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인물로 보는 우리 역사 전5권 세트. 고조선부터 조선까지 우리 역사의 인물들을 주제별로 나누어 살펴본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우리나라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꿰뚫어 보며 다양한 역사관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어려운 용어의 설명, 시대가 다르기에 오는 익숙하지 않은 사건에 대한 의문점들은 각주를 통해 해소시켰으며 관련 작품은 풍부한 도판으로 이해를 도왔다.
아빠가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쉽게 읽히지만 진지함도 잃지 않고 있다. 역사는 계속해서 재해석됨을 강조하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여지와, 지금까지 비틀어진 역사를 바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2010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도서’에 선정되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출판사 리뷰
따분하고 어려운 역사책은 치워라!
- ‘2010 소년한국 선정 우수 어린이도서’
역사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던 함석헌 선생은 “역사를 흔히 지나간 일의 기록이라 하는데, ‘지나간 일’은 역사가 아니다. 역사는 지금도 되어 지고 있는 과정이다.”라고 말했다. 이 말은 곧 역사는 사람임을 의미한다. ‘과정’이란 단어 안엔 과거의 조상과 지금의 나, 또 나를 통해 뻗어나갈 후손들의 이야기가 있기에 그렇다. 그러므로 역사를 되짚어 보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며, 지금의 나를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역사는 어느 한 시대의 중요한 몇 명만을 안다고 해서 꿰뚫어지는 것이 아니다. 한 왕조가 세워지고 흥하고 망하는 가운데 함께한 인물들과 다음 왕조를 잇는 과도기적 인물,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맥이 끊어지지 않도록 새로운 왕조를 세운 연결고리와도 같은 인물들을 알아야 역사에 대한 눈이 뜨인다고 할 수 있다. <인물로 보는 우리 역사> 다섯 권 시리즈는 고조선부터 조선까지 우리 역사의 물줄기가 마르지 않도록 굽이마다 있었던 인물들을 주제별로 나누어 살펴본다. 이 시리즈는 아빠가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쉽게 읽히지만 진지함도 잃지 않고 있다. 역사는 계속해서 재해석됨을 강조하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여지와, 지금까지 비틀어진 역사를 바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2010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도서’에 선정되어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한 <인물로 보는 우리 역사> 시리즈는 현재를 살아가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열어갈 열쇠를 선물할 것이다.
▶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키워 주는 ‘영양만점 역사 교양서’
우리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지금보다 방대한 국토와 찬란한 문화를 향유한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나라가 처음 생겼던 까마득한 시대부터 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조선까지 역사의 물줄기가 마르지 않도록 굽이마다 걸출한 인물들이 있었다.
<인물로 보는 우리 역사> 시리즈는 나라를 세운 첫 임금(『첫 임금 이야기』), 그 나라를 다스린 명재상(『명재상 이야기』), 그 나라를 지킨 장군(『전쟁영웅 이야기』), 학문의 금자탑을 세운 학자(『선비학자 이야기』), 그 모든 것을 종합하여 승화시킨 예술가(『예술가 이야기』), 이렇게 다섯 주제로 나누어 역사를 깊고 넓게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르도록 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우리나라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꿰뚫어 보며 다양한 역사관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어려운 용어의 설명, 시대가 다르기에 오는 익숙하지 않은 사건에 대한 의문점들은 각주를 통해 해소시켰으며 관련 작품은 풍부한 도판으로 이해를 도왔다.
작가 소개
저자 : 박윤규
경남 산청군 신암면 외고리 지리산 끝자락에서 태어나 오일장이 서는 부산 끄트머리 송정리에서 낚시, 만화 그리기, 꿈꾸기를 반복하며 소년기를 보냈다. 구미 금오산 기슭의 금오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육군에서 5년간 부사관 생활을 하며 시를 썼다. 제대하고 중앙대 문예창작과에 늦깎이로 들어가 공부하던 중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시 <슬픈 바퀴>, 오월문학상에 단편소설 <처낭대>가 당선되어 어릴 적부터 꿈꾸던 작가 생활을 시작하였다.그 후 동화의 세계에 몰입하여 《산왕 부루》 《버들붕어 하킴》 《방울새는 울지 않는다》 《천년별곡》 등을 펴냈고, 《주문을 외자 아르케 옵테릭스》로 한국아동문학상, <솟대장이 우시하>로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신기한 사과나무》 《안녕, 태극기》가 초등 교과서에 수록되었다.서울예술대, 중앙대, 건국대에서 동화 창작을 강의한 경험으로 강의록 《태초에 동화가 있었다》를 펴냈다.
목차
첫 임금 이야기
명재상 이야기
전쟁영웅 이야기
선비학자 이야기
예술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