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쉬이~쉬이~ 쫄쫄쫄, 끙 끄응 뿌웅, 끄으응 퐁당, 그런 다음엔 쿠르릉 쏴아! 재미있는 소리로 아이가 즐겁게 배변 훈련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사운드북이다. 직접 사운드 버튼을 눌러 소리내는 놀이를 하며 책을 보면, 두려움 없이 즐겁게 배변 훈련을 시작할 수 있다.
큼직한 판형, 시원하게 들어간 그림에, 서체를 이용한 아기자기한 구성으로 책 보는 재미를 살렸다. 만화처럼 간결하지만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은 아이들에게 웃음과 친근감을 준다. 모서리를 둥글게 굴려서 다칠 염려가 없고 폭신한 EVA를 덧대어 가볍고 안전하다.
출판사 리뷰
재미난 소리로 시작하는 즐거운 배변 훈련쉬이~쉬이~ 쫄쫄쫄, 끙 끄응 뿌웅, 끄으응 퐁당, 그런 다음엔 쿠르릉 쏴아! 변기에 앉으면 소리가 막 나지요. 재미있는 소리로 아이가 즐겁게 배변 훈련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사운드북이에요. 사운드 버튼을 꾸욱 누르면, 쿠르릉 쏴아! 시원하게 변기 물 내려가는 소리가 난답니다. 아이들은 간혹 이 소리를 무서워하기도 해요. 하지만 직접 사운드 버튼을 눌러 소리내는 놀이를 하며 책을 보면, 두려움 없이 즐겁게 배변 훈련을 시작할 수 있답니다.
“참 잘했어요!” 칭찬으로 자신감을 쑥쑥아이에게 배변은 두려움과 스트레스가 따르는 엄청난 과업이에요. 하지만 사랑을 듬뿍 담은 격려와 칭찬만 있다면 문제 없답니다. 동물 친구들과 하늘이, 누리 남매가 차례로 변기에 앉아 일을 볼 때마다, “참 잘했어요!” 아낌 없는 칭찬이 이어져요. 그럴 때마다 책을 보는 아이는 책 속의 친구들과 자신을 동일시하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해냈다는 뿌듯함을 동시에 맛보게 될 거예요. 배변 후에는 물을 내리고, 엉덩이를 깨끗이 닦고, 손을 씻어야 한다는 것도 자연스레 배울 수 있답니다.
큼직한 판형, 시원한 그림, 재미있는 구성큼직한 판형, 시원하게 들어간 그림에, 서체를 이용한 아기자기한 구성으로 책 보는 재미를 살렸어요. 만화처럼 간결하지만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은 아이들에게 웃음과 친근감을 주지요. 모서리를 둥글게 굴려서 다칠 염려가 없고 폭신한 EVA를 덧대어 가볍고 안전하며, 건전지를 교체할 수 있는 사운드 버튼을 사용해 오래오래 쓸 수 있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콩세알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어린이책을 쓰고 만드는 일을 해 왔습니다.쓴 책으로 《의성어 동시》《치카치카, 이닦기》《사랑하고 또 사랑해》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