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한울림 별똥별 그림책 5권. 잠들지 않으려고 버티는 아이와 아이를 재우려는 부모의 이야기를 담은 유머 넘치는 그림책으로, 프랑스의 권위 있는 아동·청소년 문학상인 <소르시에르상> 유아 부문 수상작이다.
랑스의 유명 유머 작가 부치는 개구리 엄마와 아이를 주인공으로 삼아 지극히 현실적인 이 이야기를 웃음 코드로 승화시킨다. 모기 모습의 태양과 파리가 송송 박힌 아이스크림 등 재치 넘치는 그림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는 즐거운 상상을 선사하고, 퉁방울 눈에 엉뚱하고 장난기 넘치는 개구리 캐릭터는 아이와 부모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출판사 리뷰
“우리 예쁜 왕눈이, 이제 잘 시간이에요.”
“왜애애애애?”
잠들지 않으려는 아이 VS 재우려는 엄마모두가 잠이 든 밤, 엄마는 아이를 재우려 합니다. “이제 잘 시간이야.” 하지만 아이는 좀처럼 잠들려 하지 않습니다. 아이는 눈을 감는 대신, 왜 밤이 되면 자야 하는지, 왜 해님은 잠자러 갔는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이어 갑니다. 아이의 질문에 답하는 엄마의 눈꺼풀은 피로에 지쳐 감겨 오지만, 아이의 눈빛은 더 초롱초롱해지는 것 같습니다.
사랑스러우면서도 재치 있는 그림과 글, 깜짝 반전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왜애애애애?》는 잠들지 않으려고 버티는 아이와 아이를 재우려는 부모의 이야기를 담은 유머 넘치는 그림책으로, 프랑스의 권위 있는 아동·청소년 문학상인 <소르시에르상> 유아 부문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아이와 부모가 매일 치러야 하는 전쟁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은 좀처럼 잠들지 않으려고 합니다. 엄마, 아빠는 잠자리에 들지 않는데 왜 나만 자야 하냐며 억울해하기도 하죠. 아이들에게는 아직 놀 수 있는 에너지가 남아 있거든요. 종일 아이를 돌보랴, 일하랴, 녹초가 된 부모는 서둘러 아이를 재우고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건만, 아이들은 해맑은 얼굴로 외치곤 합니다. “자기 싫어!” “잠이 안 와!”
저자는 아이와 부모 사이에 매일 밤 벌어지는 신경전을 유쾌한 웃음 코드로 풀어냅니다. 하루 종일 세상을 환히 비추던 해님도 잠이 들고 달과 별이 밤하늘을 수놓는 밤, 개구리 엄마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합니다. “이제 잘 시간이에요.” 아이는 묻죠. “왜애애애애?” 엄마는 가만가만 알려줍니다. “밤이 되었으니까” “해님이 잠자러 갔으니까.” “해님이 피곤하기 때문이지”…… 엄마가 무슨 얘기를 해도 아이는 되묻습니다. “왜애애애애?” 엄마의 눈꺼풀은 점점 내려와 금방이라도 감길 것 같지만, 질문을 거듭하는 아이의 눈빛은 점점 더 반짝이는 듯합니다. 급기야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며 꿀꺽 군침을 삼키는 아이에게 이번에는 엄마가 묻습니다. “왜애애애애애애애애애?” 엄마는 허리에 손을 얹고 거의 감겼던 눈을 번쩍 치켜뜨고 있네요. 그래요, 이젠 정말 잠자리에 들어야겠죠?
유머 작가 부치가 선사하는 재미와 웃음때로는 혼내고, 때로는 타이르며, 때로는 어르고 달래는 아이 재우기 전쟁은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일상의 한 장면입니다.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프랑스의 유명 유머 작가 부치는 개구리 엄마와 아이를 주인공으로 삼아 지극히 현실적인 이 이야기를 웃음 코드로 승화시킵니다. 모기 모습의 태양과 파리가 송송 박힌 아이스크림 등 재치 넘치는 그림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는 즐거운 상상을 선사하고, 퉁방울 눈에 엉뚱하고 장난기 넘치는 개구리 캐릭터는 아이와 부모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지요. 뿐만 아니라, 저자는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른 엄마 얼굴에 졸음에 겨워 붉게 충혈된 눈을 그려 넣음으로써 부모라면 누구나 ‘그래, 맞아!’ 하며 공감할 명장면을 만들어 냅니다.
“왜”라는 말을 달고 사는 호기심쟁이에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 못하는 개구쟁이이면서도, 아직은 부모가 재워 주어야만 잠이 드는 3-5세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세요. 잠들기 싫어서 “왜애애애애?”를 반복하는 아기 개구리의 모습에서 아이들은 자기 자신을 만나는 동시에 때가 되면 잠들어야 하는 이유 역시 찾게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부치
잡지와 신문에 만화를 연재하는 프랑스의 유머만화가입니다. 작품으로는 《사랑은 항상 승리하지l'amour triomphe toujours》 《사람이 모두 하얗지는 않아Personne n'est tout blanc》 《매일이 축제Chaque Jour Est Une Fete》 등의 만화책과 《이상한 행성La Planète bizarre》 《귀가 아픈 개구리La Petite Grenouille Qui Avait Mal Aux Oreilles》 《사막의 왕Le roi de la grande savane》 등의 어린이 그림책이 있습니다. 2000년 《왜애애애애?》로 프랑스의 권위 있는 아동·청소년 문학상인 <소르시에르상> 유아 부분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