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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옛이야기
역사 속에 숨어있는
조인북스 | 청소년 | 201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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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예전에는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옛 것을 익히어 새것을 앎)’을 중요한 덕목으로 여겼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새것을 따라잡기에도 정신이 없어서 옛것을 그저 고리타분하게만 여깁니다. 그러나 과학이 발달하여 인간이 우주에 관광여행을 가게 되는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것은 인간의 마음, 즉 인간이 가지고 있는 고귀한 정신입니다.
인격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는 사람에게 물질이든 명예든 주어진다면 돼지에게 진주를 주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진주를 팔아 가난한 이웃과 나눌 때는 진주가 더없이 귀중한 보석이지만, 돼지에게는 먹지도 못하는 단단한 돌에 불과할 테니까요.
두바이에 우리나라 사람의 손으로 828미터에 달하는 세계 최고의 빌딩 ‘부르즈 칼리파’가 세워졌습니다. 그런 높은 빌딩이 우뚝 세워지려면 깊은 땅 속에 단단한 축이 반드시 받쳐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강한 사막바람에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우리가 초과학 시대를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그만큼 정신적으로 갖춰야 할 덕목들이 많습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다는 것, 더불어 함께 나누고 살아야 한다는 것,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이 훨씬 더 크다는 것, 내가 건강한 것은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라는 것, 내가 부유한 것은 가난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펴기 위해서라는 것 등….
우리 선조들의 삶과 이야기를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습니다. 교훈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역사 속의 이야기들을 통해 좀 더 영혼의 풍요로움을 키워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이리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소설가, 극작가, 출판기획자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크리스천신문, 주부생활사 소설공모에 당선하셨고 창작동화집 ‘반장선가’, ‘1순위와 0순위’, ‘꼬마 철학자’ 를 비롯해 논술학습, 과학동화, 전래동화, 위인전기, 우리 고전 등 다수의 책을 펴내셨습니다.

  목차

책 머리에

뛰는 놈, 나는 놈
기개가 하늘을 찔렀던 가난뱅이 소년
부원군 민제의 너그러움
아량이 넓은 선비 정광필
자기만 아는 관리는 안 돼
우물 안 개구리의 깨우침
제주 여장부 김만덕의 장한 일
불평을 모르는 물계자
서로 뒤바뀐 자리
그때 심었던 배나무에
백성을 두려워하지 않는 어리석은 왕
교만한 관리를 알아본 임금
비 새는 집에서 살았던 정승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뽑지는 말려무나
지나치게 성품이 강직해서
도둑도 감동한 청렴
아들을 성공시킨 유씨 부인의 훈육
이삿짐이 왜 많으냐
상관의 잘못을 지적하는 용기
아차, 청탁하지 말 것을
앞을 내다보는 양씨 부인
힘없는 백성의 슬픔
여걸 부 낭자
자식의 굴레와 바꾼 목숨
바닷속에 묻힌 왕
충성스러운 필부
새끼 딸린 말로 태조의 마음을 돌리고
허허, 네 말도 맞고, 네 말도 맞고
가벼운 입이 부른 재앙
빌려 온 책으로 도배한 김수온
용상이 아깝다고 직언한 신하
높은 벼슬보다도 아내가 더 소중하오
내 아우는 바보 천치
남의 허물을 말하지 않은 상진
잡곡밥 한 그릇, 나물 한 접시
비석도 세우지 말라
시골 선비에게 속아 급제시킨 상사관
착한 보답
옷을 벗어 준 은인
한 푼을 위하여 두 푼을 들인 사람
작고 하찮은 것이라도 나라의 것
임금의 사촌이라도
평화로울 때 대비하라
죄수도 불쌍히 여긴 윤필상
신중, 또 신중하게 했더라면
너그러운 부자 최순성
거지에게 옷을 벗어 준 이지함
당나라에서 급제한 최치원
그 쌀은 어려운 집에 주게
개털 옷이 된 담비 옷
목숨을 걸고 국법을 지키다
벼슬이 높아질수록
탐관오리의 비참한 최후
가족 단속을 엄하게
진실을 가져내라
인재를 알아보는 눈
정성 이외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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