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의 작품인 <대화편>을 알기 쉬운 동화로 풀어낸 책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꼬마 플라톤을 주인공으로 철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다. 호기심 많은 꼬마 플라톤이 겪는 흥미로운 네 가지 철학 이야기는 어렵고 딱딱한 철학 개념을 설명하는 대신 꼬마 플라톤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모험으로 철학의 즐거움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진리를 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하면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무엇이 거짓이고, 무엇이 진실일까?’ 등 각 장은 우리가 알고 싶었던 질문들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해결해준다.
작가 소개
저자 : 에밀리아노 디 마르코
이탈리아 토스카나 출신으로 철학, 역사, 피렌체식 비프스테이크 전문가예요. 젊어서부터 어른들을 위한 동화를 썼고,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를 쓰고 있어요. 지금까지 낸 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비밀의 동굴로 들어간 스팔로네》 《아틀란티스 섬의 신비한 왕국》 《에로스의 정체를 밝혀라!》 《지혜의 여신 아테나의 위기》 《소크라테스와 꼬마 플라톤의 이야기 철학》등이 있어요.
목차
비밀의 동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
사랑의 정체
역설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