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신동준
고전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고 더 나은 삶의 길을 모색하는 고전연구가이자 평론가다. 경기고 재학 시절, 한학의 대가 청명 임창순 선생에게 사서삼경과 《춘추좌전》, 《조선왕조실록》 등을 배웠고, 서울대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조선일보》, 《한겨레신문》 등에서 10여 년간 정치부 기자로 활약했다. 1994년 다시 모교 박사과정에 들어가 동양정치사상을 전공했고, 일본의 도쿄대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21세기정경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며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안목을 바탕으로 이를 현대화하는 작업에 몰두해 있고, 동양고전의 지혜를 활용하여 21세기 동북아시대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대한민국의 비전을 꾸준히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지금까지 《조조 사람혁명》을 비롯해 《역사는 반복된다》, 《관자평전》, 《리더라면 한비자처럼, 참모라면 마키아벨리처럼》, 《정관정요, 부족함을 안다는 것》, 《후흑학》, 《사마천의 부자경제학》, 《채근담, 돈이 아닌 사람을 번다》, 《인물로 읽는 중국 현대사》, 《상대가 이익을 얻게 하라, 관자처럼》, 《고전으로 분석한 춘추전국의 제자백가》, 《꽃 지는 시절 그대를 다시 만나다》 등 90여 권에 달하는 저서를 펴냈다. 역서 및 편저로는 《사기》(전6권), 《춘추좌전》(전2권), 《무경십서》(전4권), 《당시삼백수》, 《마키아벨리 군주론》 등 40여 권이 있다.
책머리에
교과서에는
등장인물
프롤로그
재판 첫째 날
오월 시대는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
1. 오나라는 언제 역사에 등장했을까?
2. 월나라는 언제 역사에 등장했을까?
휴정인터뷰 1
교과서 속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1
재판 둘째 날
부차는 어게 패업을 이뤘을까?
1. 부차는 왜 구천을 살려 줬을까?
2. 부차는 왜 오자서를 죽였을까?
3. 부차는 왜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까?
휴정인터뷰 2
교과서 속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2
재판 셋째 날
구천은 어떻게 패업을 이뤘을까?
1. 구천은 왜 와신상담했을까?
2. 구천은 왜 문종을 토사구팽했을까?
휴정인터뷰 3
교과서 속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3
최후 진술
판결문
에필로그
찾아보기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