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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난골족 이미지

여우난골족
창비 | 4-7세 | 20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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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 책은 백석의 대표시「여우난골족」과 화가 홍성찬의 깊이 있고 정감 넘치는 그림이 만나서 탄생한 그림책입니다. 앞서 출간된「준치 가시」와 더불어 백석의 시 세계에 대한 애정과 깊이 있는 해석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무엇보다 평범한 사람들의 명절 풍경을 구수한 평안도 사투리로 자연스럽고 진실하게 담아냈습니다.

어린 나는 설날을 맞아 들뜬 기분으로 엄마 아빠를 따라 큰집으로 갑니다. 그 길목에서 고모, 삼촌, 사촌들을 만나고 흥겹게 놀며 큰집에 도착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절하고 맛있는 명절 음식을 나눠 먹고 밤새도록 사촌들과 놀이를 하다보면, 어느새 새벽닭이 울고 아침이 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백석
1912년 평북 정주 출생으로 1929년 오산고보를 졸업하고 토오꾜오 아오야마(東京靑山) 학원에서 영문학을 공부.
1934년부터 조선일보 기자로 있었으며, 193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그 母와 아들」이, 1935년에 시 「定州城」이 각각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옴.
1936년 시집 『사슴』을 간행하고, 그 해 함흥 영생고보 교원으로 전직, 1938년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가 1939년 만주로 이주.
1948년 「南新義州 柳洞 朴時逢方」을 『學風』창간호에 발표하면서 남쪽에 알려진 작품활동을 끝을 맺게 되며, 1987년 창작과비평사에서 『白石詩全集』(이동순 편)이 간행되면서 분단의 엄혹한 현실 속에 가려져왔던 그의 문학이 일반에 널리 알려짐.

그림 : 홍성찬
1992년 어린이문화진흥회 제정 제1회 어린이문화대상 미술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한국무지개일러스트회, 한국출판미술가협회, 어린이문화진흥회 회원이며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입니다. 작품으로는『집짓기』『단군신화』『정배와 아가』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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