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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전투 코끼리
다락원 | 3-4학년 |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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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전 세계 수억 명의 어린이가 읽고 감동한 동물 동화 시리즈, ‘선스시 동물동화’의 제3권. <최후의 전투 코끼리>는 전 세계 판매 부수 207만 부에 이르는 스테디셀러이며, 중국 전국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최후의 전투 코끼리'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에는 '코끼리 발의 가시를 빼 주다', '최후의 전투 코끼리', '코끼리 무덤', '코끼리 경찰', '죽음의 놀이', '멧돼지 발판', '멧돼지 죄수', '멧돼지왕', '반달가슴곰과 나의 역도 시합', '갈색곰 이야기' 등 동화 10편이 실려 있다.

표제작 '최후의 전투 코끼리'는 1943년 일본과 중국이 전투를 치를 때 중국 군인들과 함께 상병(코끼리를 타고 전쟁을 하는 부대) 소속으로 활약한 전투 코끼리 가숴의 일생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전투에서 코끼리 80여 마리가 목숨을 잃었지만 가숴는 죽음의 문턱에서 발견되어 주민들의 도움과 치료로 살아나게 된다. 그로부터 25년여가 흘러 늙은 가숴가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동료들을 추억하며 마지막 길을 떠나는 가숴 이야기가 진한 감동을 안겨 준다.

  출판사 리뷰

“근래에 접하지 못한 흡인력!”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 추천!
전 세계 수억 명의 어린이를 감동시킨 ‘선스시 동물동화’ 시리즈


전 세계 수억 명의 어린이가 읽고 감동한 동물 동화 시리즈, ‘선스시 동물동화’의 제3권 최후의 전투 코끼리가 출간됐다. 최후의 전투 코끼리는 전 세계 판매 부수 207만 부에 이르는 스테디셀러이며, 중국 전국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최후의 전투 코끼리>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에는 <코끼리 발의 가시를 빼 주다>, <최후의 전투 코끼리>, <코끼리 무덤>, <코끼리 경찰>, <죽음의 놀이>, <멧돼지 발판>, <멧돼지 죄수>, <멧돼지왕>, <반달가슴곰과 나의 역도 시합>, <갈색곰 이야기> 등 동화 10편이 실려 있다.

중국 전국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수록 작품
코끼리, 돼지, 곰이 주인공인 동화 10편 수록


<코끼리 발의 가시를 빼 주다>, <최후의 전투 코끼리>, <코끼리 무덤>, <코끼리 경찰>, <죽음의 놀이>는 코끼리가 주인공이다. <코끼리 발의 가시를 빼 주다>는 ‘맨발의 의사’인 주인공이 길을 가다 코끼리 부부에게 납치(?)되었는데, 알고 봤더니 발에 가시가 박힌 새끼 코끼리를 치료해 달라고 데려간 것이었다. 아프다고 떼를 쓰며 치료를 거부하는 새끼 코끼리, 그런 코끼리를 달래기도 하고 윽박지르기도 하면서 치료를 하는 맨발의 의사, 그 과정을 지켜보며 의사에게 화를 내기도 하고 고마워하기도 하는 코끼리 부부 등 인간과 코끼리의 특별한 만남이 애틋하면서 흥미진진하게 묘사되어 있다.
<최후의 전투 코끼리>는 1943년 일본과 중국이 전투를 치를 때 중국 군인들과 함께 상병(코끼리를 타고 전쟁을 하는 부대) 소속으로 활약한 전투 코끼리 가숴의 일생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전투에서 코끼리 80여 마리가 목숨을 잃었지만 가숴는 죽음의 문턱에서 발견되어 주민들의 도움과 치료로 살아나게 된다. 그로부터 25년여가 흘러 늙은 가숴가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동료들을 추억하며 마지막 길을 떠나는 가숴 이야기가 진한 감동을 안겨 준다.

<멧돼지 발판>, <멧돼지 죄수>, <멧돼지왕>은 돼지, 특히 멧돼지에 관한 이야기이다. 돼지라고 하면 반려동물이 아닌 가축으로만 여기기 쉽지만, 이 동화들을 읽다 보면 돼지가 얼마나 영리하며 교감 능력이 뛰어난 동물인지 깨닫게 된다. 특히 사람 사회와도 밀접한 동물이기 때문에 사람으로부터 받는 상처 역시 큰 동물이라는 것도 다시금 느끼게 된다.

<반달가슴곰과 나의 역도 시합>, <갈색곰 이야기>는 곰에 관한 이야기다. <반달가슴곰과 나의 역도 시합>에서는 수컷 반달가슴곰이 암컷 앞에서 힘을 과시하려고 사람과 승부를 겨루는 이야기가 유머러스하게 그려져 있다. 또한 <갈색곰 이야기>에서는 새끼 곰 리리와 주인공의 드라마틱한 교감과 사랑, 어미 곰의 목숨을 건 모성애를 진한 감동으로 만날 수 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동물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 또한 희로애락이 있고, 생존의 절실함이 있다. ‘선스시 동물동화’의 가장 큰 특징은 동물을 단순히 우화의 소재로 차용한 것이 아니라, 동물의 생태를 사실적으로 그려냈다는 점이다.

아이들에게 약육강식과 먹이사슬의 체계를 설명하는 것보다 ‘선스시 동물동화’ 시리즈에 실린 이야기 한 편을 읽히는 것이 동물의 진짜 모습을 이해하게 하는 데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 동물의 정보를 요약해 정리한 <동물 파일>도 함께 실려 있어 동물에 관한 과학적 지식도 쌓을 수 있다.

지금껏 어느 누구도 읽어본 적 없는, 놀라운 동물 세상 이야기. 동물과 동화를 좋아하는 모든 어린이들과 어른들에게 선스시 동물동화를 권한다.

‘선스시 동물동화’ 시리즈는?
중국 최고의 동물 소설 작가 선스시의 주요작 집대성


중국 최고의 동물 소설 작가이자 아동 문학 작가인 선스시(沈石溪)(1952년~)의 동물 동화 가운데 주요 작품을 선별해 모은 동화집 시리즈다. 선스시는 중국의 대자연에 서식하는 동물들에 대한 사실적이고 깊이 있는 관찰은 물론, 생물학, 동물학, 동물행동학 방면의 책들을 탐독하며 쌓은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평생에 걸쳐 ‘동물 소설’이라는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선스시 동물동화’는 중국과 대만에서 수많은 문학상을 받은 것은 물론, 이 책을 읽은 수억 명의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안겼다. 국내에서는 제1권 사슴왕 하커, 제2권 일곱 번째 사냥개, 제3권 최후의 전투 코끼리에 이어 제4권 눈 먼 여우의 동굴 청소, 제5권 늑대왕의 꿈 등이 출간을 기다리고 있다.

동화로 읽는 ‘동물의 왕국’, 혹은 ‘선스시 동물기’
생생하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동물 이야기 속으로


동물이 동화 속 주인공이라고 하면 흔히 예상할 수 있는 장면이 있다. 의인화한 동물들의 특징과 매력을 잘 묘사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익숙한 동화의 색깔이다. 그러나 동물의 세계는 마냥 귀엽고 사랑스럽고 평화롭지만은 않다. 약육강식의 법칙에 따라 무리에서 낙오한 동물은 운명을 장담할 수 없다. 그런 면에서 ‘선스시 동물동화’ 시리즈는 분명 낯선 시도다. 날것 그대로의 생태계를 그려내었기 때문이다.

선스시 동물 동화는 중국, 대만을 비롯해 세계 곳곳의 어린이들, 심지어 성인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서로 물어뜯고 할퀴며 싸우는 맹수들의 대결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작가는 직접 목격하고 연구해 작품 속에 담아냈다. 극히 잔인한 싸움이지만 동물들에겐 생사를 결정짓는 절실한 순간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생태계이고 그들만의 사회생활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안에서도 서열과 관계의 질서가 정연하고 촘촘하다. 마치 인간들의 냉정한 세계처럼 말이다.

‘선스시 동물동화’는 동물을 주인공 삼은 우화와 달리, ‘진짜’ 생태계 속 장면을 그려내듯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인간이 잘 모르는, 그저 말 못하는 짐승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는다. 약육강식의 논리 아래에서 동물들은 놀라울 만큼 냉정하고 악독하지만, 때로는 인간보다 더 의리 있고 정겹다. 작품 속 동물들은 생사가 달린 무대 위에서 끊임없이 삶을 이야기하고 사랑을 이야기한다.

선스시는 오랜 세월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동물들의 모습을 분석하고 연구하여 최대한 사실적으로 묘사하고자 했다. 물론 인간의 시각으로 동물을 판단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 많겠지만, 작가는 최대한 동물의 영역과 인간 사회를 구분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동물의 세계와 우리의 세계가 별반 다르지 않다고, 어쩌면 그들이 우리보다 훨씬 도리 있고 상식적이며 평화를 추구한다고 꾸준히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동물을 이용하거나 동물과 맞서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이 지구를 살아가는 존재로서 이해하고 받아들이길 바란다.

‘선스시 동물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인간과 동물의 공존이 계속되듯이.




  작가 소개

저자 : 선스시
1952년 상하이에서 태어났다. 1969년 중학교를 마친 후 윈난 국경지대의 농촌 마을로 옮겨 가 18년을 살았다. 사방이 울창한 열대우림인 이곳에서 선스시는 대자연 속 야생 동물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79년 첫 소설 <코끼리 무리가 이사하는 시간>을 발표했으며 1983년에는 <퇴역 군견 황호>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게 된다. 이후 동물 소설 창작의 한 길을 걸으며 <일곱 번째 사냥개>, <어느 사냥 수리의 운명>, <붉은 젖양 시루아>, <사슴왕 하커>, <새 사육사>, <늑대왕의 꿈> 등 수많은 명작을 발표, 중국작가협회 전국우수아동문학상, 중국도서상, 타이완 양환아동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중국 최고의 작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히며, 중국작가협회 아동문학위원회 위원, 상하이 작가협회 이사이다.

  목차

추천의 글 _ 최재천

코끼리 발의 가시를 빼 주다
최후의 전투 코끼리
코끼리 무덤
코끼리 경찰
죽음의 놀이
멧돼지 발판
멧돼지 죄수
멧돼지왕
반달가슴곰과 나의 역도 시합
갈색곰 이야기

동물 파일
작가 소개
주요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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