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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 도전 무한지식 3
달(문학동네) | 청소년 | 201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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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과학 콘서트』의 정재승 박사의 유쾌하고도 방대한 과학상식서 시리즈 『도전 무한지식』의 세 번째 이야기
생각하는 교양을 담은 절대 지식 사전!


‘동전의 가장자리는 왜 톱니 모양일까?’ ‘스파이더맨의 초능력, 과학적으로 가능할까?’ 등등… 누구나 궁금하지만 알 수 없었던 것들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생활 교양 사전이다. 잘 모르지만 궁금하진 않았던 것들, 궁금하긴 했지만 찾기 귀찮았던 것들, 상대방의 귀가 솔깃해져 단번에 호감을 살수 있는 이야기들이 빼곡히 담겨 있다.

어떤 사람이 모기에게 잘 물리는지, 흰 옷을 오래 입으면 왜 누렇게 변하는지와 같은 일상의 문제를 과학적으로 설명하기도 하고, 종이컵이 인류의 건강을 어떻게 지켜냈을까 하는 의문에서부터 환경론자들이 왜 친환경 바이오 연료를 반대하는 이유까지 전혀 별개의 문제처럼 보이는 것들을 엮어서 ‘환경오염’이란 논의도 만들어낸다. 또한 21세기, 미신에 대한 믿음이 오히려 커지는 이유와 ‘과학을 잘한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와 같은 이슈들을 끄집어내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낸다.

본문은 하나당 2페이지로 구성하여 한눈에 쉽게 들어오게 하고, 궁금했던 부분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친절하게 배치되어 있다. 그 어떤 과학서적 보다도 방대한 지식을 한결 쉽고 야무지게 아우른 글에서는 대중에게 다가가려는 정재승 박사와 전희주 작가의 무던한 노력이 엿보인다.

  출판사 리뷰

에디터S 노트 - 정재승 박사, 일상의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다!

‘동전의 가장자리는 왜 톱니 모양일까?’ ‘스파이더맨의 초능력, 과학적으로 가능할까?’ 등등… 당신은 한번쯤 누군가가 ‘왜?’ 라고 물을 때 말문이 막힌 경험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누구나 궁금하지만 알 수 없었던 것들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생활 교양 사전이 나왔다!

2년 만에 정재승 박사의 도전장이 다시 한 번 날아들었다. 지난 2008년 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여러 가지 현상과 사실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낸 해설서『도전 무한지식 1』에 이어 드디어 2권과 3권이 동시출간된 것이다. 과학에 대한 궁금증과 과학자들의 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그 속에서 삶의 지혜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도와 정재승 박사의 세세하고도 엉뚱한 궁금증이 만나 유쾌하고도 방대한 과학상식서 시리즈가 탄생하게 됐다.

『도전 무한지식』시리즈는 정재승 박사의 지적 유희이다. 왕성한 호기심이 끊임없이 그의 뇌를 자극하고 그것을 물고 늘어져 끝까지 탐구하는 정재승 박사만의 즐거운 놀이를 엿보는 것 같다. 모기에게 잘 물리는 사람은 뭐가 다른지, 흰 옷을 오래 입으면 왜 누렇게 변하는지와 같은 일상의 문제를 과학적으로 풀어서 설명하기도 하고, 종이컵이 인류의 건강을 어떻게 지켜냈을까 하는 의문에서부터 환경론자들이 왜 친환경 바이오 연료를 반대하는 이유까지 전혀 별개의 문제처럼 보이는 것들을 엮어서 ‘환경오염’이란 논의도 만들어낸다. 또한 21세기, 미신에 대한 믿음이 오히려 커지는 이유와 ‘과학을 잘한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와 같은 이슈들을 끄집어내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낸다. 이처럼 그의 지적 탐구 영역은 과학 상식을 넘어서 펼쳐져 있다. 졸다가도 영화가 끝날 무렵 눈이 번쩍 떠지는 이유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은 살면서 단 한 번, 스쳐 지나가면서 품었을 궁금증을 생활, 과학, 예술, 인문분야의 상식과 최신 연구 자료로 소상히 밝혀준다.

그렇다고 소화불량을 유발하지는 않는다. 본문을 구성하는 모든 궁금증 하나당 2페이지로 구성함으로써, 한눈에 쉽게 들어오는 것은 물론,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친절하게 배치했다. 그 어떤 과학서적보다도 방대한 지식을 한결 쉽고 야무지게 아우른 글에서는 대중에게 다가가려는 정재승 박사와 전희주 작가의 무던한 노력이 엿보인다.

정재승 박사와 전희주 작가는 다양한 관심사를 명쾌하게 풀어낼 줄 아는 장인이다. 먹고사는 데 바쁘고 지쳐 무궁무진했던 호기심에 무심해진 현대인들에게, 또 과학을 딱딱한 문제집 속에 있다고만 생각하는 학생들에게『도전 무한지식』시리즈는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쾌감을 가져다준다. 2,3권 동시 발매 기념으로 한정 제작한『도전 무한지식』박스 세트는 정재승 박사의 유쾌한 지식을 향한 도전에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한 아이폰으로도 책을 읽을 수 있는 아이폰 어플이 출시돼 어느 곳에서든 제약 없이 『도전 무한지식』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과학 원리와 해박한 지식들로 생활 속 호기심을 조목조목 밝혀주는『정재승의 도전 무한지식』시리즈는 습자지마냥 얇으면서도 색색의 쿠키처럼 경쾌한 지식을 대신할 수 있는, 생각하는 교양을 담은 살아있는 ‘절대 지식 사전’이다.

정재승 박사가 이야기하는『도전 무한지식』세 번째 이야기 - 아이폰으로도 즐기는 지식의 향연!

가장 편안한 순간에 매일 5분 정도 가볍게 읽으며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얻어갈 수 있는 책, 화장실에서 볼 일 볼 때 가장 진가를 발휘하는 화장실용 백과사전, 『도전 무한지식』이 벌써 3권을 맞았다. 우리 책을 사서 ‘더럽게도 유쾌하게’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책 덕분에 남아도는 시간을 단칼에 죽일 수 있었던 수많은 지식사냥꾼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 우리 책 덕분에 어색한 소개팅 자리에서 말을 걸 용기가 생기고 맘에 드는 이성을 슬며시 웃게 만든 수많은 미팅남녀들을 위해서라면, 이 책은 장렬히 전사해도 여한이 없다. ‘일상의 작은 발견이 내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는 우리의 소신을 확신으로 만들어주신 그 분들께 신의 축복이 있기를!

그런데 ‘세상의 모든 화장실에 우리 책이 꽂히는 그날까지 이 책은 계속 될 것’이라는 우리의 야심찬 계획에 두 장의 심각한 도전장이 배달됐다. 하나는 MBC 라디오(95.9MHz)가 더 이상 도전 무한지식을 전파하는데 자신들의 값비싼 라디오파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결정을 내린 것이다. 지구는 왼쪽으로 돌고 있는데 대한민국만 반대 방향으로 돌겠다고 하니 사회적 약자들이 고생을 하고, 그러다보니 돈 없는 방송국만 애꿎은 결정을 내려야했? 모양이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더 이상 라디오에서 과학지식을 얻을 수 없게 된 것은 과학자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가슴 아픈 일이지만, 다른 곳에서라도 ‘도전 무한지식’은 계속 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또 다른 기회를 노려볼 계획이다.

두 번째 도전장은 좀더 막강하다. 이제 더 이상 『도전 무한지식』을 화장실 잡지꽂이에 놓아두지 않더라도 우리 책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등장한 것이다. 바로 ‘아이폰의 앱스토어’가 그 주인공이다. 얼마 전 이 책을 출간한 달출판사는 우리 책 『도전 무한지식』을 아이폰 앱스토어(Appstore)에 e-북 형태로 만들어, 누구나 2.99달러만 지불하면 쉽게 다운로드를 받아 읽을 수 있도록 해놓았다.
『도전 무한지식』이라고 씌여진 주황색 아이콘을 누르면, 137개의 목록들이 가지런히 등장하고, 한번의 클릭으로 책장이 펼쳐지고 글자크기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어 나이 드신 분들도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것이 아닌가! 그러니 우리 책을 사지 않아도 쪼물딱거리는 핸드폰으로 화장실에서 『도전 무한지식』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세상의 모든 화장실에 꽂히겠다는 원대한 목표는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뭐 어떠랴! 독자들이 우리가 발굴한 지식을 즐기고 정보를 얻어갈 수만 있다면, 종이책이 아니어도 그 기쁨은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세상의 모든 화장실에서 세상의 모든 지식이 독자들의 대뇌로 스며드는 그날까지, 『도전 무한지식』은 계속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정재승 (과학자)
2001년 서른 살의 정재승은 “세상은 놀랍도록 복잡하지만 인간이 이해할 수 있은 만큼만 복잡하며, 복잡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풀어낸 책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은 과학을 포함해 인문사회과학, 예술 등 그의 방대한 지식과 그것들을 절묘하게 아우르는 유쾌한 글쓰기에 다시 한 번 놀랐다. 과학의 눈으로 영화를 다시 읽는 흥미로운 저서인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를 펴낸 바 있으며, 국내 최초 라디오 과학 프로그램 <도전 무한 지식>(MBC 표준 FM, 아침 9시 5분)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로 있으며, 미국 콜롬비아의대 정신과 겸직교수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가 아침마다 라디오 전파로 세상에 뿌렸던 흥미진진한 지식들과 세상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들을 한데 모은 것이다.

저자 : 전희주 (방송작가)
‘세상은 대단히 늙었고, 인류는 매우 젊다.’ 칼 세이건의 책, 『에덴의 용』의 맨 첫 장, 첫 머리에 나오는 글. 철학을 공부하던 대학교 4학년 때 읽었던 이 신선한 문장에 사로잡혀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뭉글뭉글. 라디오 방송작가 일을 하면서 머리칼을 쥐어뜯곤 할 때마다, 가장 입맛 당기는 얘깃거리는 과학소식에서 찾곤 했다. 과학을 ‘구경하기’의 즐거움이란!!
방송구성작가 일을 시작하면서부터 KBS 라디오의 <가위 바위 보><이본의 볼륨을 높여요><황정민의 FM대행진><김구라의 가요광장> 등의 프로그램을 거쳐 지금은 <이현우의 음악앨범>을, 그리고 MBC FM4U의 과학 컬럼 <정재승의 도전 무한지식>을 구성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아이폰으로도 즐기는 ‘지식의 향연’

1. 과학자와 철학자들, 달걀의 손을 들어주다
2. 졸다가도 영화가 끝날 무렵 눈이 번쩍 떠진다고?
3. 식민 통치에서 비롯된 라디오 100년사
4. 금연을 결심했다면 주변에 소문을 내세요
5. 나보다 작은 거울이 어떻게 내 모습을 다 비출까?
6. 새의 직계조상은 공룡?
7. 서기 2060년, 인간의 기억을 조작하다
8. 우주 쓰레기 청소 대작전
도무지 팁 - 레이저 빗자루로 우주를 청소하다

9. 노래방에서 유쾌하게 즐기려면 스피커를 멀리하세요
10. 줄무늬 때문에 몸값이 2,000배나 뛴 지폐가 있다
11. 음악과 과학기술의 만남, 전자기타의 원리
12. 인간의 얼굴 표정은 어떻게 풍부해지게 되었나?
13. 휴대전화유령진동증후군
14. 스파이더맨의 초능력, 과학적으로 가능할까?
15. 입체적인 사진을 원한다면 강렬한 빛은 피하세요
16. 요리사는 왜 스카프를 두르게 되었을까?
17. 5.8등신에서 7.2등신으로, 체형이 변하면서 달라진 것들
18. 고소한 고기 냄새는 화학 반응의 결과
19. 아기 울음소리가 고마워지는 병, 프래더윌리 증후군
20. 점점 더 진화하는 거짓말탐지기
21. 매력적인 걸음걸이의 비밀
22. 산호초와 고래는 왜 집단 자살을 할까?
23. 향기를 사랑한 과학계의 그루누이
24. 봉숭아물을 들이면 수술할 때 문제가 생긴다?
25. 우리나라 최초의 SF소설 작가는 김동인
26. 우리는 무적의 솔로부대 얌체 커플은 가라!
27. 흰옷을 오래 입으면 왜 누렇게 변할까?
28. 스티븐 호킹 박사의 아름다운 도전
29. 구멍가게, 잊혀가는 그 정겨운 이름
30. 흡혈귀 전설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면
31. 축구화 속에 숨은 과학
32. 신데렐라는 유리구두를 신지 않았다
33. 입으면 알아서 척척! 스마트 의류
34. 혈액 부족을 해결할 인공 혈액의 모든 것
35.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고 싶은 충동, 리셋증후군
36. 모기에게 잘 물리는 사람은 뭐가 다를까?
37. 당신의 책상이 위험하다
38. 상상을 초월하는 까마귀의 도구 사용 능력
39. 동전의 가장자리는 왜 톱니 모양일까?
40. 웃음소리를 들은 뇌는 의지와 상관없이 웃을 준비를 한다
41. 남자친구와 함께 미녀 삼총사를 보지 마세요
42. 천장형 선풍기의 숨은 위력
43. 신기한 스티커 하나로 잘 익은 수박을 고를 수 있다
44. 오케스트라 지휘가 건강을 지켜준다
45. 진짜 두려운 것은 공포 그 자체보다 그것을 기다리는 순간
46. 투명한 얼음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47. 주민등록번호의 뒷자리 숫자는 어떻게 조합될까?
48. 세계의 문장부호, 어떻게 다를까?
49. 쌀은 원래 흰색이 아니었다!
50. 실험실을 벗어나 이색 연구에 도전하는 과학자들
51. 구겨진 주름을 순식간에 쫙 펴주는 다림질의 원리
52. ‘아폴로 눈병’이란 이름은 어디서 유래했을까?
53.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드는 가을 전어 맛의 비밀
54.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있다
55. 항균제품에 대한 맹신이 병을 불러올 수 있다
56. 한글, IT 시대의 강자로 우뚝 서다
57. 자동차 보험에 가입할 때 프레임 효과를 기억하세요
58. 종이컵, 인류의 건강을 지켜내다
도무지 팁 - 커피가 세상을 각성시킨다

59. 감나무는 일곱 가지 덕을 갖춘 7덕 나무
60. 흐린 사진 한 장으로 범인을? 영화니까 그렇지!
61. 부르르 몸서리치는 휴대폰 ‘진동’의 마법
62. 21세기, 미신에 대한 믿음이 오히려 커진다?
63. 우주정거장에선 화장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64. 뒤죽박죽된 책상이 ‘과민성 책상증후군’을 부른다
65. 나이, 성별, 경제적 능력에 따라 정보 격차가 크다
66. ‘과학을 잘한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할까?
67. 독도, 애국심만이 아니라 과학으로도 보세요
68. 부모님의 건강이 걱정되면 냉장고를 확인하세요
69. 크리스마스가 ‘X’마스가 된 사연?
70. 사랑을 하는 동안 뇌에서 벌어지는 일들
71. 재채기를 할 때 왜 눈이 질끈 감길까?
72. 소리에도 상표권이 있다
73. 진품명품도 과학으로 가려낸다
74. 우리 귓속에 벌레가 산다?
75. 환경론자들은 왜 친환경 바이오 연료를 반대할까?
76. 당신의 발은 안녕하십니까?
77. 세계적인 명기, 스트라디바리우스의 비밀
78. 친한 친구보다 그냥 아는 사이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79. 의사들에게 절대 속아선 안 될 위험한 말
80. 저절로 꺼지는 담배가 산불을 예방한다
81. 엄마, 하늘은 왜 파랗죠?
82. 보름달 속의 토끼, 여인 그리고 두꺼비
83. 정치적 판단을 내릴 때 우리 뇌는 감정에 치우치기 쉽다
84. 그 모든 것은 테레제를 위한 것이었건만
85. 황소와 곰은 어떻게 증시를 상징하게 되었을까?
86. 우연과 필연이 교차하는 과학의 역사
87. 소아과의 진료 연령은 만 19세까지
88. 우린 언제부터 카드를 ‘긁기’ 시작했을까?
89. 고흐의 그림에 노란색이 많은 이유는 독한 술 때문?
90. 인간이 꼭 잠을 자야만 하는 세 가지 이유
도무지 팁 - 수면부족은 21세기의 심각한 질병

91. 황사, 그 정체를 모르면 대비책도 없다
92. 내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다?
93. 모차르트는 상위 5%에 속하는 고소득자였다
도무지 팁 - 살리에르는 모차르트를 독살하지 않았다?

94. 하이에나는 짐승의 썩은 고기를 찾아다니지 않는다
95. 중세 서양에서는 인체 해부 장면이 큰 볼거리였다
도무지 팁 - 진짜보다 더 생생한 가짜 시신

96. 헐크의 변신에 대한 과학적 보고서
97. 톰보다 더 똑똑한 제리 만들기
98. 아프리카의 생태계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운다
99. 3색 신호등은 언제부터 불을 밝혔을까?
도무지 팁 - 독특한 캐릭터가 있는 보행신호

100. 얼룩말 횡단보도의 역사
101. 장마철은 물을 버리는 계절?
102. 아침형 인간이 되는 법
103. 365일 중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6월 20일
104. 100년이 넘게 꺼지지 않는 전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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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현대인의 다양한 신드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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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팁 - 맥베스 신드롬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108. 두 바퀴를 움직이는 두 가지 물리 법칙
109. 클레오파트라에 대한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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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팁 - 산타클로스 때문에 해직된 교사

111. 여름철에 찾아오는 불청객, 태풍의 모든 것
112. 1초에 24억 5,000만 번의 진동으로 음식을 익힌다
113. 사랑 고백도 날씨에 따라
114. 진실은 단순하지만 거짓은 화려하고 세밀하다
115. 월요병은 잊어주세요
116. 지구가 자전하는 소리를 들을 수는 없을까?
117. 인공강우로 날씨를 통제하다
118. 무게의 기준이 되는 원기가 줄어들고 있다
119. 과학으로 보는 다섯 가지 색깔
120. 옛날 환관들은 왜 간드러진 소리를 냈을까?
121. 은행 열매의 고약한 냄새는 놀라운 생명력의 증거
122. 아삭아삭한 김치 맛 지키기 프로젝트
123. 적목현상은 동공의 혈관이 비쳐 보이는 것
124. 전자여권이 뭐길래
125. 찰나의 예술, 불꽃놀이의 비밀
126. 단추는 단춧구멍을 만나기까지 3,000년을 기다렸다
127. 제품의 포장에 숨은 경제 논리
128. 콘돔의 표준을 놓고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다
129. 빨간 머리카락이 사라지고 있다
130. 와인 맛, 엄격한 와인 잔으로 평가한다
131. 화장실이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
132. 비누 색깔은 다양한데 거품은 왜 다 흰색일까?
133. 직장인들을 위한 두뇌 단련법
134. 쿠키와 비스킷, 크래커, 스낵은 어떻게 다를까?
135. 물고기의 기억력은 3초가 아니라 3개월
136. 허전함을 허기로 착각한 어느 날
137. 코브라는 피리 소리에 춤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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