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자두의 계절 여행> 시리즈는 다양한 정보와 함께 자두가 겪는 특별한 계절 이야기와 자두의 일기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말괄량이 자두가 실제로 다녀온 듯한 생생한 그림 묘사와 감상을 적은 일기는 아이들은 물론 체험 학습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부모님께도 큰 힘이 된다.
출판사 리뷰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시원한 자두의 여름 이야기!여름은 겨울보다 밤이 짧고 낮이 길어요. 그리고 온도와 습도가 높아 사람들이 힘들어 하지요. 또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비도 자주 내리고 장마가 지거나 태풍이 몰려오기도 해요. 그런데도 여름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요. 왜 여름을 좋아할까요?
여름은 방학이 있어서 좋아요. 또 신나게 물놀이도 할 수 있어요. 수박 같은 시원한 과일도 먹을 수 있고, 아이스크림과 팥빙수도 실컷 먹을 수 있어요. 여름은 추억을 쌓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랍니다!
자두의 계절 여행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1 속담, 고사성어를 배울 수 있다.
2 곤충과 동식물 등 다양한 생물의 모습을 통해 과학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다.
3 세시 풍속을 통해 우리 문화의 의미와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자두와 함께 떠나는 아주 특별한 계절 여행 이야기!여러분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중에 어느 계절을 제일 좋아하나요? <자두의 계절 여행> 시리즈는 다양한 정보와 함께 자두가 겪는 특별한 계절 이야기와 자두의 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말괄량이 자두가 실제로 다녀온 듯한 생생한 그림 묘사와 감상을 적은 일기는 아이들은 물론 체험 학습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부모님께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자두와 함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8월 18일 금요일 날씨 : 더워서 잠이 오지 않은 날
엄마가 더위를 물리치러 가자고 했다. 나는 빗자루를 들고 미미는 옷걸이를 들고 엄마를 따라갔다. 엄마는 절대 소리 지르면 안 된다고 했다. 울지도 말라고 했다. 무서운 괴물을 만나러 가는 것 같았다. 그런데 귀신이 눈앞에 나타났다. 덤벼라! 나는 빗자루를 막 휘둘렀다. 그러다 앞에 있는 아저씨 머리를 때리고 말았다. 아저씨는 영화나 보라고 소리쳤다. 귀신이 나오는 영화를 보니까 엄청 추웠다.
여름철 더위를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더위를 이기는 방법 중에 하나가 공포 영화를 보는 거야. 으스스한 공포 영화 본 적 있니? 여름이면 영화관마다 공포 영화를 개봉한단다. 무서운 장면에 쏙 빠져들다 보면 소름이 오소소 돋기도 하고 오싹오싹하면서 오줌이 마렵기도 해. 그러다 보면 어느새 더위는 저만큼 물러가 있거든.
목차
1 사람을 산다고?
2 하필이면 낮이 제일 긴 날
3 곶참에 실패했다!
4 불쌍한 매미
5 귀신 손톱이 나타났다!
6 나는 수박 도둑이 되기 싫습니다!
7 할머니가 사라졌다!
8 다시는 해운대에 안 올 거다!
9 끔찍하게 싫어하는 음식
10 귀신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