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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동차가 참 좋아
비룡소 | 3-5세 | 200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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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세대를 거듭해 사랑받는 유아 그림책의 거장, 칼데콧 상 수상 작가 마가렛 와이즈 브라운의 아름답고 따뜻한 시

자동차, 기차, 배가 하나씩 나오면서 탈것의 다양함과 재미난 풍경을 여행하듯 보여 주는 책입니다. 간결하고 노랫말 같은 시구는 따뜻한 시선으로 차근차근 사물들을 짚어 갑니다.

주인공 아이와 강아지 두 마리는 짐을 싣고 여행을 떠납니다. '난 자동차가 참 좋아, 난 기차가 참 좋아, 난 배가 참 좋아'를 반복하며 다양한 곳으로 옮겨 다니죠. 아이들 입말에 친숙한 '난 참 좋아'라는 문장이 연신 나오면서 아이들은 더욱 즐겁게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빨간 자동차, 초록 자동차, 기다란 리무진, 차고에 꽉 찬 자동차, 짐을 실어 힘든 자동차……. 색과 모양, 쓰임새에 따라 다양한 자동차들을 소개합니다. 복잡한 도로와 다양하게 생긴 길을 따라 달리고 있는 재미난 자동차들을 짚어 가며 그 속에 탄 사람들의 익살맞은 표정까지 찾아볼 수 있어요.

아이는 이번엔 기차로 옮겨 탑니다. 쌩쌩 빠른 특급열차, 덜컹덜컹 낡은 기차, 빗속에서 속삭이는 기차……. 기차의 쓰임에 따라 각각 다른 모양을 한 기차와 시공간을 달리해 다양한 풍경들을 보여 줍니다. 기차역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의 정겨운 모습도 자연스레 묻어나 있어요. 마지막으로 배로 옮겨 탄 주인공들. 고무로 만든 배, 평평한 배, 느릿느릿 노 젓는 배……. 바다 위에 갖가지 모양의 배들이 바쁘게 떠 있습니다. 각 역할에 맞는 배는 어떤 배일까? 직접 배에 타 보는 상상을 하며 읽으면 더욱 신날 거에요.

  출판사 리뷰

옛 이야기나 신화 말고 아이들에게 자신들의 주변 이야기, 생활 이야기를 들려 줘야 한다고 생각했던 마가렛은 끊임없이 아이들 세계를 파고들었다. 아이들과의 관심어린 대화로 늘 새로운 소재를 발굴해 1930-1940년 대 미국 어린이 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어 주었다. 우리나라에서 또한 베스트셀러인『잘 자요 달님』을 비롯해 칼데콧 상을 받은 『모두 잠이 들어요』는 유아 그림책의 고전이라 할 수 있다.『난 자동차가 참 좋아』는 자동차, 기차, 배가 하나씩 나오면서 탈것의 다양함과 재미난 풍경을 여행하듯 보여 준다. 간결하고 노랫말 같은 시구는 따뜻한 시선으로 차근차근 사물들을 짚어 간다.

자동차, 기차, 배를 타고 떠나 볼까나?

마가렛 와이즈 브라운의 글을 발랄하고 세련된 김진화 씨의 그림으로 풀었다. 아이들이 무척 관심 있어 하고 좋아하는 자동차, 기차, 배가 다양한 종류대로 소개된다.

주인공 아이와 강아지 두 마리는 짐을 싣고 여행을 떠난다.‘난 자동차가 참 좋아, 난 기차가 참 좋아, 난 배가 참 좋아.’를 반복하며 다양한 곳으로 옮겨 다닌다.

아이들 입말에 친숙한‘난 참 좋아.’라는 문장이 연신 나오면서 아이들은 더욱 즐겁게 글을 읽을 수 있다. 빨간 자동차, 초록 자동차, 기다란 리무진, 차고에 꽉 찬 자동차, 짐을 실어 힘든 자동차……. 색과 모양, 쓰임새에 따라 다양한 자동차들을 소개한다. 복잡한 도로와 다양하게 생긴 길을 따라 달리고 있는 재미난 자동차들을 짚어 가며 그 속에 탄 사람들의 익살맞은 표정까지 찾아볼 수 있다.

아이는 이번엔 기차로 옮겨 탄다. 쌩쌩 빠른 특급열차, 덜컹덜컹 낡은 기차, 빗속에서 속삭이는 기차……. 기차의 쓰임에 따라 각각 다른 모양을 한 기차와 시공간을 달리해 다양한 풍경들을 보여 준다. 기차역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의 정겨운 모습도 자연스레 묻어나 있다. 마지막으로 배로 옮겨 탄 주인공들. 고무로 만든 배, 평평한 배, 느릿느릿 노 젓는 배……. 바다 위에 갖가지 모양의 배들이 바쁘게 떠 있다. 각 역할에 맞는 배는 어떤 배일까? 아이들이 찾아서 직접 배에 타 보는 상상을 하며 읽으면 더욱 신난다.

  작가 소개

저자 : 마가렛 와이즈 브라운
1910년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1952년에 세상을 떠났다. 1930, 40년대에 미국 어린이 문학의 새로운 장을 연 작가로, 어린이들이 옛날 이야기나 신화 말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읽고 싶어한다고 생각하고 어린이들이 무엇을 듣길 원하는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어린이들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알고자 했으며, 어린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글을 썼다. 어린이 문학의 고전이 된 <잘 자요 달님> <달려라 토끼> <작은 섬>(레너드 웨이스가드 그림, 1947년 칼데콧 상 수상작) 등을 비롯한 작품들은 작가가 죽은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림 : 김진화
그린이 김진화는 회화를 공부했고, 그린 책으로는 『피노키오』,『라 토스카』,『생강과자 아이』,『초승달 호수』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최재숙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고, 중앙대학교 대학원 유아교육학과에서 석,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꽃씨 하나가 꽃이 되려면>으로 당선되었다. 주요 작품으로는 『우리 아이 좋은 버릇 길러주는 동화』,『우리 아이 마음을 키워주는 생각 동화』,『엄마를 빌려 줄게』,『ABC 영어 동화』,『하늘이 이야기』,『새봄이 이야기』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중요한 사실』,『벌레가 좋아』 ,『빨간 잎 노란 잎』,『보름달이 뜰 때까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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