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주강현
제주대석좌교수(대학원 한국학과), 아시아퍼시픽해양문화연구원장(APOCC), 해양수산부 해양르네상스위원회 위원장, 『The Ocean』 편집주간. 전 세계로 발품을 팔며 연구하고 있으며, 일산 정발학연鼎鉢學硏과 제주 산귤재山橘齋를 오가면서 자료와 사진아카이브를 축적시키고 있다. 아시아퍼시픽 해양문화국제컨퍼런스를 매년 개최하며 해양문화의 글로벌리더로 활약하고 있으며, KMI` 중앙일보 중앙SUNDAY와 해양실크로드문명탐사를 완주하였다. 지금까지 낸 책으로는 『등대문화사』, 『환동해문명사』, 『유토피아의 탄생』, 『제주기행』, 『제국의 바다 식민의 바다』, 『관해기』 Ⅰ?Ⅱ?Ⅲ, 『적도의 침묵 해양문명의 교차로, 적도 태평양을 가다』, 『돌살 신이 내린 황금그물』, 『상하이세계박람회』, 『세계박람회1862~2012』, 『Ocean Expology』, 『조기에 관한 명상』, 『黃金の海?イシモチの海, 호세이法政대학출판부』, 『두레-농민의 역사』, 『우리문화의 수수께끼』 Ⅰ?Ⅱ, 『왼손과 오른손-억압과 금기의 문화사』, 『굿의 사회사』, 『마을로 간 미륵』 Ⅰ?Ⅱ 등 50여 권에 달한다. 번역서로 『인디언의 바다(Hilary Stewart)』가 있다. 문화관광부 남북문화교류위원을 지냈으며, 통일문화학회의 『통일문화』 를 편집하였다. 북한관련 연구서로는 『북한민속학사』, 『북한민족생활풍습』, 『북한의 우리식 문화』 등이 있으며, 『북한의 우리식 문화』는 본의 아니게 ‘국방부금지도서’에 지정된 바 있다.
1권
세계화시대에 더 소중한 우리 문화
집안과 마을의 수호신 지킴이
무섭고도 친근한 도깨비
제주 문화의 수문장 돌하르방
신을 받아 길흉을 아는 무당
3이 만든 세상 숫자 3
다음 세상에 올 부처 미륵
신명을 이끄는 굿판 풍물굿
우주 세계의 상징물 솟대
마을을 지켜 주는 장승
고갯길의 지킴이 서낭당
우리가 낳은 세계적인 판소리
천년을 이어 온 하늘 공경 하늘 제사
대동의 뜻을 엮는 한판 승부 줄다리기
만선의 꿈을 담은 풍어제
재담과 춤의 한마당 탈춤
신성 불가침의 행위 금줄
궁궐의 지킴이 해태
민중의 연예인 광대
우리 겨레 그림 민화
죽음을 장엄하게 해 주는 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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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세계화 시대에 더 소중한 우리 문화
옹기종기 모여 살았던 한옥
우리의 탯자리 구들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짚풀
살아 있는 그릇 옹기
반찬 맛을 책임지는 장
세계의 맛, 우리의 맛 김치
짭짤한 밥도둑 젓갈
질기고 강인한 생명력 한지
순결한 영원성의 상징 흰옷
씨줄과 날줄로 엮는 길쌈
공동체 문화의 상징 두레
농민의 숨결이 담긴 농기구
추억의 농기구 방아
시작을 알리는 명절 설과 대보름
초여름과 가을의 축제 단오와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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