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버튼을 누르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노래를 들을 수 있어 엄마, 아이들 모두가 좋아하는 사운드북. <동물 놀이 동요> 사운드북은 강소천의 '코끼리', 이요섭의 '악어 떼' 등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 동요 6곡을 담았다.
세 가지 리듬 버튼 중 하나를 선택해 바퀴 모양의 리듬&불빛 버튼을 누르면 흥겨운 효과음과 함께 반짝반짝 불빛이 나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노랫말 속 동물들의 이야기를 따라 부르며 아이들은 음악적 감각과 상상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고, 엄마와 함께 노래하고 움직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
출판사 리뷰
삐악삐악, 음매음매~ 우리 아기 첫 동물 동요!아이들은 동요를 부르고 들으면서 음악적인 감각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을 찾습니다. 또 어릴 때부터 동요를 많이 접하면 언어 발달과 신체 발달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사운드 버튼이 장착된 사운드북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노래를 들을 수 있어 엄마, 아이들 모두가 좋아하는 도서 가운데 하나입니다.
<동물 놀이 동요>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 동요 사운드북입니다. 강소천 선생님의 '코끼리', 이요섭 선생님의 '악어 떼' 등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동요 6곡을 담았습니다. '엄마 돼지 아기 돼지'를 부를 때는 '꿀꿀꿀'에, 작은 동물원을 부를 때는 '삐악삐악, 음매 음매'에 힘을 주어 불러 보세요. 노랫말 속 동물들의 소리를 흉내 내어 부르다 보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세 가지 리듬 버튼 중 하나를 선택한 뒤, 바퀴 모양의 리듬&불빛 버튼을 누르면 흥겨운 효과음과 함께 반짝반짝 불빛이 나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요. <동물 놀이 동요>와 함께 쿵짝쿵짝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1. 강소천 선생님 外 주옥 같은 명품 동요를 담았어요!<동물 놀이 동요>에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 동요 6곡을 담았습니다. 강소천 선생님의 '코끼리'처럼 좋은 노랫말 가사를 엄마와 함께 따라 부르면 아이들의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수록곡>
코끼리 / 곰 세 마리 / 엄마 돼지 아기 돼지 / 악어 떼 / 거미 / 작은 동물원
2. 쿵짝쿵짝, 손으로 연주하며 신나게 노래해요!코끼리, 오리, 병아리의 세 가지 효과음 중 하나를 선택한 뒤 바퀴 모양 효과음&불빛 버튼을 눌러 보세요. 흥겨운 효과음과 함께 반짝반짝 불빛이 나오지요. 신나는 노랫소리에 맞춰 손으로 연주하고 마음껏 노래하는 사이 리듬 감각이 쑥쑥 자라납니다.
3. 예쁜 그림책을 보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밝고 선명한 일러스트는 아이에게 따뜻한 감성과 미적 감각을 키워 줍니다. 노랫말의 느낌을 잘 표현한 그림을 보며 아이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4.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어요!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신나는 동요를 들을 수 있어요. 자동차 안, 캠핑장, 유모차 안에서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동요를 들을 수 있답니다.
5.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받은 도서로 어린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강소천
1915년 함경남도 고원군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용률(龍律)이다. 고원공립보통학교와 함흥 영생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1939년 고향 미둔리에서 결혼했으며, 1945년부터 6·25가 일어나기 전까지 고원중학교, 청진여자고급중학교, 청진제일고급중학교에서 국어교사로 근무했다.1933년 동요 <울엄마젓>이 ≪어린이≫ 5월호에 입선되고, <까치야>가 ≪아이생활≫ 5월호에 윤석중의 고선으로 뽑혀 발표되고부터 정식 작가로 인정받았다. 1936년 ≪童話(동화)≫에 동요 <제비>, , 동시 <국화와 채송화> 등을, 1937년 ≪소년≫ 창간호에 대표작 <닭>을 발표했으며, 1937년부터는 동요·동시와 함께 동화와 소년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강소천은 고향에서 6·25를 당하고, 1951년 1·4후퇴 때 고향에 부모와 처자를 남겨 둔 채, 흥남에서 군부대를 따라 단신으로 월남했다. 이때 그는 남한 땅을 고향에 두고 온 가족과는 일시적으로 떨어져 지내야 하는 한시적 삶의 공간으로 생각했으나 6·25 전쟁은 남북을 갈라놓은 휴전으로 종결되고 세월이 흐를수록 분단이 고착화되면서 결국 남한 땅은 그에게 삶의 터전으로 새롭게 일구어 내야 하는 공허한 삶의 공간이 되고 말았다. 월남 후 그는 주로 아동잡지 편집과 교육 활동에 종사하며 1963년 타계할 때까지 10여 년간 가장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쳤다. ≪어린이 다이제스트≫ 주간, ≪새벗≫ 주간, ≪아동문학≫ 편집위원, 한국아동문학가협회 분과위원장, 아동문학연구회 회장, 문인협회 이사, 한국보육대학 강사, 이화여대 도서관학과 강사, 국정교과서 국어과 심의 의원, 서울 중앙방송국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저서로는 동요시집 ≪호박꽃초롱≫(박문서관, 1941), 동화집과 소년소설집으로 ≪조그만 사진첩≫(다이제스트사, 1952), ≪꽃신≫(한국교육문화협회, 1953), ≪진달래와 철쭉≫(다이제스트사, 1953), ≪꿈을 찍는 사진관≫(홍익사, 1954), ≪달 돋는 나라≫(대한기독교서회, 1955), ≪바다여 말해다오≫(대한기독교서회, 1955), ≪종소리≫(대한기독교서회, 1956), ≪무지개≫(대한기독교서회, 1957), ≪인형의 꿈≫(새글집, 1958), ≪꾸러기와 몽당연필≫(새글집, 1959), ≪대답 없는 메아리≫(대한기독교서회, 1960), ≪강소천 아동문학독본≫(을유문화사, 1961), ≪한국아동문학전집?강소천편≫(민중서관, 1962), ≪어머니의 초상화≫(배영사, 1963), ≪강소천 아동문학전집≫ 전 6권(배영사, 1964), ≪강소천문학전집≫ 전 15권(문음사, 1981), ≪강소천 아동문학전집≫(교학사, 2006) 등이 있다.
목차
1. 코끼리
2. 곰 세 마리
3. 엄마 돼지 아기 돼지
4. 악어 떼
5. 거미
6. 작은 동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