 무언가를 찾으라는 것. 사람처럼 행동하는 고양이를 비롯해서 멀쩡한 땅에 싱크홀이 생기는 등 전 세계 곳곳에서 아주 수상쩍은 조짐들이 보이기 때문이다. 트리타섬은 지구가 멸망해도 가장 안전한 곳 중 하나로, 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도 살아남을 수 있는 곳이다. 나유식과 패밀리는 단돈 100원으로 대서양 남단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난다.
이들은 여행의 기쁨을 누리는데, 곧 유식이는 육지인들을 몹시 싫어하는 무시무시한 원시 부족에게 납치를 당한다. 그때였다! 갑자기 땅이 흔들리고 섬의 중앙에 위치한 커다란 산에서 화산이 폭발한다.
분명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곳 중 하나라고 했는데……. 나유식과 패밀리는 이 위험천만한 재난 속에서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 더 강한 초능력자가 되어 돌아온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우연히 주운 별똥별로 인하여 초능력을 갖게 된 주인공이 과학 원리를 알아갈 때마다 더 강한 초능력이 생긴다는 재밌는 콘셉트,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하고 귀여운 캐릭터, 권마다 결말을 예측할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어린이 독자는 물론 성인 부모까지 이야기에 깊숙이 빠져들게 했던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가 시즌2로 우리 곁에 다시 돌아왔다.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시리즈에는 과학 원리가 이야기 속에 재미있게 녹아 있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우리 주변에 생생히 살아 있는 과학을 느낄 수 있었고, 엉뚱 발랄한 호기심쟁이 주인공 나유식의 모습에 동화되며 감동을 받고 희망과 용기를 키울 수 있었다.
학습동화에서는 드물게 열렬한 팬을 거느렸던 빨간 내복 나유식이 어린이 독자들을 위해 다시 한번 재미있는 과학 탐험을 시작한다. 이번에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 방방곡곡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며 더 강한 초능력자를 꿈꾼다.
● 나유식에게 배우는 관찰과 탐구, 창의성 어린이들은 누구나 한 번쯤, 나유식과 같은 슈퍼 영웅, 초능력자 같은 특별함을 꿈꾼다. 슈퍼 영웅과 초능력자는 멀리 있는 게 아니다. 자기가 가진 능력을 내버려 두지 않고, 잘 갈고 닦으면 누구나 특별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먼저, 궁금한 게 있으면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탐구하고 물어 늘어져서 해결하는 힘을 기른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많지만 나유식은 그걸 자기 힘으로 끝까지 풀어낸다.
그리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자. 뭔가를 배울 때 가장 먼저 하는 게 실수다. 하나를 배우면 또 다른 실수를 하고, 또 하나를 배우면 또 다른 실수를 한다. 실수를 반복하며 우리는 성장하고, 비로소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것이다. 누구나 나유식처럼 특별함을 가진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
● 기초 과학 원리를 배우는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과학동화 시리즈 이 시리즈는 우리 주변에 있는 사물들에 대한 호기심에서 출발해 기초 과학의 원리를 하나씩 깨달아 가는 과정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주인공은 우리 주변의 물건들에 늘 ‘왜?’라는 질문을 던진다. 마음은 심장 어느 부분에 달린 건지, 그건 액체인지 기체인지 등등 누구나 궁금증을 가지고 있지만 입 밖으로내뱉으면 이상하게 볼 수도 있는 다양한 질문을 끊임없이 한다. 이런 질문들은 다소 엉뚱해 보이지만 모든 자연현상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지고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키워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책은 권별로 초능력을 얻게 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초등학교 과정에서 꼭 필요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정보를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서지원
강릉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한 후 어린 시절 꿈인 작가가 되어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쓰고 있다. 『내 이름을 불러 줘』,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 왔다』, 『들꽃들의 합창』,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등 많은 책을 썼으며, 서울 시민이 읽어야 할 올해의 책, 원주 시민이 읽어야 할 올해의 책,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뽑은 우수문학도서 등에 여러 작품이 선정됐다. 초등 국어 교과서에 『피부색이 달라도 우리는 친구』가, 도덕 교과서에 『욕심과 유혹을 이기는 힘 절제』가 수록돼 있고, 초등 수학 교과서(1~6학년)를 집필했다.
목차
첫 번째 사건_ 싱크홀에 빠지다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싱크홀은 어디에 생기는 것일까? _50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싱크홀을 만드는 범인은 누구인가? _51
두 번째 사건_ 화산섬으로 향하다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_84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화산이 폭발할 때 나오는 건 뭘까? _85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왜 화산 근처에 살까? _85
세 번째 사건_ 원시 부족에게 체포되다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지진은 왜 일어나는 걸까? _124
네 번째 사건_ 화산 폭발에서 탈출하다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화산 폭발과 지진은 인류에게 나쁜 것일까? _156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우리나라는 지진에 안전할까? _157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유라시아판을 무엇일까? _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