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리 가족 인권 선언 시리즈. 인권의 문제를 가족 안에서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를 가지고 풀어낸 책이다. 딸, 아들, 엄마, 아빠 각자가 누릴 수 있는 15가지의 권리 목록이 나온다. 자식과 부모, 남자와 여자, 각자의 상황에 맞게 유쾌하면서도 생각거리를 전해 주는 권리 목록을 담았다.
익숙해있던 성역할을 비틀어보기도 하고,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습관들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한다. 또한 이 선언을 놓고 가족끼리 함께 토론하면서 우리 가족만의 새로운 권리 선언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결국 딸도 아들도 엄마도 아빠도, 그저 한 사람의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길이 무엇일지, 남녀가 함께 살아가는 데 불편함이 없으려면 어떠해야 할지 다양한 고민거리를 던져준다.
출판사 리뷰
나답게, 너답게, 우리답게!
자신을 지키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비법을 알려주는
우리 가족 인권 선언 시리즈!
엄마와 아빠, 형제와 자매,
온 가족이 함께 읽고 서로를 온전히 이해하는 책!우리 가족 모두가 태어난 모습 그대로,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데에 가장 필요한 권리 목록을 담았습니다. 사람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인권’이라고 하지요. 이 권리는 특별한 사람한테만 있는 권리가 아니라 누구에게나 주어진 권리예요. 남자라고 해서, 여자라고 해서. 어린이라고 해서, 장애인이라고 해서, 동성애자라고 해서, 피부색이 다르다고 해서, 키가 작다고 해서, 뚱뚱하다고 해서, 독특한 기호가 있다고 해서 차별 받으면 안 되는 권리이기도 하지요.
<우리 가족 인권 선언 시리즈>는 이 인권의 문제를 가족 안에서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를 가지고 풀어낸 책입니다. 딸, 아들, 엄마, 아빠 각자가 누릴 수 있는 15가지의 권리 목록이 나옵니다.
딸에게는 흐트러진 옷차림을 하고 까불 권리를!
아들에게는 눈물이 날 때 울 권리와 분홍색 옷을 입을 권리를!
엄마에게는 완벽하지 않아도 될 권리를!
아빠에게는 힘이 세지 않아도 될 권리를!자식과 부모, 남자와 여자, 각자의 상황에 맞게 유쾌하면서도 생각거리를 전해 주는 권리 목록을 담았습니다. 익숙해있던 성역할을 비틀어보기도 하고,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습관들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합니다. 또한 이 선언을 놓고 가족끼리 함께 토론하면서 우리 가족만의 새로운 권리 선언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결국 딸도 아들도 엄마도 아빠도, 그저 한 사람의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길이 무엇일지, 남녀가 함께 살아가는 데 불편함이 없으려면 어떠해야 할지 다양한 고민거리를 던져 줄 것입니다.
[미디어 소개]☞ 한겨레 2018년 3월 15일자 기사 바로가기☞ 경향신문 2018년 3월 8일자 기사 바로가기
작가 소개
저자 : 엘리자베스 브라미
폴란드에서 태어나 생후 18개월에 홀로코스트의 생존자로 프랑스에 건너왔습니다. 대학에서 현대문학과 사회학을 공부했고, 임상심리학자로 일했습니다. 주로 영·유아와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어린 시절을 잊지 않는 성인 독자를 대상으로 책을 써 왔는데 이중 많은 책이 미국, 독일, 스페인, 일본 등에서 다양한 언어로 소개되었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엄마는 좋아하고 나는 싫어하는 것》, 《선생님은 싫어하고 나는 좋아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목차
1_딸 인권 선언
2_아들 인권 선언
3_엄마 인권 선언
4_아빠 인권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