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내가 그리고 오리고 스티커를 붙여서 만드는 <사계절 만들기책>. 봄, 여름. 가을. 겨울 모습이 담긴 80개의 그림판이 있다. 프랑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의 아기자기한 그림이다. 이 책은 한 장 한 장 고급스러운 밑그림 위에 마음껏 색칠하고, 그림을 오려 붙이고,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봄의 그림판에 연어와 숭어 그림을 오려 강물 그림에 붙인다. 여름의 들판 그림 위에 쑥쑥 자라는 황금빛 벼를 따라 그린다. 가을 숲속 위에는 알록달록한 야생 열매의 색을 칠해준다. 겨울의 크리스마스트리에는 소나무 그림을 오려 붙이고, 트리 장식 스티커를 붙여 꾸민다. 사계절 만들기책을 꾸미며 신비로운 자연을 속속들이 만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가장 고급스럽고 사랑스러운 워크북!
내가 그리고 오리고 스티커를 붙여서 만드는《사계절 만들기책》
일 년 내내 즐거운 만들기 놀이가 가득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모습이 담긴 80개의 그림판이 있습니다. 프랑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의 아기자기한 그림은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워요. 하지만…… 이 책은 아직 완성된 책이 아니에요. 꼬마 아티스트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봄은 왔으나 연못에 아무도 없어요. 큰 개구리부터 작은 개구리까지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해요. 곤히 잠든 고양이의 줄무늬를 마저 그리고 색칠해요. 비를 피해 우산을 쓴 사람들의 우산을 예쁜 무늬로 디자인해요.
한 장 한 장 고급스러운 밑그림 위에 마음껏 색칠하고, 그림을 오려 붙이고,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해요. 순서대로 하지 않아도 돼요. 마음에 드는 페이지를 골라 꾸며요. 재미있게 여러 가지 창작 활동을 하는 사이, 어느새 내 아이의 근사한 작품집이 완성! 친구들과 함께 자기가 그린 그림을 감상하고, 각자의 만들기책을 뽐내요. 꼬마 아티스트들의 사계절 그림책 전시회를 열어 봐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꾸미며
사계절의 비밀을 발견해요 빗방울이 햇빛과 만나면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가 생겨요. 색깔별로 무지개를 색칠해요. 봄이 되면 강으로 돌아가 알을 낳는 바닷물고기들이 있어요. 그림판에서 연어와 숭어 그림을 오려 강물 그림에 붙여요. 여름의 끝에 벼 이삭이 자라요. 들판 그림 위에 쑥쑥 자라는 황금빛 벼를 따라 그려요. 가을 숲속을 거닐다 보면 다홍색, 남색, 주홍색의 작은 열매들을 만나요. 알록달록한 야생 열매의 색을 칠해줘요. 겨울엔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고 카드를 써서 가족과 친구에게 보내요. 소나무 그림을 오려 붙이고, 트리 장식 스티커를 붙여 꾸며요.
사계절 만들기책을 꾸미며 아이들은 신비로운 자연과 속속들이 만나요. 그러며 자연스럽게 계절에 따라 변하는 날씨, 계절마다 벌어지는 일들을 배웁니다. 예쁘기도 하지만 참 유익한 만들기책이지요?
다양한 만들기 활동은 꼬마 아티스트들의
‘관찰력’과 ‘표현력’,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웁니다! 면봉을 이용해 포도 알을 색칠하고, 감자나 코르크 조각에 물감을 묻혀서 버섯 머리를 그려요. 면봉과 감자, 코르크 조각도 그림을 그리는 훌륭한 도구예요. 아이들은 재료와 도구에 따른 다양한 표현력을 배워요.
튤립, 해바라기, 달리아, 백합 등 가지각색의 꽃 그림을 그리며 꽃마다 다른 꽃잎 모양과 미묘한 색의 차이를 알게 돼요. 이제 아이들은 꽃을 보면 향기만 맡는 게 아니라 잎의 모양과 색깔까지 볼 것이에요. 사물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거든요. 관찰력이 자란 것이지요.
네모, 세모, 동그라미 모양을 따라 종이를 오려도 보고, 퍼즐 조각에 모양이 맞는 그림을 찾아 붙여요. 그림을 기억하고, 스티커 판에서 맞는 모양을 찾고, 그림 자리에 맞춰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은 아이의 인지력과 집중력을 키워 줘요. 만들기 놀이를 하는 사이 아이들은 한층 더 자라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제라르딘 꼬스노
프랑스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로 아동복 디자이너이기도 합니다. 어린이책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사계절 만들기책>, <세계여행 만들기책>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