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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자두야 인성 동화 8 : 용기
채우리 | 3-4학년 |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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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안녕 자두야 인성 동화 시리즈 8권. 이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만화와 TV 애니메이션으로 익숙한 캐릭터를 동화로 활용하여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바른 인성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는 ‘인성 동화’ 시리즈다.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명랑 소녀 '안녕 자두야'의 자두를 이제 어린이의 인성을 업! 시켜 주는 인성 동화로 만나 보자.

  출판사 리뷰

용기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에요!

친구들 앞에 나서는 것이 떨리고 두렵나요? 넘어졌던 기억 때문에 자전거를 타는 것이 겁나나요? 엄마에게 잘못한 것을 말하는 것이 무서워 말하지 못하고 떨고 있나요?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용기에요.
용기를 필요로 할 때는 무척 많아요. 그런데 용기는 엄청나고 거창한 것이 아니랍니다. 두려움을 이겨내는 마음, 할 수 있다는 자심감이 바로 용기예요. 그리고 용기가 있으면 영웅이 되고, 용기가 없으면 겁쟁이가 되는 거지요. 여러분은 영웅인가요, 겁쟁인가요?

이제 <안녕 자두야>의 명랑 소녀 ‘자두’를 인성 동화로 만나요!

2015년 7월부터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서 학교 교육 활동에 인성 교육을 의무화하는 ‘인성 교육 진흥법’이 시행됐습니다. 이제 학생을 평가하는 기준이 성적에서 인성까지 확대된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아이들에게 바른 인성이 무엇인지 어떻게 가르쳐 주면 좋을까요?

<안녕 자두야 인성 동화>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만화와 TV 애니메이션으로 익숙한 캐릭터를 동화로 활용하여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바른 인성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는 ‘인성 동화’ 시리즈입니다.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명랑 소녀 <안녕 자두야>의 자두를 이제 어린이의 인성을 업! 시켜 주는 인성 동화로 만나 보세요.

<안녕 자두야 인성 동화> 시리즈는 계속해서 배려, 자신감, 좋은 습관, 끈기, 리더십, 나눔, 약속, 용기 등의 인성과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어린이 여러분을 찾아갈 것입니다.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두는 방송실 앞에 서 있었어요. 문이 닫혀 있어서 아쉽게도 방송실 안을 볼 수는 없었어요. 그래도 못내 아쉬워서 자두는 문 옆 알림판에 붙어 있는 아나운서 모집 글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서 있었어요.
“어이쿠야! 깜짝 놀랐네.”
갑자기 방송실 문이 열리더니 방송반 선생님이 안에서 나왔어요. 자두는 놀라기도 하고 멋쩍기도 했어요. 고개만 꾸벅 숙여 인사하고 나서 잽싸게 자리를 피하려고 했지요. 그런데 선생님이 자두를 불러 세웠어요.
“오디션에 관심이 있니?”
“아니요!”
“선생님 눈엔 그렇게 보였는데?”
“어차피 저는 해 봐도 안 될 텐데요, 뭘.”
“될지 안 될지 해 보지도 않고 어떻게 아니?”
방송반 선생님은 윗몸을 숙이고 자두와 눈을 맞추었어요. 속마음까지 모조리 들여다보는 듯한 눈빛 때문에 자두는 불편해졌어요. 눈알만 이리저리 굴렸지요. 한시라도 빨리 자리에서 벗어나고 싶었어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자두를 놓아줄 마음이 조금도 없는 것 같았어요. 자두의 두 눈을 들여다보면서 말을 이었거든요.
“시도해 보지도 않고 미리부터 포기할 필요는 없단다.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데, 왜 해 보지도 않고 안 될 거라고만 생각하니? 일단 한번 부딪혀 보는 거야. 만약 결과가 안 좋더라도 그건 또 그것대로 좋은 경험이란다.”
“정말 그럴까요?”
자두가 떠듬떠듬 물었어요.
“물론이지. 선생님들은 원래 거짓말을 못하는 사람들이거든. 믿어도 좋아.”
방송반 선생님이 한쪽 눈을 찡긋하면서 대답했어요.




  목차

1. 새롭거나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전하는 용기 - 나는 왜 안 돼?

2. 실패하더라도 다시 시도할 수 있는 용기 - 달려라, 자전거!

3.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용기 - 백화점 대소동

4.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는 용기 - 운동장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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