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 색칠하기 2권, 코끼리 원화 스케치가 들어 있다. 앤서니 브라운은 한국에서 가장 먼저 이 책을 출간하는데, 올해는 앤서니 브라운이 태어난 지 70년, 작가 데뷔 40년이 된다. 이를 기념하여 오는 6월 25일부터 9월 25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특별전시회’를 여는 데, 이 책은 한국 어린이를 위한 앤서니 브라운의 특별한 선물이다.
출판사 리뷰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
한국에서 가장 먼저, 앤서니 브라운 색칠하기 2 출간 <<앤서니 브라운 컬러링북>>이 현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앤서니 브라운은 한국에서 가장 먼저 이 책을 출간하는데, 올해는 앤서니 브라운이 태어난 지 70년, 작가 데뷔 40년이 된다. 이를 기념하여 오는 6월 25일부터 9월 25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특별전시회’를 여는 데, 이 책은 한국 어린이를 위한 앤서니 브라운의 특별한 선물이다.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은 언제나 늘 크고 강해 보이는 존재와 작고 약해 보이는, 대조되는 주인공의 등장과 이야기의 반전에 중점을 두어서 어린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해서 깊은 주제 의식을 간결하면서 매우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는 구성력이 돋보이고, 또 세밀하면서 이색적인 그림들로 감동을 더해준다.
앤서니 브라운의 원작 그림 위에 내가 직접 색칠해보자앤서니 브라운 색칠하기2 에는 <<코끼리>> 원화 스케치가 들어 있습니다. 원작 그림 스케치 위에 직접 색칠해 보세요. 앤서니 브라운이 되어 책을 보고 원작처럼 색칠해도 좋고, 또 나만의 상상력으로 색칠해서 독특한 그림책을 만들어도 좋습니다.
<<코끼리>> 이야기호기심이 아주 많은 새끼 코끼리는 숲 속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여 들어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잃어버립니다. 새끼 코끼리는 숲 속에서 만난 사자, 고릴라, 악어, 하마, 뱀, 표범에게 집으로 가는 길을 물어보지만 이들은 모두 저마다의 이유로 도움을 주지 않습는다. 그러다가 작은 생쥐를 만나게 됩니다. 작은 생쥐가 집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겠다고 하여 생쥐가 알려주는 방향으로 걸음을 옮깁니다. 마침내 생쥐의 도움으로 무사히 집으로 무사히 돌아옵니다. 코끼리는 생쥐에게 고마워 하지만 생쥐는 별일 아니라는 듯이 친구들에게 쪼르르 가 버립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앤서니 브라운
1946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앤서니 브라운은 현대 사회의 단면을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과 스타일로 표현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1976년 《거울 속으로》를 발표하면서 그림책 작가의 길로 들어섰지만 그 이전에 창작한 《코끼리》>는 사실상 그의 첫 그림책입니다. 그는 1983년 《고릴라》와 1992년 《동물원》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두 번이나 받았으며, 그림책 작가로서 최고의 영예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드르센 상>을 받았습니다.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깊은 주제 의식을 간결하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는 구성력, 세밀하면서도 이색적인 그림들은 작품들마다 그만의 색깔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2001년부터 해마다 현북스에서 주최하는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에 한나 바르톨린과 함께 심사를 맡아 한국의 작가들을 발굴하는 데 애정을 쏟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