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시니컬한 중학생 그레그의 일상을 개성 있는 흑백 일러스트와 재치 넘치는 문장으로 그려낸 어린이 문학 시리즈이다. 2007년 시리즈 1권이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45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48개국에서 1억 9천만 부 판매라는 전례 없는 대기록을 수립했고, ‘워싱턴 포스트 선정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아마존 선정 태어나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책 100’,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세를 벌어들인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텔레비전에서 휴양지 광고를 보고 ‘꽂힌’ 부모님 덕분에 그레그는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머나먼 섬으로 휴가를 떠나게 되었다. 추운 날씨와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따듯하고 평화로운 휴양지에서 보내는 첫 번째 휴가! 하지만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리조트에 도착해 보니 가족의 짐은 다른 사람의 짐과 뒤바뀌어 있었는데….
출판사 리뷰
1억 9천만 독자를 사로잡은 〈윔피 키드〉 시리즈 신간! 남의 일기장을 몰래 엿보는 것만큼 재미있는 게 있을까요? 어디에나 있을 법한 중학생 ‘그레그’가 쓴 그림일기 속에는 학교생활, 친구와 가족 관계, 짝사랑 등 사춘기 아이들이 공감하는 재미있는 일화가 가득합니다. 전 세계 독자들이 손꼽아 기다려 온 〈윔피 키드〉 시리즈 신간이, 2017년 11월 전 세계 동시 출간됩니다!
이번 방학, 그레그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나?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텔레비전에서 휴양지 광고를 보고 ‘꽂힌’ 부모님 덕분에 그레그는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머나먼 섬으로 여행을 휴가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와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따듯하고 평화로운 휴양지에서 보내는 첫 번째 휴가라니! 하지만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리조트에 도착해 보니 가족의 짐은 다른 사람의 짐과 뒤바뀌어 있었는데…. 왠지 모르게 엄습하는 불길한 예감! 과연 이번 휴가는 별일 없이 끝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언제나처럼 예기치 못한 사건 사고가 일어날까요?
출판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윔피 키드〉 시리즈는 2007년 1권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45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48개국에서 1억 9천만 부 판매라는 전례 없는 대기록을 수립했고, ‘워싱턴 포스트 선정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아마존 선정 태어나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책 100’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세를 벌어들인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책을 바탕으로 한 네 편의 영화가 개봉하였고, 뮤지컬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 세계 초등학생을 사로잡은 마성의 일기장, 그 매력은 무엇일까요?
전 세계를 사로잡은 매력의 정체는?
어디엔가 있을 것 같은, 꼭 나 같은 친구의 일기장!형제들에게 치이고, 부모님에게 이해 받지 못하고, 학교에서 인기를 끌고 싶어 안간힘 쓰고, 엉뚱한 상상력 때문에 본의 아니게 사고를 치는 그레그의 모습은 우리 사춘기 아이들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평범한 중학생이 쓴 것 같은 생생한 일화를 읽으며, 아이들은 자신을 주인공에게 이입하게 됩니다. 친구, 가족, 짝사랑, 학교생활 등 사춘기에 가장 관심이 가고, 고민이 되는 소재를 다루고 있어 공감은 더욱 커집니다. 포복절도하게 하는 속 시원한 재미 속에는, 사춘기 아이들을 위한 따듯한 위로가 숨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새롭고 독창적인 책!단순하고 말초적인 재미만 추구하거나, 인위적인 가르침을 담고 있는 만화가 아닙니다. 삽화가 부분적으로 가미된, 흔한 형식의 동화도 아닙니다. 〈윔피 키드〉는 실제로 쓴 그림일기처럼, 주로 글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주인공의 속마음이나 주요 장면을 만화로 표현한 독창적인 형식의 책입니다. 쉽고, 부담 없는 형식을 통해 이 책은 글자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아이들은 물론, 독서를 좋아하지 않는 어른들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세계적인 서평 매체 ‘커커스 리뷰’,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에서, 독서를 싫어하는 아이들까지 문학의 세계로 인도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읽기는 물론 쓰기까지 좋아하게 해 주는 책!숙제여서가 아니라, 재미가 있어서 글을 쓰는 아이들이 몇 명이나 될까요? 어린 시절 써 둔 글을 통해서 먼 훗날 자신의 과거를 돌이킬 수 있다면 얼마나 값진 일일까요? 중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학습 부담에 쫓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글쓰기는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읽기를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일기장 〈윔피 키드〉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은 ‘그레그도 일기를 쓰는데, 나도 한번 써 볼까?’ 하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이 책은 진솔하면서 생동감 있는 글쓰기의 첫걸음, 독서와 논술의 징검다리가 될 것입니다.
어른들도 보아야 할 책!세대를 막론하고 공감할 유머가 담겨 있어 어른들도 어린 시절 겪은 소소한 실패와 성공, 패배와 승리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웃게 됩니다. 또 언제나 아이들에게 충고를 마다하지 않지만 정작 아이들의 생각을 알지 못했던 부모들에게, 사춘기 아이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아이들이 보고 싶다고 졸라서 사 주게 되지만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는 책, 나아가 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책입니다.
이하 인터넷 서점 서평 그레그는 평범한 내 친구 같다. 그러니까 나와도 비슷하다. 그레그처럼 내 일기 역시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 인천 부일초 3학년 조*
아이뿐 아니라 저도 기다려 온 책이에요, 나아가 아이가 생동감 넘치는 일기를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 youngmin97
시리즈 책은 잘 보지 않는데, '윔피 키드' 시리즈만은 신간을 기다렸다 바로 산다. ? 58
작가 소개
저자 : 제프 키니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타임지가 꼽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의 인물 중 한 명입니다. 또한 타임지 선정 ‘최고의 웹사이트 50’에 이름을 올린 팝트로피카(Poptropica)의 창업자이기도 합니다. 그가 쓴 '윔피 키드' 시리즈는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여섯 차례나 최고의 책으로 뽑혔습니다. 미국 워싱턴 D.C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1995년에 뉴잉글랜드로 이사했습니다. 아내와 아들 둘과 함께 매사추세츠에서 살면서 언라이클리 스토리(UNLIKELY STORY) 서점을 경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