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부지런한 쥐가 찍찍. 힘이 센 소가 음매. 동물들의 얼굴이 가면으로 만들어졌다. 부모와 아이가 재미있는 가면 놀이와 까꿍 놀이를 하며 부모와 아이 사이의 바람직한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나아가 열두 띠 동물들이 누구인지 그리고 그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도 알 수 있다. 각 장면마다 등장하는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의성어로 표현하며 아이의 표현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출판사 리뷰
까꿍! 내가 누굴까?부지런한 쥐가 찍찍. 힘이 센 소가 음매. 동물들의 얼굴이 가면으로 만들어졌어요. 책에 등장하는 동물들의 순서를 보세요. 어딘가 낯익지 않나요? 바로 열두 띠 동물 순서대로 가면들이 등장하는 것이에요. 『까꿍! 열두 띠 동물 가면 놀이』로 부모와 아이가 재미있는 가면 놀이와 까꿍 놀이를 하며 부모와 아이 사이의 바람직한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열두 띠 동물들이 누구인지 그리고 그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도 알 수 있어요. 각 장면마다 등장하는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의성어로 표현하며 아이의 표현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요.
아이의 불리 불안 해소와 표현력 향상아이는 생후 7개월이 되면 대상 영속성의 개념이 생깁니다. 대상 영속성이란 눈앞에 있던 물건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영원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부터 아이와 함께 까꿍 놀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까꿍! 열두 띠 동물 가면 놀이』를 펼쳐서 얼굴에 가져다대고 얼굴을 숨겼다가 ‘까꿍’ 하고 얼굴을 내밀어 보이면 아이는 부모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상호 작용 놀이라 인식하고, 안심하며 즐거워합니다. 까꿍 놀이를 통해 아이는 부모와 떨어졌을 때 느끼는 불리 불안을 자연스레 해소하고 부모와의 바람직한 애착 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또한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각 장면에 나오는 짧고 간단한 문장을 통해 아이는 사물을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의성어로 표현하여 아이와 함께 동물 울음소리를 흉내 내어 보는 활동을 하며 표현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마야
아동문화 콘텐츠와 출판 미디어를 전공했고, 아이들이 즐겁게 만날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기획하고, 지은 책으로는 『최고 자동차』, 『까꿍! 열두 띠 동물 가면 놀이』, 『처음 사전 300단어』, <말랑말랑 두뇌 감각 시리즈> , 『응가해요』, 『잠이 안 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