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문화 역사 시리즈 15권. 우주에 관한 101가지 호기심 어린 궁금증을 과학뿐만 아니라 역사.문화적인 관점에서 풀어낸 우주백과이다. 우주를 별과 별자리, UFO와 외계인, 태양과 행성, 달, 지구 5가지 분야로 나누어 알기 쉽게 궁금증을 풀어냈다. 우주를 둘러싼 인류의 무한도전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따라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우주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세계 각 나라 우주 신화의 상징, 별자리 이야기에 담긴 의미, 외계인에 대한 다양한 호기심, 태양과 행성에 관한 궁금증, 우주선과 우주인 이야기 등을 체계적으로 담았다. 101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언제든지 관심 있는 부분을 펼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단순히 보기만 좋은 삽화가 아니라 사실에 근거한 상세한 그림으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출판사 리뷰
외계인도 똥을 쌀까? 별똥별은 왜 지구로 떨어질까?
선생님도 알려준 적 없는 우주 속 숨겨진 이야기!
최근 세계는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의 “우주는 중력에 의해서 만들어졌고 신이 창조한 것이 아니다”라는 주장을 두고 시끌시끌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나로호로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며 우주에 다가서고 있고, 미국과 러시아는 항상 우주를 두고 팽팽한 경쟁을 벌이고 있지요. 인류는 항상 미래 인류의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궁금증으로 우주에 대한 질문의 끈을 놓은 적이 없습니다.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우주 한 바퀴>는 우주에 관한 101가지 호기심 어린 궁금증을 과학뿐만 아니라 역사·문화적인 관점에서 풀어낸 우주백과입니다. 우주를 둘러싼 인류의 무한도전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따라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우주에 대한 지식을 머릿속에 쏙쏙 담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주보다 더 큰 상상력을 키워줄 우주백과!
이 책은 우주를 별과 별자리, UFO와 외계인, 태양과 행성, 달, 지구 5가지 분야로 나누어 알기 쉽게 궁금증을 풀어냈습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해, 세계 각 나라 우주 신화의 상징, 별자리 이야기에 담긴 의미, 외계인에 대한 다양한 호기심, 태양과 행성에 관한 궁금증, 우주선과 우주인 이야기 등을 체계적으로 담았습니다. 따라서 이 책 한 권이면 우주에 대한 지식을 총 정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101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언제든지 관심 있는 부분을 펼쳐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단순히 보기만 좋은 삽화가 아니라 사실에 근거한 상세한 그림으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달나라에 토끼와 선녀가 산다는 전설은, 인류가 달에 발을 내딛는 순간 사라졌습니다. 우주에 대한 진실이 모두 밝혀지는 순간, 우주에 대한 인류의 상상은 현실이 되어 ‘E.T.’도, ‘아바타’도 사라질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인류는 우주를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고, 그걸 풀어낼 수 있는 건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일 것입니다.
<지도 없이 떠나는 우주 한 바퀴>는 우주의 비밀을 풀기 위해 역사 속에서 인류가 도전해왔던 이야기와 지금까지 밝혀진 과학 지식을 담아,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보여줍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가지고, 지금 어른들은 상상도 하지 못할 우주의 신비로운 비밀을 밝혀낼 수 있는 힘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주 = 과학이다? 우주에 얽힌 역사와 문화 이야기는 더 흥미롭다!
우주 현상은 단순히 과학만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똑같은 달을 보며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름다운 선녀와 방아 찧는 토끼를 상상했고, 프랑스에서는 죄 지은 자를 가두는 달나라 감옥을 생각했습니다. 과거에는 국가의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 별자리를 보며 미래를 점쳤다고 전해지고, 지금 우리는 재미삼아 월간지 마지막 페이지 별자리 운세를 읽습니다.
이 책은 우주를 단순히 과학 이론만으로 설명하지 않고 그에 얽힌 역사와 문화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가령, 큰곰자리와 작은곰자리에 대한 칼리스토 요정의 신화를 알려준 뒤, 어떻게 북극성으로 위치를 판단하는지 과학적인 원리를 설명하였습니다. 또, 세계적인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어린 시절 별똥별 목격담으로 시작하여 별똥별의 정체를 풀어냈습니다. 이와 같이 흥미로운 역사와 문화적 배경으로 접근한 우주 지식들은 어린이들의 기억 속에 훨씬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
[시리즈 소개]
세상을 바꾸는 건 인류의 2%의 천재들이다? 천재들은 세상의 2%를 바꿀 수는 있어도 나머지 98%를 바꾸는 건 인류의 못 말리는 ‘호기심’ 때문일 겁니다. 호기심은 반드시 행동의 변화를 끌어냅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모든 지식을 포털 사이트를 통해 해결하고 있고 네티즌들의 품앗이 지식이 신속·정확한 경우도 많지만 좀 더 검증된 지식에 관한 요구는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문화역사」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를 깊이 들여다보고, 그 안에 숨겨져 있는 역사와 문화를 탐구해왔습니다. 이번에는 15번째로 인류가 풀지 못한 미스터리 덩어리, 우주를 들여다봅니다.
고대 그리스인은 지구에 떨어진 운석을 제우스가 하늘에서 던진 바위라고 생각하여 그곳에 신전을 지었습니다. 그렇지만 서양의 고대 학자들은 운석이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운석이란 바람 때문에 높이 올라갔다가 다시 땅에 떨어진 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별똥별은 우주공간에 돌아다니는 유성체가 지구로 떨어지면서 빛을 내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유성체는 혜성의 궤도에 남아있던 부스러기이며, 바위에서 모래 정도에 이르는 작은 크기이고, 지구 대기를 통과할 때 생긴 마찰열 때문에 불타면서 밝은 빛을 냅니다.
중세 유럽에서 마녀사냥이 한창일 때 초록 똥 누는 사람은 당사자와 가족을 모두 불에 태워 죽였습니다. 그런가하면 최근 미국의 한 과학자는 외계인을 해부해보았다면서 초록 똥을 확인했노라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의 누런 똥 색깔과 다르기에 그런 판단을 내렸을 것입니다. 중세 유럽의 경우 기독교 신앙 강화를 위해 희생양이 필요한 상황에서 눈에 보이는 이상한(?) 증거는 마녀로 몰기에 적당했을 터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외계인 배설물을 초록으로 생각한 데에는 또 다른 색채의 상징이 숨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초록에 대한 유럽인의 거부감입니다. 전통적으로 유럽인은 초록을 꺼림칙한 색으로 생각했습니다. 맹수와 도적이 우글거리는 숲의 색과 같았기 때문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박영수
테마역사문화연구원 원장으로 동·서양의 역사, 문화, 풍속, 인물을 연구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청소년 책을 썼습니다.《두뇌를 깨우는 영어 퀴즈 쇼》, 《한국사의 흐름을 바꾼 12가지 조약》, 《어린이를 위한 한국 미술사》, 《문제가 술술 풀리는 초등 한국사》, 《어린이를 위한 한일 외교사 수업》, 《어린이를 위한 한국사 장면 77》, 《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문화유산》, 《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풍속》,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꼭 가야 할 세계 여행》,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예술의 세계사》 등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문화역사> 시리즈 전 20권, 《식인종은 왜 사람을 잡아먹었을까》, 《귀가 열리는 청각 이야기》, 《시각, 과학과 역사를 꿰뚫어보다》, 《유물 속에 살아있는 동물 이야기 1. 2. 3》Homepage www.feelingbox.co.krE-mail feelingbox@empas.com
목차
제1장 별과 별자리에 대하여
1·2일째 별은 왜 반짝거릴까
3·4일째 옛날 뱃사람들이 북극성을 좋아한 까닭
5·6일째 별빛은 흰색일까, 무지개색일까
7·8일째 혜성은 정말 갑자기 나타날까
9·10일째 별똥별은 왜 지구로 떨어질까
11·12일째 빛의 속도는 어떻게 잴까
13·14일째 우주의 괴물, 블랙홀
15·16일째 시리우스별에 얽힌 수수께끼
17·18일째 성운과 성단의 정체는 뭘까
19·20일째 푸른 하늘 은하수의 신비
21·22일째 별자리의 유래
23·24일째 북두칠성을 왜 신성하게 여길까
25·26일째 점성술은 언제 시작됐을까
제2장 UFO와 외계인
27·28일째 신은 정말 존재할까
29·30일째 고대 문명과 외계인
31·32일째 고대 문명 속의 이상한 비행체와 UFO
33·34일째 UFO는 정말 외계인의 비행체일까
35일째 UFO는 어디에서 왔을까
36·37일째 외계인을 보거나 만난 사람들
38·39일째 외계인의 머리는 왜 역삼각형일까
40·41일째 외계인도 똥을 쌀까
42·43일째 외계인과의 교신
44·45일째 우리나라에 나타난 UFO 기록들
제3장 태양과 행성
46·47일째 뜨거운 불덩어리 태양
48·49일째 해가 사라지는 일식
50·51일째 태양 광선과 천사 머리 위 동그라미
52·53일째 행성의 궤도가 타원인 이유
54일째 일주일이 일요일부터 시작되는 까닭
55·56일째 태양과 가장 가까운 수성
57·58일째 ‘비너스’로 불리는 금성
59·60일째 생명체가 있으리라 여겨지는 화성
61·62일째 빛나는 별이 되지 못한 목성
63·64일째 고리를 두르고 있는 토성
65일째 근대에 발견된 첫 번째 행성인 천왕성
66·67일째 있으리라 예상하고 찾아낸 해왕성
제4장 달의 이모저모
68·69일째 달의 탄생에 관한 전설
70·71일째 달나라에 선녀가 산다는 전설의 유래
72·73일째 달은 왜 날마다 모양이 바뀔까
74·75일째 달이 없어지는 월식의 비밀
76일째 달에서는 왜 몸이 가벼워질까
77·78일째 달 착륙에 관한 미스터리
제5장 지구의 숨겨진 비밀
79일째 지구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80·81일째 밤과 낮이 생기는 이유
82·83일째 그림자로 방향을 어떻게 알까
84·85일째 나라마다 계절이 다른 까닭
86·87일째 구름과 번개는 왜 생길
88·89일째 날씨를 어떻게 미리 알 수 있을까
90·91일째 바닷물은 왜 짠맛이 날까
92·93일째 화산이 폭발하는 까닭
제6장 우주에 관한 기타 궁금증
94·95일째 빅뱅, 우주의 탄생
96·97일째 인공위성은 왜 지구로 떨어지지 않을까
98일째 우주 정거장은 왜, 누가 만들었을까
99일째 우주 왕복선 탄생 비화
100·101일째 우주인, 우주여행의 꿈과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