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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간 언니  이미지

학교에 간 언니
미루네 집 이야기 1
북뱅크 | 4-7세 |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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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씨동무 그림책 시리즈 '미루네 집 이야기' 1권. 먼저 학교에 들어간 언니를 기다리는 여동생의 쓸쓸함과 언니와 여동생의 작은 엇갈림과 따뜻한 화해를 남산 케이블카가 만나고 헤어지는 배경과 함께 잔잔하게 풀어 놓은 두 자매의 이야기다.

쌍둥이처럼 붙어 다니며 같이 놀고 같이 유치원에 다니던 언니가 먼저 학교에 들어가고 난 후 미루는 혼자 남겨진다. 미루는 언니가 없어 속상하고 쓸쓸한데, 언니는 혼자만의 보물 상자를 만들어 두고는 속속 새 물건을 넣어두면서 손대지 말라고 한다. 미루는 어쩐지 언니가 다른 언니같이 느껴져서 섭섭하고 가슴이 아프다. 그래도 미루는 언니 없이 노는 건 뭐든지 시시해서 날마다 창에 붙어 서서 목을 길게 빼고 언니를 기다린다.

하지만 미루와 달리 학교에 들어간 언니는 날마다 신이 나 보인다. 점점 더 학교만 좋아하고, 학교 친구들만 좋아하는 것 같다. 이제 더는 자기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한 미루는 언니를 기다리지 않는 대신 언니 물건을 갖고 논다. 그러다가 언니가 가장 좋아하는 토끼 오르골을 실수로 깨고 만다. 언니에게 들킬까 봐 겁이 난 미루는 아무도 몰래 숨어 버리고 마는데…. 언니는 미루를 찾아낼 수 있을까? 언니는 미루를 용서할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먼저 학교에 들어간 언니를 기다리는 여동생의 쓸쓸함과
언니와 여동생의 작은 엇갈림과 따뜻한 화해를
남산 케이블카가 만나고 헤어지는 배경과 함께 잔잔하게 풀어 놓은
두 자매 이야기


쌍둥이처럼 붙어 다니며 같이 놀고 같이 유치원에 다니던 언니가 먼저 학교에 들어가고 난 후 미루는 혼자 남겨진다. 미루는 언니가 없어 속상하고 쓸쓸한데, 언니는 혼자만의 보물 상자를 만들어 두고는 속속 새 물건을 넣어두면서 손대지 말라고 한다. 미루는 어쩐지 언니가 다른 언니같이 느껴져서 섭섭하고 가슴이 아프다. 그래도 미루는 언니 없이 노는 건 뭐든지 시시해서 날마다 창에 붙어 서서 목을 길게 빼고 언니를 기다린다.
하지만 미루와 달리 학교에 들어간 언니는 날마다 신이 나 보인다. 점점 더 학교만 좋아하고, 학교 친구들만 좋아하는 것 같다. 이제 더는 자기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한 미루는 언니를 기다리지 않는 대신 언니 물건을 갖고 논다. 그러다가 언니가 가장 좋아하는 토끼 오르골을 실수로 깨고 만다. 언니에게 들킬까 봐 겁이 난 미루는 아무도 몰래 숨어 버리고 마는데……. 언니는 미루를 찾아낼 수 있을까? 언니는 미루를 용서할 수 있을까?
몇 십 년 전 서울 어느 동네로 현대 아이 둘이 들어가 있는 듯하다는 저자의 말처럼 분위기가 묘하게 매력적이다. 미루가 언니를 기다리며 내다보는 남산 타워의 모습을 보면서는 저절로 서울의 어느 꼭대기 동네를 더듬어 보게 되고, 저 멀리 빨간 케이블카 두 대가 만났다 헤어지는 걸 미루가 하염없이 바라보는 장면은 저자가 살았다는 청구동 꼭대기로 올라가 미루와 똑같이 바라보고 싶어질 만큼 마음에 남는다.




이듬해 봄, 언니가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엄마 아빠는 입학 기념으로 언니에게 새 책상과 새 학용품을 사 주었습니다.
언니는 새 학용품에 또박또박 제 이름 하나만 썼습니다.
“이건 언니가 학교에서 쓰는 거니까 손대면 안 돼.”
미루는 그런 언니가 다른 언니 같았습니다.

또, 저 멀리 남산에서 빨간 무당벌레 케이블카 둘이
서로 만났다 헤어지는 걸 구경했습니다.
줄에 매달려 그 높은 데를 오르고 내려가는 케이블카와 함께
미루는 끝도 없이 상상 속 세계를 오가곤 했습니다.
그러다 저 아래 골목에 언니 모습이 나타나면
미루는 언니야-, 동네가 떠나가라 큰 소리로 불렀습니다.
하지만 언니는 학교 친구랑 얘기하느라 미루가 부르는 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미루는 언니가 없어 속상한데, 학교에 간 언니는 하루하루 더 신이 났습니다.
“언니 미워. 다신 언니 안 기다릴 거야.”
하지만 미루는 이튿날도 그다음 날도 창가에서 언니를 기다렸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하루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5년간 일본에 머물렀다. 귀국 후 그림책 전문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이끌었고, SBS의 애니메이션도 번역했다. '한겨레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공부한 후 동화를 쓰기 시작했으며, 〈동시마중〉에 동시를 발표하며 동시도 쓰고 있다. 그림책 《학교 처음 가는 날》 《똥 똥 개똥 밥》 《봄이 준 선물》 《노도새》 《이야기보따리를 훔친 호랑이》와, 동화 《한국 아이 +태국 아이, 한태》 《소원을 이뤄주는 황금 올빼미 꿈표》를 썼다. 김숙이라는 필명으로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100층짜리 집》 시리즈,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우리는 친구》 《만들다》 《전쟁하지 않아》 등 여러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1999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았으며, 소설집 《그 여자의 가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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