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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고등 소설 - 상 (최신판)
창비 | 청소년 |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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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국어 교과서만을 기준으로 만들었던 초판과 달리, 2014 개정판에서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새로이 발표된 개정 국어 교과서 Ⅰ, Ⅱ 11종뿐만 아니라 문학 교과서 11종에 실린 수백 편의 작품까지 국어 교사 4명이 꼼꼼히 읽고 분석했다. 또한 교육과정 목표에 맞춤한 안내글과 독후 활동을 집필하여 수록했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4명의 편자 외에도 현직 국어 교사들의 자문을 받아 작품 선정에 반영해왔는데, 이번 고등 개정판은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의 752명의 교사들이 참여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초판 대비 약 75%(16편 중 12편)의 작품 교체가 이루어졌다.

상권에서는 근대문학의 정전을 중심으로 엮어 근대 소설사의 흐름을 느낄 수 있다면, 하권에서는 최근 새로 주목받는 소설과 여성 작가들의 작품을 반영해 현대 사회사에 가깝게 구성했다. 또한 새로 추가된 '엮어 읽기'는 소설을 읽는 과정에서 역사적.사회적 맥락을 짚어 보고, 동일한 주제를 다룬 다른 작품들과 비교할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만들었다.

문학 작품을 그냥 읽기만 해서는 국어 실력이 바로 늘지 않는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그간 상상력을 자극하고 독서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는 평가를 받은 독후활동을 대폭 강화하여 국어 실력의 기초를 다지고 국어과 학습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출판사 리뷰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2014학년도 개정판 출시!
11종 국어.문학 교과서를 한 권으로 읽는다


창비의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110만 독자가 애독해온 베스트셀러 시리즈다. 2010년 최초로 국어 교과서가 국정에서 검정으로 전환되면서 혼란스러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수십 종의 교과서에 실린 문학작품 가운데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작을 현직 교사들이 골라 엮은 것이 바로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다. 국정 교과서 시대에도 교과서 수록작을 엮은 책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축약된 줄거리에 주제, 소재를 암기하게끔 만들어진 참고서 형식이 대부분이었다. 창비의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독자 스스로 책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원문을 그대로 싣고 창의력 개발에 도움이 되는 독후활동을 함께 수록하였다. 이와 같은 노력이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에게 인정받아 4년 만에 누적 부수 110만 부를 기록하게 되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독서를 멀리하는 추세인 요즘의 청소년들에게 독서의 재미를 찾아주었다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대목이다.
그런데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새로 채택한 검정 교과서를 3년 만에 다시 바꾸게 되 면서 학교 현장은 또다시 혼란에 빠졌다. 고등학교의 경우 새로이 개발된 11종(22권) 국어 교과서가 2013년 6월 발표되어 2014년부터 교체된다. 이에 맞추어 창비에서도 내년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을 위해 2014 개정판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고등’ 시리즈를 내놓았다.

2014 개정판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고등 소설』의 특징

⑴ 개정 국어 교과서 11종뿐만 아니라 문학 교과서까지 분석하다
국어 교과서만을 기준으로 만들었던 초판과 달리, 2014 개정판에서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새로이 발표된 개정 국어 교과서 Ⅰ, Ⅱ 11종뿐만 아니라 문학 교과서 11종에 실린 수백 편의 작품까지 국어 교사 4명이 꼼꼼히 읽고 분석했다. 또한 교육과정 목표에 맞춤한 안내글과 독후 활동을 집필하여 수록했다.

⑵ 역대 최대 규모인 국어 선생님 700여 명의 자문을 받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4명의 편자 외에도 현직 국어 교사들의 자문을 받아 작품 선정에 반영해왔는데, 이번 고등 개정판은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의 752명의 교사들이 참여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초판 대비 약 75%(16편 중 12편)의 작품 교체가 이루어졌다.

⑶ 발표순으로 작품을 배열해 근현대사의 흐름을 느낄 수 있게 만들다
상권에서는 근대문학의 정전을 중심으로 엮어 근대 소설사의 흐름을 느낄 수 있다면, 하권에서는 최근 새로 주목받는 소설과 여성 작가들의 작품을 반영해 현대 사회사에 가깝게 구성했다. 또한 새로 추가된 ‘엮어 읽기’는 소설을 읽는 과정에서 역사적.사회적 맥락을 짚어 보고, 동일한 주제를 다룬 다른 작품들과 비교할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만들었다.

⑷ 국어 교육의 필요에 맞게 독후활동을 강화하다
문학 작품을 그냥 읽기만 해서는 국어 실력이 바로 늘지 않는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그간 상상력을 자극하고 독서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는 평가를 받은 독후활동을 대폭 강화하여 국어 실력의 기초를 다지고 국어과 학습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목차

상권
봄.봄(김유정)
고향(현진건)
달밤(이태준)
날개(이상)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박태원)
메밀꽃 필 무렵(이효석)
태평천하(채만식)
너와 나만의 시간(황순원)

하권
서울, 1964년 겨울(김승옥)
중국인 거리(오정희)
삼포 가는 길(황석영)
겨울 나들이(박완서)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윤흥길)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성석제)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박민규)
명랑한 밤길(공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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