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그림에 대한 배경 지식과 함께 작가에 대한 지식을 함께 전달하는 책. 명화에는 자연의 색감과 인간의 상상력 그리고 화가의 세밀한 감정 등이 모두 담겨 있다. 어린 시절부터 명화를 자주 접하고 그 명화의 느낌이 자신도 모르게 몸에 배게 되면 상상력과 창의성이 향상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아이들에게 명화를 보여 주면 좋은 이유
1. 명화 감상은 상상력의 영혼과 교감하는 것입니다.
명화에는 자연의 색감과 인간의 상상력 그리고 화가의 세밀한 감정 등이 모두 담겨있습니다. 아이들은 이런 명화를 보면서 부지불식간에 화가가 화폭에 쏟은 모든 감성적, 지적 재산과 최고의 상상력 그리고 숭고한 영혼과 교감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은 바로 이 아름다운 교감을 통해 자라고 꽃피게 됩니다.
2. 많이 자주 접할수록 좋습니다.
많이 자주 접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러나 명화는 귀하고 자주 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책으로 보여 주는 방법을 먼저 택합니다. 그리고 기회가 오면 미술관이나 전시회를 아이와 함께 가는 것을 병행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하여 어린 시절부터 명화를 자주 접하고 그 명화의 느낌이 자신도 모르게 몸에 배게 되면 그것이 훗날 위대한 상상력과 창의성의 주춧돌이 됩니다.
특히 상상력과 창의성과 관련된 교육은 어려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그 효과가 훨씬 큽니다.
3. 알고 보면 더 잘 보입니다.
모든 그림은 화가마다 나름대로 독특한 자기 세계를 보여 줍니다. 그래서 그 화가가 왜 그런 그림을 그렸는지에 관한 배경 지식을 알고 보면 훨씬 그림이 잘 보이고 이해도 빨라집니다.
이 책에는 그림에 대한 배경 지식과 함께 작가에 대한 배경 지식을 함께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림이 훨씬 더 잘 보이고 재미도 있을 것입니다.
4. 시대에 따라 그림도 달라집니다.
화가도 역시 그 시대와 사회에 태어난 사람입니다. 그래서 보통 사람과 마찬가지로 그 시대와 사회의 역사적 배경과 환경에 영향을 받고 그에 따라 그림도 달라집니다.
고대 명화는 종교가 지배하는 사회였기 때문에 종교화가 대부분을 이룹니다. 그리고 그런 종교화에 반대한 르네상스 시대는 그리스ㆍ로마 신화를 배경으로 한 그림이 많아집니다. 이런 시대적 배경과 화풍에 따라 고전파가 생기고, 낭만파가 생기고, 인상파 등이 생기는 것입니다.
5. 상상력과 창의력을 여는 <공부가 되는 세계 명화>
우리 아이들이 <공부가 되는 세계 명화>를 통해 그림과 작가에 대한 이해와 지식뿐만 아니라 명화를 통하여 상상력과 창의력의 영감도 듬뿍 얻길 바랍니다. 또한 앞으로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이 책에서 본 명화가 세계인과 소통하는 훌륭한 도구가 되고 상상력의 밑바탕이 되어 글로벌 세대를 주인공으로 우뚝 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글공작소
어린이 책 전문 창작 모임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글을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연구·집필하고 있다. 출간 도서로는 『똑똑한 논리 탈무드』, 『성격과 기질로 알아보는 어린이 직업백과』, 『성격과 기질로 알아보는 롤모델 인물백과』, 『다시 쓰는 우리명작』 시리즈, 『공부가 되는 세계 명화』, 『공부가 되는 그리스로마 신화』, 『공부가 되는 별자리 이야기』, 『공부가 되는 공룡 백과』, 『공부가 되는 삼국지』, 『공부가 되는 탈무드 이야기』, 『공부가 되는 유럽이야기』 등이 있다.
목차
조토-유럽 회화의 아버지
얀 반 에이크-르네상스 미술의 선구자
마사초-처음으로 원근법을 시도한 화가
프라 안젤리코-천사 같은 화가
프란체스카-영혼의 불을 밝힌 화가
보티첼리-'비너스의 탄생'을 그린 화가
보스-악마의 화가
다빈치-세기를 뛰어넘는 위대한 천재
뒤러-'북유럽의 다빈치'라 불린 화가
미켈란젤로-'천지 창조'를 그린 화가
조르조네-베네치아 회화의 창시자
라파엘로-르네상스의 3대 거장
티치아노-아름다운 누드화의 대가
홀바인-궁정 화가
파르미자니노-라파엘로의 재림
틴토레토-스승의 질투를 받은 천재
브뢰겔-최초의 농민 화가
엘 그레코-스페인의 3대 화가
카라바조-명암 대조법의 창시자
루벤스-공방을 운영한 화가
젠틸레스키-최초의 여성 화가
푸생-프랑스 근대 회화의 시조
벨라스케스-초상화의 지존
렘브란트-네덜란드의 황금시대를 연 화가
베르메르-'북유럽의 모나리자'를 그린 화가
와토-화사한 화풍의 화가
샤르댕-정물화를 사랑한 화가
부셰-유행을 잘 아는 화가
고야-시대의 비극을 그린 화가
다비드-나폴레옹을 사랑한 화가
터너-수채화에 뛰어난 화가
앵그르-신고전주의를 이끈 화가
제리코-석판화를 예술의 경지로 이끈 화가
들라크루아-낭만주의를 꽃피운 화가
밀레-농민 생활을 사랑한 화가
쿠르베-사실주의를 이끈 화가
피사로-화가로 성공한 섬 소년
마네-인상주의의 아버지
드가-발레리나를 사랑한 화가
세잔-근대 미술의 아버지
모네-수련의 화가
르누아르-색채 표현의 달인
루소-일요화가
고갱-타히티 섬의 화가
고흐-해바라기의 화가
쇠라-점으로 그리는 화가
클림트-꿈꾸는 여인의 화가
로트레크-장애를 예술로 승화한 화가
뭉크-절규하는 화가
칸딘스키-추상 미술의 아버지
마티스-야수 같은 강렬한 원색
몬드리안-기하학적 추상화가
콜비츠-민중 판화의 여성 선구자
클레-선으로 유머를 표현한 화가
모딜리아니-목이 긴 여인
샤갈-환상적인 분위기의 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