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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릉천에서 물총새를 만났어요
마루벌 | 4-7세 | 201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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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자연과 나 시리즈 27권. 작가가 수년에 걸쳐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따라 관찰하고, 사진 찍고, 메모한 것을 정리하여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책 뒷부분에는 작가가 해박한 조류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창릉천에서 직접 만난 새들, 또 혼동하기 쉬운 새들의 이름과 생태 정보를 간략히 실어 이해에 도움을 준다.

  출판사 리뷰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새 이야기

"새들이 얼마나 예쁜지 어린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어요."
작가는 몇 년 전만 해도 새나 자연에 대해 관심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어느날 새 그림을 그리는 친구를 따라 여행 삼아 강릉에 가서 처음 청둥오리를 보았다. 망원경으로 보는 청둥오리의 아름다움은 그의 넋을 완전히 빼앗아가기 충분했고, 그를 오늘날의 아마추어 야생조류탐사 마니아로 만들었다. 그러다 문득 작가는 스스로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백화점에 가득한 물건들의 수많은 브랜드명은 줄줄히 꿰고 있으면서 새 이름이나 산과 들의 동식물 중 아는 이름은 기껏해야 참새, 다람쥐, 은행나무 정도였으니 말이다. 사실 작가뿐 아니라 도시에 사는 우리도 그렇다.
자연에 대한 특별한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이 이우만이라는 한 사람에게 모이는 아주 드믄 사건이 일어났다. 그리고 그림책 <창릉천에서 물총새를 만났어요>를 탄생시켰다. 사실, 작가는 글솜씨까지 겸비하고 있다. 한 마디로 새를 알고, 그림을 잘 그리고, 글까지 위트있게 잘쓰는 사람은 인구 100만명에 한 명 나올까 말까다.

사진보다 정확하고 아름다우며 살아있는 새 그림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창릉천 이야기는 작가가 직접 경험한 사건들을 정확한 글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담아낸 것이다. 작가는 어린이들이 무엇보다도 새들이 얼마나 예쁜지 감탄하게 해주고 싶었다고 한다. 새는 사진으로 찍어서는 그 특징을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그림을 보고 이해하는 것이 더 좋다. 어린이들이 세계 어느 ‘새 도감’에서도 볼 수 없는 정확하고 예쁘고 살아있는 ‘낚시왕’ 물총새, 노랑할미새를 보고 새와 새들이 사는 자연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면 하는 것이 작가의 바람이다.
수년에 걸쳐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따라 관찰하고, 사진 찍고, 메모한 것을 정리하여 마침내 작가가 한 권의 책을 내게 되었다. 어린이 독자들은 작가의 자연과 생명을 향한 따뜻한 마음, 겸손한 시각을 오롯이 전해받고 감동 받기 바란다.
책 뒷부분에는 작가가 해박한 조류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창릉천에서 직접 만난 새들, 또 혼동하기 쉬운 새들의 이름과 생태 정보를 간략히 실어 이해에 도움을 준다.












  작가 소개

저자 : 이우만
1973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2003년 《바보 이반의 산 이야기》에 그림을 그리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아 그때부터 우리 자연과 생명체를 연구하고 그림으로 기록하는 일을 하고 있다. 요즘은 창작 활동과 탐조 활동을 하면서 마을 공동체에서 운영하는 방과 후 교실에서 아이들에게 뒷산의 새를 소개하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동물원》, 《내가 좋아하는 야생동물》에 그림을 그렸고,《솔부엉이 아저씨가 들려주는 뒷산의 새 이야기》, 《청딱따구리의 선물》을 쓰고 그렸다. 이 책에 펼친 그림과 100점에 이르는 참고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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